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전설 탈 것 레인보우 버블 리뷰

로스트아크 전설 탈 것 레인보우 버블 리뷰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2주년 이벤트로 지급받은 전설 탈 것, 레인보우 버블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전설 탈 것 레인보우 버블 리뷰

로스트아크 2주년 축제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이것 저것, 뭐다 뭐다 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라 진즉에 받았어야 할 전설 탈 것 버블 선택 상자를 뒤늦게 받았고, 또 뒤늦게 이렇게 리뷰를 올린다.

로스트아크 2주년을 기념해서 아크라시아 대축제! 라는 이름으로 한 주에 하나씩, 4주간 총 4개의 이벤트 퀘스트가 열렸고, 이를 열 번 수행하면 전설 탈 것 : 버블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전설 탈 것 : 버블 선택 상자는 레인보우 버블, 로즈 버블, 썬더 버블, 스노우 버블, 이렇게 총 네 가지가 준비되어있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나는 썬더 버블과 레인보우 버블, 둘을 놓고 고민을 하다가 비눗방울이라는 컨셉에 가장 잘 들어맞는 레인보우 버블을 선택해서 받았다.

로스트아크 레인보우 버블

공기방울 주위에 번개가 내리치는 썬더버블, 혹은 공기방울 안에 장미꽃, 눈꽃송이가 휘날리는 로즈 버블, 스노우버블과는 다르게 무지개빛깔이 도는 레인보우 버블.

어떻게 보면 심심할 수 있지만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가장 오리지널스럽지 않나 싶다.

탈 것이라는 이름과는 좀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이렇게 떠있는 비눗방울 안에 캐릭터 역시 둥둥 떠다니는 느낌.

첫 느낌은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 경직되어있는 자세가 조금 어색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계속해서 보다보니 오히려 어설픈 자세보다 이렇게 서 있는게 더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몸이 뒤로 제껴지는 디테일이 꽤나 귀엽다.

로스트아크 2주년 이벤트

레인보우 버블은 세 가지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Q,W,E, 순서대로 회전, 거품 샤워, 공중제비 되겠다.

공중제비가 굉장히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