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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 스펠하울러 공략/육성법/룬 각인/룬 조각/레벨 100 달성/스킬 정보/후기

by 대일이야 2017.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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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공략/레벨 100 달성/스킬 정보/후기



리니지2 레볼루션 업적 공략, 스펠하울러 만렙 후기 http://naktah.tistory.com/315


스펠하울러 레벨 100달성 기념 포스팅, 이미 만랩이 차고넘치는 상황에서 레벨 100이 대수이겠냐만은 이전 포스팅들과 마찬가지로 몇 없는 스펠하울러 유저들에게 정보전달 차원에서 작성하는 포스팅이다. 아이템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형편없다. 하지만 사냥 및 주퀘를 `오토`로 돌려놓고 진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물약값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컨트롤을 요하지도 않는다. 레벨 60부터 80이전까지 구간이 정말 힘들었다. 주간퀘스트가 진행이 되지 않았다. 필드에 있는 몬스터들에게 몇 대 맞으면 그냥 죽어버렸기 때문이다. 컨트롤을 해도 한 두대 맞으면 피가 절반 가까이 빠져나가 도저히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헌데, 레벨 70중반을 넘기고서부터 슬슬 풀리기 시작하더니 80초중반부터는 모든 콘텐츠를 오토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물약을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물약값에 골드가 모자르거나, 물약을 무지막지하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 추가적인 현질은 없었다. 뒤늦게 장비업그레이드를 부랴부랴 진행하고, 장비 옵션도 틈틈히 챙겼다. 그리고 업적 등급 및 명예 등급에 신경을 썼다. 하고 싶은 얘기는, 스펠하울러 후기를 보면 전직 후 부터 시작해서 대부분 레벨 50정도 까지 하다가 힘들어서 중도포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만 참고 신경써서 움직이면 시원시원한 딜량을 뿜어내는 스펠하울러를 만나 편하게 게임할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 육성은 주간퀘스트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가장 먼저 주간퀘스트 15회를 진행하고, 그 다음 여러 던전들을 차례차례 공략한 뒤에 가방에 쌓여있는 스크롤퀘스트를 진행하고서는 미련없이 로그아웃한 뒤 다른 캐릭터를 키우러 갔다. 도감작업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스펠하울러 장비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22

일퀘, 주퀘 및 육성법에 관한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13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공략, 육성법, 룬각인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좋다. 스펠하울러에 대한 검색결과는 여전히 물몸이다, 못해먹겠다 라는 후기들이 대부분이지만, 슬슬 좋다는 의견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다. 스펠하울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부분은 압도적인 딜량이다. 스킬 계수도 여타 직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를 바탕으로 순간적으로 엄청난 딜을 퍼부을 수 있다. 물론, 스킬 재사용대기시간이 긴 것이 흠이긴 하지만 이를 커버하고 남을 정도의 스킬 계수가 뒷받침하고 있다.  아직 다른 캐릭터, 직업을 비슷한 레벨까지 키워보지 못해서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저 장비, 저 전투력으로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 내의 여러 콘텐츠들을 즐기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도감작업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도감작업이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 굉장히 얘기가 많이 나오고있는데, 하든말든 자유라고 생각한다. 꼭 해야하며, 하지 않으면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 것 처럼 얘기하는 것도 틀린 말이고, 하지 않아도 된다, 필요없다고 얘기하는 것도 틀린 말이다. 개인적으로 도감작업을 진행하지 않은 이유는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는데 팅김현상이 심하며, 무엇보다도 재미가 없어서이다. 한 가지 얘기하고싶은 점은, 도감작업을 굳이 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곳에서 전투력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도감작업을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도감작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확실한 것은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보다 난이도가 높은 상위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고, 위 지역에서는 하위 지역보다 더 좋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룬각인은 중요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냥 기본이다. 현질해서 남는 것이 있는 항목은 요일던전 승급석, 결투장, 그리고 룬각인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진행해야하는 사항이다. 생각보다 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놀랐다. 초반에야 장비욕심에 골드도 부족하고 신경쓰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장비에서 전투력을 끌어오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꼭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

결투장, 명예등급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12


현재 6단계까지 모두 7레벨로 각인을 했고 이제 7레벨을 올리고 있다.

룬조각의 주요수급처는 오만의 탑

오만의 탑의 경우 권장전투력 2~3만정도는 정령탄으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정령탄을 키고 깰 수 있는 층까지 바로바로 깨주자. 보상도 쏠쏠하며 소탕으로 얻을 수 있는 룬조각도 미세하지만 늘어난다.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스킬

스펠하울러 스킬과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15 

이 글에서는 위 글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페이탈 위즈덤의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할 것을 권한다.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스킬의 효율성이 증가한다. 현재 레벨 14 기준 마법공격력이 8,353증가하는데 이는 대략 전투력 2만 정도의 효과이다.  긴 스킬 재사용대기시간이라는 스펠하울러의 단점을 매꿔줄 수 있는 스킬이기에 가장 메인으로 삼고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로브 맛터리, 데미지 증가, 피해량 증가율, 적용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로브 마스터리 물론 이제는 오해가 풀렸지만, 아직까지도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세히 적어보자면 로브 마스터리 스킬은 적용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전투력 수치에 반영이 되지 않는 것일 뿐, 스킬에 투자하면 그만큼 데미지는 증가한다. 

현재 로브 마스터리의 레벨 17, 효과는 데미지 3.42%증가, 총 4가지 종류의 방어구에 종류마다 효과가 부여된다.

그러므로 총 데미지 증가율은 3.42% x 4 = 13.68%

캐릭터창에 들어가서 능력치 상세보기를 누르면 2번째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로브마스터리는 이 피해량 증가율에 영향을 준다.

피해량 증가율을 보면 13.68%로 로브 마스터리 계산값과 동일하게 나온다.

이 피해량증가율의 경우 마법공격력이나 HP와 같은 능력치와는 다르게 캐릭터의 전투력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적용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낄 수 있으나, 실제 전투에서 데미지는 상승시켜주므로 투자해도 좋다.

결론적으로는 데미지 증가율 = 피해량 증가율, 쓰인 단어의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이다.


마지막으로 직업이 메이지계열이라면 가지고 있는 패시브 스킬 데스 위스퍼 조건부 스킬도 아니고 항시 파티원들에게 크리티컬 데미지증가 효과를 줄 수 있다. 아직까지는 메이지계열이 큰 빛을 보지 못하고있지만, 앞으로 파티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파티에서 메이지계열이 꼭 한 자리 이상은 차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스킬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나와 파티원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스킬이다. 굳이 파티를 하지 않아도, 나에게는 항상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이 적용된다.

만원짜리 매일다이아를 구매해서, 따로 뽑기에 돈을 사용하지 않고 `접속다이아`만을 구매, 접속다이아를 통해 들어오는 레드다이아몬드를 요일 던전에 사용하면 한 달에 무기는 SR로 승급시켜 만들 수 있고, 장비는 많으면 4개 전부, 못해도 2개 이상은 SR등급으로 만들 수 있다. 장신구 역시 S~R급으로 맞출 수 있으며, 결투장에 레드다이아를 투자하면 그만큼 명예등급으로 따라오는 전투력도 무시 못한다.

뽑기하지말고 차분히 게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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