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 장신구/보조 장신구 추천/엘븐/블랙오르

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보조 장신구 추천/엘븐/블랙오르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리니지2 레볼루션의 새로운 콘텐츠인 보조 장신구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

리니지2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일각에선 배경/일반으로 나뉘어져 있는 무기, 방어구와 마찬가지로 장신구 역시 배경 장신구가 추가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보조 장신구가 생겨났다. 리니지2 레볼루션 보조장신구는 캐릭터 화면에서 장신구 상단의 아이콘을 누르면 활성화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 보조장신구

리니지2 레볼루션 보조장신구는 탑승펫/지원펫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 리니지2 레볼루션 펫의 경우 지원펫의 능력치와 탑승펫의 능력치가 각각 100%, 30% 적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리니지2 레볼루션 보조장신구 역시 메인장신구의 능력치 및 여러가지 효과들은 100% 전투력에 반영되지만 보조 장신구의 경우 보유 효과의 30%만 적용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 엘븐 블랙오르

리니지2 레볼루션 보조장신구 추가로 어떠한 장신구를 착용할 것인지 고민이 많이 될 것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인기있는 장신구는 엘븐, 블랙오르, 나센 이렇게 세 가지 종류의 장신구, 이 중 보조장신구를 어떠한 것으로 착용하느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소신껏 고르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가장 강세를 보이는 것이 엘븐이기는 하지만 딱히 PvP를 즐기지 않고 PvE 위주로 즐긴다면 블랙오르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무, 소과금 유저들의 경우 메인 장신구 강화 및 UR제작, 특성 강화 등의 성장도 버거운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머리를 싸메고 고민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리니지2 레볼루션 고스트헌터 보조장신구

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 추천, 나는 이번 보조장신구를 엘븐으로 선택했다. 사실 PvP콘텐츠는 전혀 즐기지 않고 PvE위주로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몬스터에게 입는 데미지 감소 효과를 지닌 블랙오르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아무래도 계속해서 신규 지역이 나오면서 몬스터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명중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 엘븐을 선택하게 되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보조장신구를 엘븐으로 선택했다. 현재 UR제작을 위해 대부분의 돈과 승급석을 장비 승급 및 분해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단 UR장비를 하나 만들어보고 난 뒤에 보조 장신구 작업을 해볼 요량이다. 아무쪼록 A~R등급의 장신구를 착용하여 얻은 추가 전투력은 2,875. 빠르게 UR장비를 만들어 본 뒤에 보조 장신구로 추가적인 능력치 및 전투력을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