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적립식매수 22개월 평단가

 

 

삼성전자 주식 적립식매수 22개월 평단가

 

매 달 첫 거래일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한지 어연 22개월 차,

삼성전자 주식 평단가는 6.9만원입니다.

 

 

삼성전자 주식 적립식매수를 진행한지 어연 22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1년 상반기부터 적금넣듯이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보자~ 해서 시작한 것이

어연 2년차가 되어가네요.

 

21년 상반기에 8만전자 매수를 시작으로

근래에는 5만전자 매수까지,

꽤나 다양한 가격대에서 삼성전자를 매수해왔는데요,

 

뭐 별다를 것 없습니다.

얼마가 됐건 유의미한 시세분출이 있을 때 까지는 차분히 모아나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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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적립식매수 22개월 평단가

 

2022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밝았다.

12월과 함께 찾아온 강추위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그래도 해야할 일은 해야지.

2022년 12월의 첫 거래일은 12월 1일이었고,

그렇게 나는 또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주식 2주씩을 매수했다.

 

작년 상반기,

8만전자 첫 매수를 시작으로 7만전자, 6만전자, 그리고 5만전자까지,

다양한 가격대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왔고,

이번 12월달에 매수함으로써 평단가가 6만전자로 내려오게 됐다.

물론, 정확히는 69,769원으로 실상 반올림하면 7만전자나 마찬가지임.

 

적립식매수의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나와 같은 금액을 작년 상반기, 8만전자 한큐에 매수를 했다면

기약없는 기다림을 하고 있겠다만,

나는 매 달 차근차근 적립식매수를 진행해온 결과

꾸준히 평단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다만,

역의 경우였다면 말이 조금 달라지겠지.

 

삼성전자 주가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삼성전자 주가.

굳이 예측을 해보자면 6만원 전후로 해서 박스권을 그려나가는 모양세를 당분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남아있는 뉴스들이 썩 달가운 뉴스들은 아님,

반도체 침체 확정 뉴스를 포함해서

전반적인 불경기, 불황이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적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주가를 그저 낙관적으로 바라보며

거의 다 왔습니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음.

 

 

이래나저래나 대중들의 관심에서 삼성전자는 점점 멀어지고 있고,

대중들이 떠나가는 자리는 외국인 형누님들이 차곡차곡 채워나가는 중,

어느새 다시 삼전 외인 비중 50%가 넘어갔음.

외인 형누님들은 언제까지 매집하고

언제 다시 매도할까?

 

 

이외에 한국 증시에 대한 전망은 썩 나쁘지 않다는거.

뇌피셜 싸질러보자면

서양이 주도해나가던 세계 질서의 흐름이

동북아 중심으로 개편되지 않을까 하는 자그마한 기대감이 좀 있다.

미국 - 유럽 이라는 거대한 연합체에서

미국이 유럽 대신 동북아,

미 - 한&일 중심으로 개편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음.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저조한 출산율과 국민연금 폰지사기 썰 등등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것은 그저 소멸하는 것 뿐일 듯 들리지만,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걱정할 시간에

본인 미래부터 걱정하는 것이 훨씬 가치있는 일이 될 것.

대한민국 안망함.

더 잘나가면 잘나갔지 망하진 않음.

80-90세대들의 자식들은 80-90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확률이 높음.

 

오늘 저녁은 날씨가 추우니까

파파존스 슈퍼파파스&아이리쉬 포테이토 반반으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