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배당금 8만원
신한알파리츠 배당금 8만원
개인퇴직연금,irp에서 신한알파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에 투자해나가고 있습니다. 주된 목적은 매 년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함이고요, 리츠 투자 이유는 배당주 꾸준히 모아나가 노후에 배당 따박따박 받아먹는 삶을 꿈꾸고 있는데 이거 쉽지 않네요. 아무쪼록 2023년 세액공제를 위해 300만원 납입완료했고 12월 연말에 신한알파리츠 배당금까지 받으며 기분 좋게 23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신한알파리츠 배당금
개인퇴직연금, irp를 미래에셋증권에서 운용해나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을 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저 퇴직연금dc를 미래에셋증권에서 하고 있어서 irp 또한 함께 이 곳에서 운용해나가고 있다. irp에서 내가 투자해나가고 있는 상품은 리츠, 강남과 판교 등 요지에 오피스빌딩을 보유하고 임대업을 해나가고 있는 신한알파리츠와 물류창고 중심 투자를 진행해나가고 있는 esr 켄달스퀘어리츠를 투자해나가고 있다.
2020년 코로나를 시작으로 제로금리 시대가 열렸고 그렇게 4% 내외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주던 리츠는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이어진 21년 22년 역대급 금리인상에 원금보장 및 이자까지 6~7%까지 쳐주는 예적금이 있는데 꼴랑 배당 3~4%가 눈에 차리? 아무쪼록 그렇게 리츠는 외면받게 됐고 그렇게 상황이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제로금리 시대는 없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속속들이 들려오는데 그 누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까. 나는 이 계좌는 노후를 바라보고 시작한 것이기에 당장 몇 푼의 손실에 전략을 바꾸기 보다는 일단 내 생각대로 계속해나갈 생각이다. 아무쪼록 2021년도부터 2023년까지, 매 년 300만원씩 총 900만원을 입금했고 현재 계좌 잔고는 842만원. 두 리츠에 찍혀있는 마이너스가 약 95만원 가량 되는데 계좌 총 손실은 58만원인 이유는 그간 배당으로 받은 금액이 약 37만원 가량 되기 때문이다. 언젠가 배당으로 손실도 매꾸고 계좌가 플러스로 돌아서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irp 연말정산 세액공제
아무쪼록 지난 23년에도 300만원 입금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연말정산 시 나는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추가로 23년 12월 29일, 12월 막바지에 신한알파리츠를 통해 배당금까지 받았다. 꾸준히 쌓이는 irp 세액공제 절세효과와 더불어 투자금액이 커질수록 늘어나는 배당금, 이후 언젠가 찾아올 저금리, 제로금리 시대에 다시 한 번 리츠가 각광받으면 꽤나 유의미한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싶은게 내 생각인데 어떻게 흘러갈지는 한 번 지켜보자. 당장엔 꾸준히 투자를 해나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