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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 스펠하울러 스킬/스킬트리/스킬추천/다크 브레스/페이탈 위즈덤

by .>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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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스킬/스킬트리/스킬추천/다크 브레스/페이탈 위즈덤



리니지2 레볼루션 업적 공략, 스펠하울러 만렙 후기 http://naktah.tistory.com/315

스펠하울러 장비관련 글 http://naktah.tistory.com/222


모바일 게임 특성상인지 아니면 리니지라는 게임의 특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메이지 계열에 대한 관심이 다른 직업에 비해 덜 한 것 같다.

그리고 다크엘프 메이지, 스펠하울러에 대한 관심은 더더욱이 없는 것 같다.


사실 뭐 좋은 직업이 어디있겠냐만은, 스펠하울러의 경우 무과금으로 플레이하기에는 조금 벅찬 직업인 것 같다.

허나, 약간, 혹은 적절한 과금과 더불어 운이 따라준다면 꽤나 게임의 재미를 안겨줄수 있는 직업이지 않을까 싶다.


전체적으로 스킬의 쿨타임이 길어서 그렇지 한 방 한 방은 굉장히 시원하고 딜 또한 준수하게 뽑아내는 것 같다.






스펠하울러는 전투형 마법사로서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평타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몸이 약한 것이 흠이지만 강력한 한 방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전투를 이어나가기보다는 크게 한 방 먹이고 잠시 쉬고, 다시 크게 한 방먹이고 쉬고 이런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스펠하울러 추천 스킬트리는 전직 전 스킬 플레임스트라이크와 전직 후 스킬 다크 브레스, 페이탈 위즈덤이다.

스펠하울러는 마법사이지만 전투형 마법사? 같은 느낌이다.

사정거리의 경우 근접보다 길지만 로그보다는 짧은 어중간한 공격 사정거리를 갖고있다.

그래서, 직접 플레이를 하다보면 사실상 근접전투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고, 스킬들의 쿨타임이 제법 긴 편이라서 전투 내 평타의 비중이 꽤나 높다.




따라서 스킬 효과에 적을 넘어뜨리는 효과를 갖고 있는 플레임스트라이크의 경우 몬스터에게 한 대라도 덜 맞게 만들어주는 스킬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크 브레스의 경우 강력한 딜로 순식간에 몬스터를 녹일 수 있으며 스킬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페이탈 위즈덤의 경우 위에서 얘기했듯이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평타의 비중이 꽤나 높은 편이기에 넣었다.

이게, 1~2레벨 때는 별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투자하면 할수록 몸에 확 와닿는다.



또한, 일반 필드에서의 퀘스트 진행, 사냥과 같은 콘텐츠 뿐만 아니라 PvP까지 고려해본 결과 위의 세 가지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었다.






현재 스펠하울러 상황

첫 뽑기로 SR지팡이가 나와서 미친듯이 레벨업에 집중한 플레이를 했고 그 결과 더 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하다.

현재 메인퀘스트 및 주간퀘스트는 포기했고, 장비 던전 및 오늘의 활동과 관련된 몇 몇 활동만 수행하고 있다.

접속 보상을 바탕으로 아이템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한 뒤 다시 플레이할 예정이다.


육성법과 관련한 글로는 http://naktah.tistory.com/213 이곳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육성법을 적어놓았다. 

무과금유저에겐 해당하지 않고 소과금 이상의 유저들에게 해당하는 육성법이라고 생각한다.


뭐, 미흡하지만 그래도 직접 플레이해보고 스킬을 써가며 느낀점들 및 얼마 안되지만 스펠하울러 관련 글들을 읽어보며 내린 결론이다.

절대적으로 이것이 옳다 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저 몇 없는 스펠하울러 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킬셋

전직 전 스킬 플레임스트라이크와 전직 후 스킬 다크 브레스, 그리고 페이탈 위즈덤이다.


모든 스킬을 다 찍고 특정 상황에 맞춰 번갈아가며 사용하거나, 모두 사용하면 좋겠지만, 스킬포인트가 그리 넉넉하지 않다.

그렇기에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스킬투자를 진행하여야 한다.



스펠하울러의 경우 전직 후 스킬의 쿨타임이 너무 길다.

때문에 전직 후 스킬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딜로스도 심하고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스킬의 세팅은 전직 전 스킬 하나와 전직 후 스킬 두 개로 구성하였다.



전직 전 스킬 두 가지 플레임 스트라이크와 윈드 스트라이크이다.

딜량의 경우 플레임 스트라이크보다 윈드 스트라이크가 조금 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피해량 수치 뿐만 아니라 플레임 스트라이크의 경우 적을 관통해서 뒤에 떨어져 있는 적들까지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확실히 플레임 스트라이크 보다는 딜량이 우세하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윈드 스트라이크는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전직을 하고 조금 더 키워보면 알겠지만 스펠하울러 자체가 몸이 굉장히 약하다.

몬스터에게 한 대 한 대 맞는 것이 굉장히 아픈데, 이 관통된다는 특징 때문에 내가 사냥하고 있던 몬스터 뒤에 있는 몬스터의 어그로를 원치 않게 끌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플레임 스트라이크의 경우 상대방을 2초 동안 넘어뜨리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는 몬스터를 사냥함에 있어서 몬스터에게 한 대라도 덜 맞게 만들어주는 아주 유용한 기능을 한다.

또한, 유저와의 결투에서도 굉장한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에서는 윈드 스트라이크가 더 강점을 보일 수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살펴봤을 때 둘 중 어느 것을 취하느냐라를 고르라면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더 좋아보인다.



스펠하울러로 전직을 하면 세 가지의 새로운 액티브 스킬이 생긴다.

그 중 두 가지가 바로 다크 브레스와 커럽션이다.

먼저 재사용 대기 시간을 보자. 각각 27초와 25초이다.

플레임 스트라이크와 윈드 스트라이크가 13초와 16초인데 비해 거의 두 배 더 길다.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다크 브레스의 경우 일직선으로 광선이 나가는 형식으로 스킬이 발동되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커럽션의 경우 원 형태의 장판이 수 초 동안 깔리는 형식으로 스킬이 발동된다.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당연히 다크 브레스이다.


커럽션의 단점이라면 첫 번째, PC게임 내의 장판형 스킬들 처럼 범위를 내가 지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정 몬스터를 기반하여 스킬이 발동되는 것 같다. 엉뚱한 곳으로 스킬이 사용될 수도 있다는 말,

또한 장판 위에 있을 때 데미지가 들어간다. 역으로 얘기하면 장판에서 벗어나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커럽션으로 몬스터 및 유저에게 데미지를 입히려면 크지 않은 커럽션 범위 내에 몬스터와 유저를 있게 만들어야 하고, 그러려면 근접전투가 이뤄질 수 밖에 없는데 체력이 약한 스펠하울러에게 이러한 근접전투방식은 큰 패널티라고 생각한다.

물론 도망다니면 되지만, 내 움직임에 따라 몬스터들의 위치가 변화하고, 들어갈 수 있는 딜이 불안정하다.


다크브레스의 경우 역시 가만히 서있는채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커럽션보다 몬스터에게 더 많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 주위에 있는 몬스터에게 커럽션보다 확정적으로,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PvP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물론,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에서는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마지막 세 번째 스킬은 바로 페이탈 위즈덤이다.

처음 1레벨인 이 스킬을 사용해보면 큰 차이점이 없어서 금방 빼버리게 된다.

하지만, 위에서 얘기했듯이, 스펠하울러는 마법사이지만 평타 비중이 굉장히 높다.

따라서, 마법공격력을 올려주는 이 페이탈 위즈덤이 누적데미지로 생각하면 굉장히 쏠쏠한 강력함을 안겨준다.


단적인 예로 스킬을 쓰기 전과 후의 평타 데미지를 비교해보면,

현재 레벨5, 스킬을 쓰기 전 평타는 대략 4천,6천,8천 정도의 데미지로 들어간다.

스킬을 쓴 후의 평타의 데미지는 대략 6천, 9천, 1만1천 정도의 데미지로, 50%가까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레벨 5에 이 정도 성능을 보이며, 스킬을 투자하면 할 수록 데미지의 상승폭은 더욱더 상승할 것이기에 메인스킬로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재사용 시간이 좀 긴 것이 흠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속시간 15초를 제외하면 25초마다 사용하는 것이기에 나쁘지 않다고 본다. 






패시브 같은 경우 메이지 웨폰 마스터리는 무조건 올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로브 마스터리의 경우 적용이 안된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 패시브 스킬의 경우 전투력의 상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그렇게 보일뿐 스킬을 찍으면 데미지는 상승한다고 한다.


이는 직접 실험을 통해 추가로 작성할 예정



이외의 패시브로 어태킹 라이트 힐의 경우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데스 위스퍼와 피버는 여유가 되는대로 투자해주면 좋지만 실질적으로 스킬포인트가 그리 여유있지는 않다.





절대적으로 이 방식이 옳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저 스펠하울러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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