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 포켓몬고 공략/IV GO 설치 하는법/개체값 확인/포켓몬 등급/잠만보/질퍽이/슬리프/두드리오/이상해풀/아쿠스타

포켓몬GO

포켓몬고 공략/IV GO 설치 하는법/개체값 확인/포켓몬 등급/잠만보/질퍽이/슬리프/두드리오/이상해풀/아쿠스타

포켓몬고 CP뜻 http://naktah.tistory.com/230

포켓몬고 포켓볼 던지는 법 http://naktah.tistory.com/231

포켓몬고 피카츄로 시작하기 http://naktah.tistory.com/229

포켓몬고 포케스탑,포켓볼 얻는법 http://naktah.tistory.com/236

포켓몬고 포켓몬 스킬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43

이번 포스팅은 개체값에 관한 포스팅

개체값이란 쉽게 얘기하면 포켓몬 등급이라고 보면 된다.

쉽게 얘기하면, 똑같은 피카츄여도 A등급인 피카츄가 있고, S등급인 피카츄가 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S등급의 피카츄가 더 좋다.

뭐가 더 좋으냐면 성장할 수 있는 능력치가 더 높다.

포켓몬의 능력치를 나타내는 수치인 CP, 포켓몬 등급이 높을수록 이 CP의 최대값이 더 높다.

개체값의 경우 S등급 이상인 것은 무조건 모아두고, A등급 이상인 애들도 모아둘 수 있도록 하자.

몇몇 사람들은 개체값을 볼 필요가 없다고 한다.

등급에서 차이가 난다고해도 결국 능력치 차이는 20~30%정도 차이뿐이 안나기 때문에 굳이 s등급 이상인 포켓몬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지 않다.

이 최종능력치 차이도 꽤나 클 뿐더러, 이 능력치 차이도 차이거니와 무엇보다도 별의모래(stardust)가 상당히 부족하다. 이 별의모래가 쉽게 얻을 수 있는 재화가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진화를 한 뒤 강화를 진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열심히 포켓몬을 잡고, 포케스탑에 들러 알을 얻어 열고 하면서 열심히 레벨업을 하며 좀 더 강한, 좀 더 좋은 등급의 포켓몬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 막 진화하고 강화해서 체육관 점령해봤자 실시간으로 치고박고 싸우기 때문에 크게 득을 볼 거리가 없다.

짧고 굵게 치고 빠지겠다 싶은 사람은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게임을 좀 더 길게 볼 사람들은 차분히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통 필드에서 개체값이 높은 포켓몬을 잡는 일은 쉽지 않다.

확률적으로 굉장히 희박하며, 알에서 부화해 나온 포켓몬들이 더 좋은 개체값을 가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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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잡은 포켓몬들

잠만보 Snorlax질퍽이 Grimer 슬리프 Drowzee 두드리오 Dodrio 이상해풀 Ivysaur 아쿠스타 Starmie 모다피 Bellsprout 파오리 Farfetch`d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IV GO를 검색해주자

IVGO 이렇게 붙여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IV GO 이렇게 띄어쓰기를 해줘야 나온다.

검색을 한 뒤 바로 나오는 첫 번째 앱을 다운받아주자

사용후기를 보니 광고가 자주 뜬다 이런 후기가 많던데 실제로 사용해본결과 그렇게 사용에 지장을 끼칠만큼 광고 팝업이 우수수 터지진 않는다. 

다운을 받고 실행을 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등장한다.

첫 번째, 빨간색으로 표시한 메뉴는 구글 아이디 로그인이 필요한 메뉴

아래 파란색으로 표시한 메뉴는 로그인이 필요없는 메뉴이다.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포켓몬 GO와 IV GO가 서로 연동되서 내가 잡은 포켓몬의 등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된다.

반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메뉴는 로그인이 필요없는 대신 각각의 포켓몬 개체값을 확인할 때 포켓몬의 능력치를 일일이 입력해야 한다.

빨간색으로 체크 된 첫 번째 버튼을 눌러준 뒤 로그인을 해주면 끝난다.

만약 내가 포켓몬GO에 어떤 구글계정을 입력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메뉴에서 세팅항목에 들어가면 맨 하단부에 자신이 로그인한 구글계정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다.

한번 로그인을 해두고 나면, 별도로 로그아웃하거나 앱을 삭제하지 않는한 로그인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

앱에 들어가면 내가 잡은 포켓몬들의 개체값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낮은 D등급을 시작으로 C,B,A 등급이 있고 그 위로 S와 SS, 그리고 SSS등급까지 있다. 

D등급은 40% 미만

C등급은 40% ~ 59%

B등급은 60% ~ 79%

A등급은 80% ~ 89%

S등급은 90% ~ ?

SS등급은 97.8%~?

SSS등급은 ? ~ 100%

포켓몬 목록은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RECENT에 놓고 하면 가장 최근에 잡은 포켓몬부터 순서대로 보여준다. 

IV에 놓게 되면 개체값이 높은 순으로 보여준다.

현재까지 잡은 것 들 중 가장 높은 개체값을 갖고 있는 놈은 쁘사이져

SS등급은 쁘사이져 한마리 뿐이고 이외에 S등급 잉어킹 2마리 등을 갖고 있다.

SS등급 쁘사이져는 필드에서 잡았고, S등급 잉어킹 2마리는 알에서 부화시켜 얻은 포켓몬이다.

보통 필드에서 잡는 포켓몬은 대부분 D~B등급이다.

좋은 개체값을 지닌 포켓몬은 거진 알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개체값이 중요한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위의 첫 번째 잉어킹은 S등급의 잉어킹, 아래 잉어킹은 D등급의 잉어킹이다.

현재 CP는 22vs59로 D등급의 잉어킹이 더 높지만, 이 잉어킹을 레벨 40까지 키웠을 때 CP기대값은 212vs174로 S등급의 잉어킹의 CP가 더 높다.

고작 30~40차이나는게 뭐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 라고 얘기할 수도 있으나, CP값이 큰 레어몬스터들에게 적용해보면 이 CP의 차이가 무시 못할 정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꼭 따라야하고 지켜야하는 것은 아니다.

본래 포켓몬의 진정한 재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포켓몬을 잡아서 키우고 육성하는 재미이지 않을까 싶다.

다만, 이러한 요소들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