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고메핫도그 후기/가격/이마트/코스트코/가격비교/제품 추천

CJ 고메핫도그 후기/가격/이마트/코스트코/가격비교/제품 추천

CJ제일제당의 고메핫도그를 먹어보았다.

고메란 프랑스어 gourmet로 뜻은 미식가를 뜻하는 단어로 보통 음식 분야에서는 미식,미식의 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뭐 직역해보자면 미식가 핫도그, 맛있는 핫도그 정도 되겠다.

만약 마트에 가게 된다면 한 번쯤은 집어봐도 될 정도로 맛이 괜찮다.

자녀들 간식거리로도 괜찮고 성인들이 먹기에도 좋다.

양이 좀 작은 것이 흠이긴 하지만(개인적으로 3개정도는 먹어줘야 아, 조금 먹었다 싶은 정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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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도 예쁘장한 것이 맛도 꽤나 괜찮다.

마트에 들러서 이 제품을 보게 된다면 한 번쯤은 사먹어보자.

한 번 먹어보면 아마 몇 차례는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이마트 CJ 고메핫도그 480g 7,980원, 6개입, 100g당 단가 1662.5원

코스트코 CJ 고메핫도그 800g 10,290원, 10개입 100g당 단가 1286.25원

단순히 제품 가격만 놓고 보자면 이마트가 더 싸다. 하지만 이마트에서 파는건 6개가 들어가있고, 코스트코에서 파는건 10개가 들어있다. 그래서 100g당 단가를 계산해보면 대량구매 특성상 코스트코가 더 저렴하다.

개당 가격을 계산해보면 이마트는 1,330원, 코스트코는 1,029원으로 하나당 천원 꼴, 천원에 이 정도 맛의 핫도그는 꽤나 괜찮다고 생각한다.

조리방법은 전자렌지에 40초~1분정도 돌려주면 된다.

바삭한 느낌도 있지만 크진 않고, 오히려빵이 굉장히 쫄깃쫄깃한 점이 마음에 든다.

안의 모습은 대략 이러한 모습

소세지는 그저 그렇고, 빵이 정말 맛있다.

크기는 대략 천원짜리 지폐 정도의 크기

굉장히 맛있는데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하나만 먹으면 굉장히 아쉬움이 남는게 특징이다.

두 세개정도는 먹어줘야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

분해해보면 이런 느낌

소세지는 그냥 평범한 소세지고 빵이 정말 맛있다.

빵 안쪽을 보면 뭔가 발라져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먹어보면 약간 달달한 것이 이삭토스트에서 토스트 빵에 바르는 연두색 소스같은 느낌을 연상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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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정말 맛있는데 소세지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쟌슨빌 소세지를 꺼내봤다

핫도그와 소세지를 댑히고

핫도그 분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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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핫도그 빵, 핫도그 소세지, 쟌슨빌 소세지 그리고 나무막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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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양파나 마늘후레이크, 피클 등을 넣어서 먹으면 되겠다.

예상했던 맛은 달달하면서 쫄깃한 식감의 빵과 짭쪼름한 소세지의 완벽한 조화를 기대했건만

뭔가 쫄깃함, 달달함, 그리고 짭쪼름함 모두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어진 그런 느낌

괜히 소세지에 힘을 뺀게 아니구나 싶었다.

왠만하면 원제품 그대로 먹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