로스트아크/로스트아크 섬

.> 2020. 10. 25. 23:32

로스트아크 쿵덕쿵 아일랜드 섬의마음 공략 모코코씨앗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쿵덕쿵 아일랜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해볼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로스트아크 쿵덕쿵 아일랜드 섬의마음은 협동퀘스트 중 획득 가능(슬라임 처치 시 확률적으로 드랍)
2. 쿵덕쿵 아일랜드는 모코코씨앗이 없음
3. 토끼발 망치 역시 협동 퀘스트 중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

로스트아크 쿵덕쿵 아일랜드 섬의마음 공략

로스트아크 쿵덕쿵 아일랜드.

본래 작년 추석 이벤트로 잠시 등장했던 섬인데 시즌2에 이렇게 정식 섬으로 출시되어 다시 돌아왔다.

특정 주기마다 의문의 물체가 낙하하고 있는 섬을 연구하러 온 학자 오비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항시 열려있는 섬이 아닌, 프로키온 나침반을 통해 특정 날에만 열리는 모험섬으로 위치는 베른 옆에 있기에 접근성은 썩 괜찮다.

섬의마음 뿐만 아니라 조사용 토끼발 망치가 굉장히 귀욤뽀짝하기에 이를 노리러 많이들 방문한다.

로스트아크 쿵덕쿵 아일랜드 모코코씨앗

쿵덕쿵 아일랜드에 모코코씨앗은 존재하지 않는다.

로스트아크 쿵덕쿵 아일랜드의 협동퀘스트는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는 하늘에서 떨어진 날카로운 파편을 줍는 퀘스트.

이 퀘스트가 완료되면 도처에 놓여있는 조사용 토끼발 망치를 든 뒤 맵 중앙에서 대기를 해주자.

대기하고 있다 보면 두 번째 퀘스트가 진행되고 하늘에서 떨어진 물체를 때려주면 된다.

하늘에서 떨어진 이상한 물체를 열심히 치다보면 도처에 독침붕이 날아와 벌침을 마구 쏘며 일정량의 데미지와 스턴에 걸리게 되는데, 쿵덕쿵 아일랜드 초창기엔 이 데미지가 말도안되게 강력해서 플레이어들이 계속 죽어나가 강력한 반발이 있었던 역사가 있다.

어느 정도로 아팠냐면 몇 대 맞으면 그냥 누워버리는 수준. 지금처럼 `너는 때려라, 나는 칠란다` 가 절대 안됨.

독침붕들의 체력도 꽤나 강력해서 그 당시 협동퀘스트를 끝까지 깰 수가 없었던 수준.

조사용 토끼발 망치를 들고 섬에 떨어진 미확인 물체를 뚜드려 깨면 이처럼 각양 각색의 슬라임들이 도처에 쏟아져나오는데, 이 슬라임을 패다보면 쿵덕쿵 아일랜드 섬의마음을 획득할 수 있다.

움짤을 보니 황금색 슬라임은 아니고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슬라임 중 하나인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

조사용 토끼발 망치 역시 슬라임을 잡으면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황금 슬라임에게서만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상관 없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직접 먹어보고 난 뒤 내용을 추가해볼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쿵덕쿵 아일랜드, 모험섬 답게 협동퀘스트를 완료하면 재련 관련 아이템을 지급해준다.

현재까지 획득한 섬의마음은 89개, 에버그레이스의 둥지는 미구현, 갈망의섬은 시즌2 시작하고 한 달 정도 비벼보다가 포기, 결국 이스테르에서 에포나 퀘스트 3주를 진행하면 유물 나침반을 획득할 수 있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