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 공략/스펠하울러/레벨 40달성/SR등급 무기/다크엘프/후기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레벨 40달성/SR등급 무기/다크엘프/후기

리니지2 레볼루션 업적 공략, 스펠하울러 만렙 후기 http://naktah.tistory.com/315

공식 카페를 둘러보면 전체적으로 종족 상관없이 메이지 계열은 찬밥신세인 것 같아 좀 아쉽다.

특히 다크엘프는 더욱이 이러한 현상이 강한 것 같다.

공식 카페 등을 둘러보아도 다크엘프 메이지 계열에 관한 얘기는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있는 몇 개의 얘기도 `스펠 하울러 구려요` 와 같은 의견...

다른 직업군을 플레이해보지 못했고, 또 비슷한 장비와 레벨을 갖고 있는 타 클래스의 플레이 모습이나 데미지 같은 것들에 대해 접해본 것이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아직 불가능한 것 같다. 

뽑기에서 뽑은 SR무기 덕에 마의 `레벨 24-25`구간을 넘어서 보다 원활히, 아니 엄청 편하게 레벨 40을 달성 할 수 있었고, 이에 후기 겸 몇 가지 소소한 팁에 관한 포스팅을 적어본다.

스펠하울러 스킬 관련 최신글은 http://naktah.tistory.com/215

다크엘프 메이지, 그리고 스펠 하울러에 한해서 느낀점을 얘기해보자면

체력이 약하다 무지하게... 대신 공격력이 강하다.

그리고 메인딜러의 느낌보다는 서브딜러의 느낌이 강하다.

이는 스킬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스펠 하울러의 스킬 중 하나인 커럽션

스킬 내용을 살펴보면 피격자는 잠시 동안 방어력과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이외에도 패시브스킬을 살펴보면 파티원들의 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것 처럼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 모두 파티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효과들이 달려있는 것을 보아 서브딜러의 역할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때문에 솔플을 할때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될 수 있겠지만, 여타 다른플레이어들과 함께, 탱커 및 다른 딜러들과 함께하는 파티플레이를 수행할 때 독자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허나,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파티플레이보다는 솔플이 거의 전부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이 발현되기에는 아직까지는 힘들다고 생각된다.

이외에 소소한 팁이라면

1. 장비강화등 아덴이 많이 부족하다. 물약은 몰라도 정령탄은 아껴쓰자, 일반 필드 사냥에서 혹은 일반 몬스터를 잡을 때 굳이 정령탄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2. 가성비 좋은 현질 방법은 11000원 과금으로 `매일 다이아` 구매 후 즉시 지급되는 1540다이아로 `성장 다이아`를 구매하는 것, 그리고 매일 지급되는 다이아를 모아서 `접속 다이아`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레벨 25까지 11,000원으로 총 3-4회의 `장비 뽑기X10회`가 가능하다.

2. 스크롤퀘스트, 혈맹 상점 경험치, 정예 던전 등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했다면 필드 사냥을 하는 것도 좋다. 필드사냥은 경험치를 0.01%밖에 주지 않는다고 이런 노가다가 또 없다고 하지만 필드사냥의 장점은 케릭터가 죽으면 죽었지 튕기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냥 켜놓고 영화를 보던 다른 일을 하면 된다. 

3. 장비뽑기도 좋지만, 레드다이아몬드의 일정량은 꼭 정예던전 핫타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레벨 30대에 정예던전 엘프의 유적지에서 핫 타임 설정후 온전히 한마리를 잡는다면 해골 한마리당 경험치 1700정도 획득 가능)

5. 레벨 24,25 구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계속 레벨 때문에 메인퀘스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러니 가능한한 경험치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들은 꼭 진행하고 경험치를 챙겨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