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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 스펠싱어 스킬/공략/스킬트리/무기/집혼석/방어구/구배경/신배경

by 대일이야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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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싱어 스킬/공략/스킬 트리/무기/집혼석/방어구/구배경/신배경



리니지2 레볼루션의 새로운 서버, 그랑카인에서 스펠 싱어를 키우기 시작했다. 새로운 서버인 그랑카인의 경우 신규 유저 뿐만 아니라 기존의 유저들도 한 번쯤은 플레이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초반 진행이 경험치 상자 등 여러 가지 장치들로 인하여 굉장히 빠르고 쾌적하며, 레드다이아몬드 등 풍부한 보상 때문에 재미있게 플레이해나갈 수 있다.(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서버 그랑카인 공략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455) 휴먼의 팔라딘과 워로드, 다크엘프의 어비스워커와 더불어 PvP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펠싱어, 이번 포스팅에선 스펠싱어 무기, 스킬, 그리고 집혼석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팬텀레인저 스킬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346

2017/09/26 - [게임/리니지2 레볼루션] - 리니지2 레볼루션 - 강화 팁/강화 하는 방법/맥강 성공/+30 세베루스/프리미엄 재료 상자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싱어 공략, 무기, 배경템, 구배경, 신배경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싱어, 비단 스펠싱어 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이 한 번쯤은 고민해보는 것이 바로 무기 선택의 문제이다. 일단 무기와 방어구 모두 배경템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배경템은 일반템에 비해 공격력과 장비에 붙는 옵션의 수치가 모두 일반템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장비의 특성을 고려해서 배경템과 일반템 모두 고강화로 만들어 상황별로 사용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무과금,소과금 유저들은 아이템 하나도 제대로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배경템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무기의 경우 구배경과 신배경 두 가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구배경무기의 경우 플레이어 가격시 추가 데미지를, 신배경무기의 경우 일반스킬 사용시 추가 데미지를 주는 특성을 갖고 있다. 뭐 여기에 정답은 없다. 다만 사냥에 있어선 신배경무기가, PvP에 있어서 구배경 무기가 더 낫다는게 일반적인 평가이며, 본인의 생각 또한 마찬가지이다. 특히 PvP의 경우 결국 레어스킬+크리티컬의 한 방 싸움으로 결정되는데 신배경의 특성은 일반스킬에만 적용, 레어스킬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실상 그리 유용하지 않다. 하지만 이는 1:1에서의 얘기이고 명예의 전장만 하더라도 3:3전투가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전장에서는 일반스킬의 비중과 영향력이 상당히 높고, 특히 스펠싱어의 스킬은 블리자드 스톰, 아이스 스피어, 플레임 스트라이크 등 모두 광역딜을 넣는 스킬이기 때문에 신배경무기 역시 활용도가 좋다. 어쨌거나 이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결정하면 되겠다.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싱어 스킬, 스킬트리, 블라자드 스톰, 아이스 스피어, 데스 위스퍼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싱어의 스킬사용은 간단하다. 전직 전 스킬 플레임스트라이크, 윈드 스트라이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고, 나머지 2개의 스킬은 모두 전직 후 스킬 아이스 스피어와 블리자드 스톰을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플레임 스트라이크, 아이스 스피어, 블리자드 스톰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플레임 스트라이크는 넉백이, 윈드 스트라이크는 관통이라는 특수한 효과가 있는데 특히 PvP에서 기절, 넉백과 같은 CC기는 대단히 중요하게 작용하며, 이는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한다. 관통보다는 넉백이 있는 플레임스트라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아보인다.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싱어의 전직 후 스킬인 아이스 스피어와 블리자드 스톰, 아이스 스피어는 전방에 얼음을 발사하는 형식으로 나가는 스킬이며 블리자드 스톰은 제자리에 서서 일정 범위 내에 눈보라를 일으키는 형식으로 발동된다. 아이스 스피어의 경우 상대방을 느려지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블리자드 스톰은 슬로우 효과 및 2초 동안 기절 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바로 블리자드 스톰에 이 2초 기절 때문에 스펠싱어가 PvP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활동, 사기소리를 듣는 이유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내의 그 어떠한 스킬도 이렇게 광범위한 지역에 딜과 함께 2초 스턴을 넣는 스킬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투에 있어서 기절효과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는 더욱 더 크게 작용한다. 스턴을 바탕으로 한 스킬 연계 단 한 번으로 싸움을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필히 마스터해야할 스킬이며 꼭 사용해야하는 스킬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싱어의 패시브 스킬, 패시브 스킬은 가장 우선적으로 찍을 수 있도록 하자. 리니지2 레볼루션 메이지계열의 경우 메이지 웨폰 마스터리, 로브 마스터리 두 개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로브 마스터리의 경우 스킬을 올려도 전투력이 오르지 않아 이게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로브 마스터리의 스킬을 올릴 경우 피해량 증가율 상승하게 되며 이는 전투력에 반영되지 않을 뿐 실제 데미지 계산에는 반영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로브 마스터리에 관한 것은 http://naktah.tistory.com/227 글 중반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싱어의 경우 독특한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는데 바로 프로스트 시길, 이동 방해 효과에 걸린 적을 공격 할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이다. 스펠싱어의 전직 후 스킬, 아이스 스피어와 블리자드 스톰 두 스킬 모두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슬로우를 묻히는데 이러한 추가효과와 프로스트 시길이 만나 더욱 더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만들어준다. 기존에는 PvP시에 플레임 스트라이크-아이스스피어 순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버벅거림 없이 깔끔하게 스킬이 연계되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실험을 통해 조금 다른 방식의 스킬 사이클을 고려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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