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 특가상품/전설 아레나 알뜰팩/시즌 리그 제도/얼티밋 챔피언 드래프트 상자/정보/가격

클래시로얄

특가상품/전설 아레나 알뜰팩/시즌 리그 제도/얼티밋 챔피언 드래프트 상자/정보/가격

1주년 특가상품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70

클래시로얄 보석사용방법 http://naktah.tistory.com/163

클래시로얄이 1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전설 아레나의 개편

기존의 아레나 10, 전설 아레나가 호그 마운틴 아레나로 변경되고, 새롭게 아레나 11이 전설아레나로 변경되었다.

전설 아레나가 11아레나로 변경된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이제 전설 아레나 안에서 리그제도가 시작된다.

이 리그 역시 아레나 처럼 점수별로 구획화 되어있으며, 리그마다 다른 보상이 지급된다.

이제는 전설아레나가 끝이 아니다. 보다 더 점수를 올려야할 이유가 명확해졌다.

어쨌든, 전설아레나가 새롭게 아레나 11로 변경되면서 전설 아레나 알뜰팩 역시 새로이 만들어졌다.

이전 알뜰팩과 비교해보면 다소 높은 가격대이기는 하지만 구성품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전설 아레나 개편으로 전설 아레나 알뜰팩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름은 얼티밋 챔피언 드래프트 상자, 가격은 $27.49, 대략 3만원 정도 한다.

5천원, 만원하던 이전 알뜰팩들과는 꽤나 가격차이가 나지만(아레나 알뜰팩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149) 내용물이 차원이 다르다.

10만골드와 전설카드 1장, 그리고 에픽카드 50장...이걸 안사고 배겨...?

전설아레나가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4000트로피를 달성하면 전설 아레나에 도달하게 되고, 그 위로는 랭킹 싸움에 불과했던 것이 이제는 전설 아레나 내에 9개의 리그가 구현되었다.

이전에 현재 트로피 숫자에서 전설 아레나 기준인 4000개(더 옛날엔 3000개)를 빼고 남은 수 만큼 전설트로피를 지급했다.

그리고 이 전설트로피를 가지고 상점 내에서 전설카드를 구입할 수 있게끔 한다는 컨셉이었는데, 실제로 이러한 방식이 실현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전설아레나 이상이라면 사실 랭커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딱히 트로피를 올려야할 별다른 이유가 없었는데, 이제는 점수대별로 차등적인 명확한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보다 트로피를 열심히 올려야할 이유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클랜상자 시스템 도입이후 붉어진 양학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슈퍼셀 측에서도 어느 정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내놓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얼티밋 챔피언은 이번에 새로이 시작된 리그 시즌제 내의 최상단에 위치한 리그의 이름으로써 트로피 6400 이상을 달성하면 입성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

그러하다...

과연 어느 나라에서, 누가 얼티밋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에 가장 먼저 올라서는지도 흥미진진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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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아레나 알뜰팩 구매 결과

얼티밋 챔피언 드래프트 상자 개봉하는걸 보면 알겠지만 상자를 여는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다.

말 그대로 드래프트 상자이다.

일반카드부터 전설카드 까지 모든 등급의 카드가 2가지씩 등장하고, 이들 중 마음에 드는 것 한 가지를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드래프트 방식은 무료 상자, 크라운 상자 및 기타 다른 상자들에는 적용되지 않고 오직 전설 리그 시즌 보상상자에만 적용된다.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클래시로얄, 앞으로 어떤 창의적인 것들이 게임 속에 녹아나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