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클래시로얄 - 마스터 달성/과녁/자쌍미/자이언트 덱 추천

by 대일이야 2018. 8. 30.
반응형



클래시로얄


마스터 달성/과녁/자쌍미/자이언트 덱 추천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클래시로얄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클래시로얄 과녁

클래시로얄 4900점을 돌파했다. 작년 말 부터 도전자3 시즌보상(4600점)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도전자3(금장, 4600점)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시작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과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아래에서 후술하겠지만 카드레벨이 오른 것이 주요하지 않았나 싶다. 자이언트와 미니언, 미니언패거리를 중심으로 하는 자쌍미덱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미니언과 미니언패거리, 파이어볼 등의 카드를 모두 만랩을 달성해서 보다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2017/11/06 - [모바일게임/클래시로얄] - 클래시로얄 - 시즌 종료/도전자3/리그3 시즌 보상/상자 결과



클래시로얄 자이언트 덱 추천

클래시로얄을 시작한 이래 어느새부턴가 자이언트를 중심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아무래도 클래시로얄 이전에 클래시오브클랜을 플레이했던 지라 자이언트를 중심으로 공격하는 방식이 조금 더 와닿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뭐 이정도 카드레벨이면 사실 훨씬 더 높은 점수대도 가능하겠지만 실력이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라서 소소하게 즐겨나가고 있다. 


클래시로얄에서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덱은 자쌍미, 자이언트와 미니언, 미니언패거리를 중심으로 파이어볼, 감전, 통나무 3스펠과 함께 광부, 암흑마녀를 얹어서 플레이를 해나가는 덱이다. 본래 이 덱은 고블린통을 중심으로 하는 기블린덱류를 저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덱이었고 실제로 정말 상대하기 쉽다. 프린세스는 광부, 인페르노 타워는 감전, 고블린통은 통나무로 처리를 하고 이외에 해골군대 및 고블린 갱 등은 미니언이나 미니언패거리로 처리를 하는 식으로 플레이해나가면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절대 스펠이 꼬이면 안된다는 점, 스펠이 한 번 엇나가는 순간 나도 함께 꼬여버리게 된다. 이를테면 프린세스를 통나무로 끊는다면 고블린통을 막을 때 감전을 사용해야 하고, 이렇게 되면 자이언트를 중심으로 공격을 해나갈 때 인페르노타워나 해골군대등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아무쪼록 기블린류의 위상이 절정을 치달을 때 찬물을 끼얹는 덱이었으나 시간이 흘러 기블린시리즈가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되고 무엇보다도 마법사의 폭풍버프로 인하여 두 판 중 1.5판은 마법사를 만날 정도로 마법사 픽률 상승, 유닛조합을 보면 알겠지만 마법사를 만나면 아이스크림 마냥 녹아버리는 조합이기 때문에 정말 게임하기가 힘들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마법사의 자취가 홀연히 사라짐에 따라 어느 정도는 다시 활용해도 좋다고 생각이 된다.


아무쪼록 공격패턴은 크게 두 가지다. 자이언트 + 암흑마녀 내지 광부+미니언 둘 중 한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면 되겠다. 미니언패거리는 기본적으로 방어용만으로 사용하며 확실한 타이밍에 찌르기 용도가 아니라면 섣불리 꺼냈다간 엄청난 엘릭서 손해와 함께 패배로 직결됨을 유의하자. 상대하기 까다로운 카드는 단연 마법사와 도끼맨, 이 둘은 광부와 파이어볼로 꼭 짤라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게임을 하면 되겠다. 그래도 힘들다. 상대방이 마법사나 도끼맨을 들고있다면 섣불리 공격하기 보다는 엘릭서 2배타임까지 꾹 참았다가 공격을 해나가는 것이 좋겠다.

아무쪼록 자쌍미는 자총사와 함께 자이언트 유저라면 주력으로 사용해도 좋은 덱이라고 생각한다. 덱 운영 난이도는 최하, 그저 상대와의 수 싸움에서 조금 머리를 굴려야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운빨덱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정말 강력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덱이기 때문에 당분간 계속 사용해나갈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게임방송 및 편집영상 업로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대일이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