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 ETF ACE미국S&P500
연금저축펀드 ETF ACE미국S&P500
키움증권을 통해 연금저축펀드를 운용해나가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의 장점이라면 단연 절세효과와 함께 투자를 진행해서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겠죠. 2021년 연금저축펀드 개설 이후 미국 ETF에 투자를 진행해나가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준수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투자해나가보려고 합니다.
연금저축펀드 ETF
키움증권을 통해 연금저축펀드를 운용해나가고 있다. 연금저축펀드를 하는 이유는 단연 절세와 투자. 1년 최대 600만원까지, 납입금액의 약 15% 내외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란 내가 납부한 세금을 환급해주는 것으로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혜택을 통해 연말정산 시 추가 납부 세액을 줄이거나, 혹은 이미 납부한 세금 중 일부를 환급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투자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물론 투자를 통해 무조건 수익을 볼 수 있는건 아니고 손실을 볼 확률도 있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 것이 맞겠다만 아무쪼록 잘 운용해나간다면 예적금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물론 손실을 본다면 원금이 보장되는 예적금이 그리워지겠지.
키움증권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펀드에 매 달 30여만원을 납입, 1년 400만원 납입을 하고 있으며 납입금으로는 ACE미국s&p500, 나스닥100 ETF에 투자를 해나가고 있다. 2021년부터 운용해왔으며 계좌의 수익률은 나스닥 한정 28% 정도. ACE미국S&P500의 경우 작년에 팔았다가 올해 다시 매수하기 시작해서 고만고만한 상황.
연금저축펀드는 장점만 있는 듯 싶으나 이래나 저래나 여기에 들어간 돈은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다. 괜히 정부에서 15% 내외의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55세라는 것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나 앵간치 사회생활을 한 사람이나 꽤나 머나먼 이야기이며 중간 중간 자가 구입 등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오게되므로 무조건 1년 최대 한도 600만원을 납입하기보다는 여윳돈 한정 납입하며 꾸준히 운용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