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
결투장/마덱 공략/플레티넘 달성/포메이션 효과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버히트 마덱 결투장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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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결투장 마덱
저번주에 실버->골드로 수직 상승 이후 시즌 시작 이틀만에 플래티넘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사실 26만 전투력으로 당연히 플레이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아무쪼록 점수를 보다 빠르게 올릴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배치에서 전승을 했던 것이 컸다. 현재 52전 41승 11패로 승률은 78.8%, 플레티넘이 유세떨만한 일은 아니지만 아무쪼록 마덱을 운영하고 있는, 혹은 고려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작은 정보라도 제공하고자 글을 적게 되었다.
오버히트 결투장 마덱, 구성은 탱커로 앗슈, 딜러진에 아크날, 리토, 헤스티아, 그리고 힐러 프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오버히트의 결투장은 자동전투를 기반으로하고, 평타를 맞더라도 힐 스킬을 시전해버리는 힐러 인공지능 세팅상 사실 덱에 힐러를 집어넣는 것이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 현재 나트를 초월하고 있어서 나트 초월작업이 완료되는대로 앗슈와 나트를 비교해봄과 동시에 프레이 대신 나트를 넣어 2탱, 3딜러 덱으로 운용해볼 생각이다.
오버히트 결투장 덱을 구성할 때에는 각 영웅이 갖고 있는 라인효과 및 패시브 스킬 적용 유무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것이 좋겠다. `같은 열에 위치한`, `앞 열에 위치한`, `마법형 영웅에게` 등 과 같이 전열, 중열, 후열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적용범위가 달리지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과 이들의 라인효과, 패시브 스킬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조합 및 배치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오버히트 포메이션 효과
오버히트 포메이션 효과, 현재 사용중인 포메이션 효과는 전열 굳은 의지, 중열 예리한 암수, 후열 저주의 주문을 사용하고 있다. 포메이션 효과에 대해 얘기가 많은데 사실 취향에 따라 맞춰가면 되지 않나 싶다. 통상 많이 사용되는 것은 전열은 굳은 의지 혹은 피해전이, 중열은 맹반격 혹은 생명 흡수, 후열은 저주의 주문이나 정화의 파장을 많이 사용한다.
오버히트 마덱, 단순히 영웅의 공속으로 따지면 아크날(55),리토(48),헤스티아(45) 순이지만 아크날이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아크날은 상대방의 광역기에 바로 누워버리는 편이며 선공을 가져오는 경우에는 헤스티아가 스킬을 사용한다. 사실 아크날의 경우 액티브 스킬이 굉장히 강력한 편이지만 패시브스킬이 꽃이기 때문에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이긴하다. 아무쪼록 전투로그를 살펴보면 4:4:1의 비율로 헤스티아가 모든 딜을 넣었거나, 리토가 모든 딜을 넣었거나, 헤스티아,리토 절반씩, 이렇게 세 가지 경우로 나뉜다.
오버히트 결투장은 당연히 선턴을 가져오느냐 뺏기느냐로 나뉘게 된다. 첫 번째 선턴을 가져오는 경우, 이 경우에는 필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선턴을 가져오는 경우 실상 헤스티아 하나로 마무리가 된다. 헤스티아의 공격만으로 끝나거나 헤스티아 공격 이후 2~3턴 안에 오버히트 스킬까지 나가면서 전투가 마무리된다.
두 번째 선턴 뺏기는 경우, 선턴을 뺏기는 경우 리토가 살아남느냐 안남느냐의 싸움이 된다. 헌데 현재 리토가 풀초월이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어떤 스킬을 맞건 죽지 않으며 광역기 2번 정도 까지는 아슬아슬하게 버텨낸다. 이 경우 리토가 대부분의 딜량을 책임진다.
이번에 헤스티아 시나리오 던전이 열리게 됨으로써 조만간 헤스티아도 풀초월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점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내에 결투장 녹화본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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