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2
직업/흑마법사/거래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뮤 오리진2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뮤 오리진2 직업
실상 모바일 RPG게임의 서막을 알린 게임, 뮤 오리진의 두 번째 버전인 뮤 오리진2가 출시되었다. 간단히 소감을 얘기해보자면 보다 쉽고 편하게 RPG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게임이랄까, 아무쪼록 그래픽만 놓고 봐도 사실 리니지2 레볼루이션이나 검은사막m에 비하면 한참 모자른 것이 사실이다. 나 조차 사전 홍보 영상을 보고 그래픽에 거부감을 느껴 할 생각도 들지 않았고 그래서 사전예약 조차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헌데 이러한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 출시 이후 구글 매출 2위에 올랐다. 그렇게 `도대체 이 게임에 매력이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고 이에 직접 플레이해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아무쪼록 뮤 오리진2의 직업은 현재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세 직업이 존재하며 실상 무과금 유저라면 흑마법사를 추천하는 분위기다. 다만, 게임 오픈 초창기임을 감안했을 때 사냥터에 굉장히 많은 유저들이 분포하고 있어서 원거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사냥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용기사를 제외한 흑마법사나 요정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뮤 오리진2 거래
뮤 오리진2, 아직까지 개인거래는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추후 거래소를 열 계획이라고 하니 이 부분은 지켜봐야할 듯 싶다. 아무쪼록 뮤 오리진2는 여타의 모바일 RPG처럼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게임을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딱히 과금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1차 전직까지는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무난하게 게임이 진행된다.
뮤 오리진2 흑마법사 경험치 던전 플레이 모습
뮤 오리진2 흑마법사
아무쪼록 뮤 오리진2를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아무쪼록 나름의 매력을 갖고 있다.사실 VIP시스템부터 이것 저것 따지고 보면 딱히 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느껴질 수 도 있겠지만, 아무튼 앞으로 소과금 유저로서 흑마법사를 육성해나가며 포스팅을 작성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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