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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바람의나라 : 연 공략 - 장비변환 재료/금갑옷 숲의군주갑옷 차이점/진`숲의군주

by 대일이야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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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 연 공략 장비변환 재료 금갑옷 숲의군주갑옷 차이점 진`숲의군주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바람의나라 : 연 레이드 장비, 숲의군주 장비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벨 80을 달성하면 람쥐왕 어려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고, 람쥐왕 어려움을 클리어하면 레이드 2단계 장비, 숲의군주장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숲의군주장비의 특징은 직업, 성별 모두가 무작위로 나온다는 것인데요,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변환이 나왔지만 저는 장비변환을 하는 것은 조금 비효율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바람의나라 : 연 공략 장비변환 재료

바람의나라 : 연 레벨 80을 달성했다.

많은 사람들이 99를 달성하고 전직을 하고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는 와중에 혼자 유유자적 도감작업을 하며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

바람의나라 : 연 레벨80을 달성하면 금전환수 소환 80레벨 상품이 해금되며, 이외에 레이드 람쥐왕 어려움에 도전할 수 있다.

기존 PC바람의나라처럼 방어구를 구리 - 철 - 은 순으로 입는 것이 아니라 레벨50까지 적당히 버티다가 50이되면 람쥐왕을 처치하고 숲의권속 시리즈를 맞춘 것 처럼, 레벨 80이 되면 람쥐왕 어려움을 클리어하고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인 숲의군주장비 도안을 바탕으로 숲의군주장비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여기엔 몇 가지 변수가 존재한다.

바람의나라 : 연 숲의군주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는 상급이다.

상급 천, 상급 철, 상급 가죽이 들어간다.

상급 제작 재료의 경우 하위재료로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데 제작 재료가 꽤나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바람의나라 연 숲의군주장비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제작 결과물이 직업, 성별이 무작위로 나온다는 것이다.

이전의 숲의권속장비의 경우 방어구, 장신구 종류가 무작위로 나왔을 뿐 일단 나오면 모두 내가 착용 가능한 것이었는데, 숲의군주장비의 경우 그렇지 않다.

숲의군주장비를 제작해서 결과물을 열어봤는데 나는 주술산데 숲의군주전사투구가 나온다던가, 나는 남자인데 여자갑옷이 나온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다.

뭐, 어쩔 수 있나, 분해해야지.


바람의나라 : 연 주술사 레벨 80을 달성하고 바로 람쥐왕 어려움에 도전했다.

람쥐왕 어려움의 경우 보통난이도와는 다르게 꼭 썩은 도토리를 남겨둬야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람쥐왕의 썬더볼트 및 불장판에 구워먹힐 수 있다.

시작이 나쁘지 않다. 첫 판에 바로 장비 완제를 먹을 수 있는 상자인 숲의군주장비 상자를 획득했다.

나는 운이 좋으니까 바로 주술사투구 내지 숲의군주치마가 바로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응 도포~ 남자꺼야 ^^

숲의군주도포, 직업은 주술사가 맞지만 남성의 것이 나와버렸다.

그 뒤로 계속해서 숲의군주장비 제작을 진행했는데 다른 직업의 투구, 갑옷이 나왔고 딱 하나 건진게 숲의군주 목걸이다.

그래도, 희망은 남아있다.

어제까지는 이렇게 직업과 성별이 다르게 나온 장비는 갈아버리는 선택지밖에 없었는데,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직업, 성별이 다르게 나온 숲의군주장비를 나의 직업과 성별에 맞게 바꿀 수 있는 기능, 장비 변환이 추가 됐기 때문이다.


바람의나라 : 연 장비변환을 통해 자신의 직업과 성별에 맞는 투구, 갑옷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변환에 필요한 재료는 다른 직업, 성별의 투구, 갑옷과 영혼의 파편 60개.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영혼의 파편 60개의 가치는 생각보다 되게 크다.

바람의나라 영혼의 파편을 확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은 일일임무, 레이드 클리어 3회 완료시 영혼의 파편 10개, 레이드 장비 분해시 영혼의 파편 1개, 이외에 레이드에서 확률적으로 드랍되는 것 뿐이다.


바람의나라 연 진`숲의군주장비 업그레이드

더군다나 숲의군주장비를 진`숲의군주 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데에는 영혼의 파편이 50개가 필요하다.

숲의군주 장비 반지를 제외한 나머지, 투구, 갑옷, 신발, 목걸이 4개의 장비만 진행한다고 해도 200개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리고 진`숲의군주장비가 끝인가? 또 레벨올라가면 상위레이드 장비로 갈아야하는데 여기에선 영혼의파편이 무려 100개나 들어간다.

그래서 의견이 갈린다.

1. 무슨 소리야, 일단 당장 스펙업이 중요하지. 그래야 사냥 더 수월하게 하고, 레이드 수월하게 하지.

=>장비 변환 적극 이용 및 진`숲의군주장비 업그레이드


2. 오늘만 살아? 노후 대비 좀 하자. 레벨업 금방이어서 굳이 빡빡하게 맞출 필요 없음.

=> 장비 변환에 대한 의견 반반, 숲의 군주장비 맞추고 진`숲의군주장비 업그레이드x


3. 그거 다 없어도 어짜피 다 비벼짐. 그리고 고수들이 영혼의파편 모자르댔음. ㅅㄱ

=> 장비 변환 절대 이용 x, 숲의군주 나오면 착용 안나오면 말고 및 95레벨 금갑옷 착용

어떠한 것을 선택하던 본인의 자유다. 사실 3개로 나눌 필요도 없다. 숲의군주갑옷을 먹으면 숲의군주 갑옷을 착용하고, 못먹으면 금갑옷을 착용하면 된다. 나는 2번으로 나아가볼 생각이다.

당장 장비변환을 할 수 있는 영혼의파편도 없을 뿐더러 사냥 도감을 메인으로 진행하다보니 성장이 많이 느린 편이기에 차근차근 레이드를 돌면서 매일 같이 장비 제작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장비가 나오길 기도해보려고 한다.


바람의나라 연 금갑옷 숲의군주갑옷 차이점

바람의나라 연 숲의군주갑옷은 얘기했듯이 얻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그래서 숲의군주갑옷 대체재로 나온 것이 금갑옷.

레벨95를 달성하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갑옷인데 숲의군주갑옷과 무장도가 동일하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숲의군주갑옷의 경우 강화도에 따라 체력시약향상, 마력시약향상 능력치가 상승하게 되는데 자동사냥을 오래해야하는 게임으로서 이러한 능력치를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런데 뭐, 누가 일부러 안끼나, 안나오니까 못끼는거지...

바람의나라 : 연 주술사, 현재 레벨은 81, 전투력은 21,602, 사냥 도감은 메인퀘스트를 따라가고 있으며 자호굴을 마무리하고 쥐왕굴 도감작업 및 메인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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