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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래시로얄 - 0919업데이트 내용/밸런스 패치 내용 요약

by .>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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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로얄


0919업데이트 내용/밸런스 패치 내용 요약




간단요약


자이언트 나무꾼 너프

번개 마법이 감전을 대체할 수 있을까?

통나무는 과연 전설 값어치를 할 수 있을지










또 한번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찾아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여러 카드의 밸런스 조정과 함께 새로운 상자, 그리고 새로운 유닛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슈퍼셀의 게임은 꼭 롤과 같아서 패치에 따라서 카드의 흥망성쇠가 갈린다.

인기있는 챔프의 간접 너프를 넘어서 관짝에 넣어버리는 패치를 하기로 유명한 롤과 비슷하게, 슈퍼셀 역시 흥하는 카드는 심각하게 너프시켜버리고, 안쓰이는 카드에 엄청난 버프를 주기로 유명하다.

석궁을 시작으로 로얄자이언트, 그리고 바로 직전의 패치에서는 나무꾼과 같이, 패치후에는 밸런스 패치를 넘어서서 대격변이 일어난다.

사실상 카드 하나가 매장당하고, 다른 카드가 관짝문을 부수고 나오는 것을 넘어서서 대세 카드로 자리잡는 형식.

보다 쉽게?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밸런스 패치에서 어떤 카드가 버프를 받고 어떤 카드가 너프를 받는지 체크한 뒤, 미리 덱을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출처 : 클래시로얄 공식 카페






1. 자이언트 공격력 5% 감소





5%가 뭐 어때?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상위 아레나로 올라갈 수록 1크라운 싸움이 대다수이고, 10~100데미지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실로 자이언트의 기본 쓰임새가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는 용도라면, 데미지감소와 더불어 체력을 조금 향상시켜주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 분노 마법과 나무꾼


직전 패치에서 독 마법의 상향으로 새롭게 떠오른 것 처럼, 이번 패치 이후엔 분노메타가 주류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분노마법의 코스트 감소와 더불어 지속시간 감소는 잘한 패치라고 생각한다.

분노 마법은 강력하기는 하지만, 실상 분노마법이 끝날 때 까지 내 공격유닛이 살아있는 경우는 찾아보기가 힘들고, 이에 분노 마법을 사용하기가 애매모호한 바가 있었는데, 지속시간은 짧아졌지만, 코스트 또한 낮아졌기에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처음 이번 패치내용을 접하고 나무꾼은 다시 관짝으로 들어가려나 생각했지만, 죽은 뒤 시전되는 분노마법만 너프되었으며, 공격속도나 공격력이 너프가 된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 통나무


`모든 지상유닛을 쓰러뜨린다` 라는 말에 의미가 정확하지 않지만, 로얄자이언트나 자이언트, 스파키와 같은 대형유닛들 또한 너프가 된다는 의미인듯하다.

과연 이번 버프로 전설의 값어치를 할 수 있을지...



4. 번개 마법


과연 번개 마법이 사용될 수 있을지....번개 마법을 사용하기 가장 꺼려지는 것은 무엇보다도 6코스트라는 너무 높은 코스트 때문인데...

또한 1랩 기준 데미지 650으로 왠만한 유닛들은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데 과연 제 값어치를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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