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m - 다크나이트 무기/극 모리그 태도/누베르의 금고

검은사막m

다크나이트 무기/극 모리그 태도/누베르의 금고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검은사막m 신규직업 다크나이트에 대해 간략하게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검은사막m 다크나이트 무기

검은사막m 여덟 번째 직업, 다크나이트가 6월 14일자로 출시되었다. 검은사막m 다크나이트의 경우 기존의 PC검사에서도 인기가 많았던터라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직업, 아직까지 캐릭터의 성능을 평가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기존에 소서러를 육성하던 나의 느낌으로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든다.

검은사막m 소서러의 경우 정말 보는 맛이 있었다. 재빠른 모션과 적절한 타격감, 화려한 스킬 모션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다크나이트의 경우 그 스킬이 그 스킬인 것처럼 느껴지고, 무엇보다도 타격감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검은사막m 다크나이트를 수 시간 즐겨본 평가이며 앞으로 꾸준히 다크나이트를 육성해나가며 계속해서 느낀점들에 대해 얘기해나갈 예정이다.

검은사막m 누베르의 금고

검은사막m 누베르의 금고를 구매하였다. 가격은 33,000원, 구성은 블랙펄 500개, 5천만 은화, 고대금주화 5,000개, 사실 금주화보다 5천만 은화를 보고 구매를 하였다. 기존에 들고있던 5천만 은화와 누베르의 금고에서 획득한 5천만 은화로 총 소지금액은 1억 은화, 앞으로 1억은화는 유지해나가고자하는데 그 이유는 파사장에게 흥정을 잘하면 신화 등급의 장신구를 1억은화 언저리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절대 소소하게 미리모아둔 고대금주화 2000개가 삑사리가 나서 과금을 한 것이 아니다....

검은사막m 극 모리그 태도

검은사막m 다크나이트의 주무기는 태도, 얇고 긴 검을 사용하며 보조무기는 장식매듭을 사용한다. 아무쪼록 미리모아둔 주화 2000개를 우선적으로 샤카투 상점에서 소비했는데 썩 결과물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누베르의 금고를 구매한 뒤 다시 5,000개로 뽑기 시작, 참고로 검은사막m 오픈 이래로 위치, 소서러를 육성했는데 단 한 번도 샤카투 상점에서 신화 등급의 장비를 획득한 적이 없었다.

검은사막m 5000개의 고대금주화중 절반 가까이 소진될 때 까지 전설 몇 점 등장한 것이 전부였다.

검은사막m 샤카투 상점에서 첫 신화 등급의 장비, 극 모리그 태도를 획득했다.

검은사막m 신화 무기

검은사막m 다크나이트 무기 고대 금주화 5000개 뽑기 결과, 사진에 전부 나오진 않았지만 전설 등급 태도 6개(리베르토 2개+@)와 신화 등급 극 모리그 태도 1개를 획득했다. 아무쪼록 첫 신화 등급 장비를 샤카투 상점에서 획득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감격스럽다.

검은사막m 신화 무기 중 극 모리그 시리즈는 그리 썩 선호되는 시리즈는 아니다. 부가적인 옵션을 포기하는 대신 공격력, 방어력을 더 취할 수 있는 극 샤메르 시리즈, 공격력, 방어력 대신 부가적인 옵션을 챙길 수 있는 극 칼라스, 극 로메인 시리즈의 중간 성격을 띄는 극 모리그 시리즈는 아무런 부가적인 옵션이 없고 공격력, 방어력도 이 시리즈들의 중간값을 갖고 있다. 좋게 보자면 균형 잡혀있지만, 나쁘게 보자면 색채가 없다랄까, 이도 저도 아닌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다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짜피 최종템은 보스템이고 무기의 경우 극 리베르토류가 아니라면 능력치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그저 취향차이에 따라 선택하면 되기 때문이다.

검은사막m에는 각성 시스템이 존재한다. 타 RPG에서 전직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다만, 전직은 기존 직업의 색깔이 좀 더 진해지는, 진화하는 개념이라면 검은사막에서의 각성은 이와는 조금 다르다. 근접 공격이 주된 공격방식이던 직업이 원거리 공격이 주로 바뀌는 등 기존의 직업 특징이 완전히 뒤바뀌는 경우도 발생하고, 각성 전후로 해당 직업의 능력치가 극과 극을 달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아무쪼록 기존의 운영진의 계획은 검은사막m에서는 pc검은사막의 각성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최근 각성 시스템을 검은사막m에도 도입할 것을 시사하였다고 한다. 아무쪼록 검은사막 다크나이트의 경우 각성 이후 빛을 내는 직업이라고 하니 조금은 기대감을 갖고 육성을 해보는 것도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