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세 하는 법
직장인 기준 절세하는 법은 몇 없다.
실상 거진 없다.
굳이 뽑자면 IRP.
IRP는 미혼 청년 기준 사실상 유일무이한 세액공제 수단으로서
구태여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아닐지언정
적금 넣듯이 집어넣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사내 권유 및 여타 대출 등으로 인해 개설한 은행, 보험사 IRP가 아닌
증권사 IRP를 이야기하는 것 입니다.
직장인 절세하는 법
IRP는 미혼 청년 기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상 유일무이한 상품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입할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이야기해보면,
IRP에 700만원 납입 시 세액공제 혜택으로 연말정산 때 약 100만원 정도의 세금을 깎을 수 있음.
100만원을 돌려받거나,
100만원을 더 내야할 것을 안내도 되게 만들어줌.
납입금액에 약 15% 내외에 달하는 금액을 세금에서 빼준다.
미혼청년 기준 이러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없음.
아무리 현금결제 후 현금영수증 긁고 체크카드 사용하고 해봤자
이건 소득공제에 들어가지 세액공제 아님.
1년 한도 최대 700만원(연금저축펀드 400만원 납입 시 최대 3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한데
12개월로 나눠서 보자면 월환산 금액은 25만원~60만원선.
쉽게 이야기해보면 1년 이율 15%짜리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대신 만 55세 이후에 출금해서 사용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노후대비할 겸, 세액공제 혜택받을 겸, 돈 묶어놓을 겸 해서
가입해서 꾸준히 가져나가도 썩 괜찮은 상품이지 않을까 싶음.
물론 55세 이후에 연금 형식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보니
어디까지나 본인에게 부담없는 금액 선에서 가입해 꾸준히 가져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IRP 중도인출은 주택구입 등의 사유를 통해 가능하지만
15% 내외의 세액공제 혜택 받은 것을 모두 토해내야함.
=> 안하느니만 못하다.
그러니까 착실하게 쌓아나갈 수 있는 금액으로 설정해서
적금 넣듯이 넣어가며 세액공제 혜택도 받으면 개꿀.
IRP 미혼 청년 세액공제
부자되는 방법이 뭐라 생각함?
돈 많이 버는거?
지출 줄이는거?
둘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고민하고 있다면 이미 오답임.
정답은 둘 다.
아니,
셋,
절세까지.
합법적인 절세부터 편법을 활용한 절세까지,
(불법 옹호 아님 ㅎ)
부자들은 활용할 수 있는 모든것들을 활용하더라.
에이 그깟 15% 뭐라고,
15%라고 해도 고작 돈 백 만원이잖아여~
머리아픈거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김치코인 하나 잘잡으면 50% 펌핑 하루도 안되서 먹을 수 있음ㅋ
급등주 잡으면 일당 상한가 30% 날먹인데여?ㅎㅎ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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