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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켓몬GO - 포켓몬고 공략/포켓볼 던지는 방법/몬스터볼 던지는 법/커브볼/파이리 획득/이상해씨/아보크/쁘사이저

by 대일이야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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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


포켓몬고 공략/포켓볼 던지는 방법/몬스터볼 던지는 법/파이리 획득/이상해씨/아보크/쁘사이저




포켓몬고 CP뜻 http://naktah.tistory.com/230

포켓몬고 피카츄로 시작하기 http://naktah.tistory.com/229

포켓몬고 포케스탑,포켓볼 얻는법 http://naktah.tistory.com/236

포켓몬고 포켓몬 스킬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43


포켓몬GO의 매력은 증강현실도 한 몫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슴 한 켠에 묻혀 있던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어주는 것 아닌가 싶다.

포켓몬스터라, 지우와 피카츄를 시작으로 이슬이와 웅이 등 등장인물 및 여러 포켓몬들의 이름들도 기억나고,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풀! 야도란! 피죤투 또가스~ 서로생긴 모습은 달라도~

이렇게 노래들도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난다.


오늘은 어제보다 플레이 시간이 길었고, 더 많은 종류의 포켓몬을 잡아 볼 수 있었다.

빠르게 레벨업을 해서 더 강력한 포켓몬을 잡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 진행 방향이지만, 레벨 10정도 까지는 듀토리얼이다 생각하고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천천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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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 charmander 이상해씨 Bulbasaur 아보크 Arbok 쁘사이저 Pinsir 가디 Growlithe 깨비참 Spearow 꼬렛 Rattata 니도란 Nidoran 덩쿠리 Tangela 독침붕 Beedrill 딱충이 Kakuna 레트라 Raticate 모래두지 Sandshrew 별가사리 Staryu 뿔카노 Rhyhorn 삐삐 Clefairy 쏘드라 Horsea 아라리 Exeggcute 아보 Ekans 이브이 Eevee 주뱃 Zubat 콘팡 Venonat




오늘은 22마리의 새로운 포켓몬을 잡았다.

확실히 피카츄로 시작하길 잘한 것 같다.

오늘 잡은 22마리의 새로운 포켓몬 중 2마리가 이상해씨와 파이리다.

피카츄는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꼭 피카츄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하자.


피카츄 스타트 관련글 http://naktah.tistory.com/229



이상해씨와 파이리 외에도 로켓단 로사, 로이, 냐옹이와 함께 다니던 아보크, 뭐하는 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름하나만큼은 강렬하게 기억나는 쁘사이저, 게임 속에서는 강할 것 같지 않지만 만화 속에서는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독침붕 등 다양한 포켓몬을 잡았다.




오늘은 포켓볼을 던지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고자 한다.

포켓볼 던지는거 뭐 있어?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이게 쉽지 않다.

포켓볼을 던지는 방법은 포켓볼을 누르고, 포켓몬을 향해 던지면 된다.

여기까지 보면 되게 단순하지만, 손가락이 조금만 미끄러져도 몬스터볼은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기 때문에 보다 신경써서 던져야 한다.

 또한, 면을 움직이지말고 고정된 상태에서 던져야지, 핸드폰을 움직이면 카메라가 움직이게 되고, 카메라가 움직이면 포켓몬의 위치가 달라져 빗나가게 된다.

무엇보다도, 몬스터볼은 유료재화다.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다. 아껴써야 하기에 되도록이면 정확도를 높이는게 좋다. 






CP91의 파라스가 나타났다.

뭐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몬스터 머리 위 쪽으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던지면 잘 잡히는 것 같다.

몬스터볼을 던지는 첫 번째 방법은 직선으로 던지는 방법이다.

초반엔 이것도 쉽지 않지만, 어쨌거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포켓몬을 잡으면 100의 경험치, 잡은 포켓몬이 처음 잡은 포켓몬이라면 추가 경험치 500을 받아 총 600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커브볼이다.

만약,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던진다면 몬스터볼은 그대로 파란색 화살표 방향을 따라 날라갈 것이다.

하지만, 마우스 드래그 하듯, 포켓볼을 누른후 빨간색 화살표 방향처럼 던지면 화살표 동선 그대로 커브볼이 날아가게 된다.


커브볼이 중요한 이유는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커브볼로 포켓몬을 잡게 되면 추가적으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만약, 포획 첫 시도에서 커브볼로 포켓몬을 잡아낸다면 50의 추가경험치를, 2 번째 시도부터는 커브볼로 잡아내면 10의 경험치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커브볼을 던지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 번쨰 방법은 위 사진처럼 포켓볼을 곡선으로 던지는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켓볼을 회전시켜 던지는 방법이다.

포켓볼을 회전시키는 방법은 포켓볼을 누르고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리면 된다.

어느쪽이든 포켓볼을 돌리다보면 포켓볼이 빠른속도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이내 포켓볼 주위에 별빛이 반짝이며 빠른속도로 회전하게 된다.

회전이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에 던지는 각도, 방향과는 다르게 회전방향을 고려해서 던져야 포켓몬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


포켓볼을 왼쪽으로 돌린다면,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포켓몬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던져야 하고,

포켓볼을 오른쪽으로 돌린다면, 시계방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포켓몬을 중심으로 왼쪽에 던져야 한다.


초반에야 상관없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강력한 포켓몬을 잡아야하고, 이 때 이 커브볼이 포획실패 횟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




포켓몬을 잡을 때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또 있다.

포켓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내가 잡으려는 포켓몬을 보면 , 포켓몬 주위에 하얀원이 있고, 다른 또 하나의 원이 하얀원 안에서 계속 생겼다가 작아지는 것을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켓몬을 잡을 때, 하얀원이 아닌, 또 다른 하나의 원의 크기에 따라 추가적으로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평가는 평범한 잡기(아무것도 없음),나이스,그레이드,엑설런트 이렇게 총 4가지가 존재한다.



평범한 잡기는 말 그대로 평범하게 잡았을 때 이므로 추가적인 경험치 보상이 없다.

나이스의 경우 하얀원과 또 다른 하나의 원이 일치하는 시점에 포켓볼을 던져 포켓몬을 잡았을 때 나타나며 추가 경험치 10을 받을 수 있다.

그레이트의 경우 또 다른 하나의 원이 하얀원이 절반의 크기 일때, 추가 경험치 50을 받을 수 있으며,

엑설런트의 경우 또 다른 하나의 원이 가장 작아졌을 때 포켓몬을 잡으면 추가 경험치 100을 받을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좀 더 강력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포켓몬GO를 즐기는데에 있어서 레벨업은 중요한 요소이다. 

위에서 소개한 두 가지 방법, 특히 커브볼의 경우에는 레벨업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포켓몬을 잡는데에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꼭 틈나는대로 커브볼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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