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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클레이튼 (KLAY) 시세 및 전망

by 대일이야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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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KLAY) 시세 및 전망

 

카카오코인, 클레이튼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부터 클레이튼 적립식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전국민의 메신저앱,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생태계 확장을 진행해나갈 클레이튼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해볼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클레이튼은 카카오가 밀고 있는 블록체인이자 코인.
  2. 클레이튼은 메인넷, 디파이, 이외에 자회사로 NFT,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이 엮여있음.
  3. 클레이튼 시세는 천 원 중반대를 유지 중.
  4. 클레이튼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는 코인원, 빗썸, 바이낸스 등

 

 

클레이튼 전망

 

카카오 코인 클레이튼.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으로 클레이튼을 만든 그라운드X를 카카오가 품게 됨으로써 클레이튼 = 카카오 블록체인 생태계가 되버림.

클레이튼 코인 시세는 작년 12월 600원을 시작으로,

지난 3월 5천원 가까이 까지 매서운 기세로 상승했지만 그대로 하락 후 현재는 천 원 중반대에서 횡보중이다.

클레이튼의 시가총액은 1500원 기준 약 4조원으로 코인 시총 순위는 40위대.

 

 클레이튼의 경우 김치 코인이라는 점, 잦은 체인의 고장, 계단식 하락하는 가격 등으로 딱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왜 클레이튼을 좋게 보는지 짤막하게나마 이야기해볼까한다.

 

이미 우리 일상 속에 들어와있는 클레이튼

 

전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카카오톡 내에는 이미 클레이튼이 자리잡고 있다.

개인지갑인 클립인데, 안 쪽에 꽁꽁숨겨져 있어서 아직은 찾기 힘들다.

(카카오톡 - 더보기 - 전체서비스 - 맨 우측 하단 )

기능도 딱히 없는 편.

 

다만, 현재 인터넷, 모바일을 기반으로 무수히 많은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블록체인 위로 올라가게 된다면,

가장 큰 수혜를 입을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

 

 

블록체인이 뭔데, 그거 사기아니야?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니야 이거 이전에 사용하던거랑 동일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만 적용된거야`

라고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카카오톡만한 것이 있을까?

 

 

카카오톡 - 클레이튼 기반으로 결제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사람들은 경계심을 풀고 조금씩 블록체인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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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 보라코인

 

공격적인 문어발식 영역 확장으로 인해 잡음이 일어나고 있는 카카오이지만,

이러한 문어발식 영역을 바꿔생각하면,

훗날 블록체인이 우리의 일상에 적용될 때,

우리의 일상 구석구석에 블록체인을 보다 빠르고 쉽게 적용시킬 수 있는 기업 또한 카카오가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 사업을 해봤기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에,

블록체인을 어떻게 적용시켜야 좋을지도 가장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를테면,

올해 코인시장의 주된 메타가 디파이와 NFT였다면,

내년 코인시장의 주된 메타는 NFT와 P2E로 보는 분위기가 강한데,

카카오 - 클레이튼과 더불어 카카오게임즈 - 보라코인이 있다.

 

 

최근 사행성으로 논란을 일으킨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역시 클레이튼 위에 올라가 있는 게임이고.

무한돌파삼국지리버스라는 이미 한 번 망해버린 게임이 매출순위 10위 대 까지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음. 

 

어쨌거나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할 수 밖에 없고,

우리 일상 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카카오의 경우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블록체인이라는 것을 알리고 적용하고자 노력할 것을 예상해볼 수 있음.

 

해당 블록체인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 일련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코인을 지급하고,

게임 플레이 등을 통해 코인을 지급하고,

코인 = 돈이기에 사람들은 격렬하게 환호할 수 밖에 없다.

 

클레이튼 디파이 클레이스왑

 

지금이야 블록체인이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큰 상황이기에

조용히 이것 저것 개발하고 시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추후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을 때,

카카오의 공격적인 행보를 통한 클레이튼의 떡상은 단순히 망상에 그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주식은 도박이다! 라는 수 십년의 인식이 깨지는데에 걸린 시간은 불과 수 개월,

블록체인은 허상이다! 라는 인식이 깨지는데에는 과연 얼마간의 시간이 흐를까?

단기간에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클레이튼을 더 많이 많이 모았을 때 대중화되었으면 좋겠음.

 

클레이튼 코인 시세

바이낸스 클레이튼 거래 화면.

 

클레이튼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국내 거래소의 경우 빗썸, 코인원 등이 있고,

해외거래소의 경우 바이낸스 등이 있다.

 

우리가 계좌간 돈을 송금해 주거니 받거니 하듯,

코인 역시 지급간 코인을 송금해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다.

 

다만, 00시부터 00시 30분까지는 은행 점검시간으로 인해 일부 서비스가 막히듯,

해당 코인의 체인 점검 등으로 인해 코인 입출금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으니

이를 확인해보고 송금하는 것이 좋겠다.

 

아무쪼록 이번글에선 바이낸스에서 코인원 계좌로 클레이튼을 보내볼까한다.

바이낸스에서 클레이튼을 매수해주자.

영어를 사용해야하기에 클레이튼의 티커인 KLAY를 검색한 뒤 매수해주면 된다.

 

 

바이낸스 모바일 앱 기준 Wallets - Overview - Withdraw 를 누르면 내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 목록이 등장한다.

이후 Klay를 누르면 우측 사진과 같은 화면이 등장하게 된다.

클레이튼의 경우 지갑주소만 있으면 코인 송금을 할 수 있다.

Withdraw KLAY 글씨 아래 Address에 클레이튼을 전송받을 지갑 주소를 적어주면 된다.

 

참고로 바이낸스에서 클레이튼 전송 시 수수료는 0.005클레이로,

클레이튼 1,300원 기준 약 6.5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전송속도 또한 굉장히 빠르다.

 

코인원 클레이튼 지갑 주소 확인 방법

 

나는 코인원 지갑으로 클레이튼을 받을 것이기에 코인원에 접속했다.

코인원 클레이튼 지갑 주소를 확인해야한다.

코인원 모바일 앱 기준 하단의 메뉴 중 자산 - 클레이튼 검색 후 입금하기를 눌러주자.

그럼 클레이튼 입금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입금 주소 우측에 있는 복사를 누른 뒤 바이낸스 클레이튼 출금 화면에서 Address에 해당 주소를 붙여넣기 한 뒤 Withdrawal을 눌러주면 클레이튼이 입금된다.

 

 

 

바이낸스에서 전송한 클레이튼이 코인원 지갑으로 무사히 들어왔다.

이제 클레이튼을 스테이킹 해주면 된다.

클레이스왑 등을 이용해 클레이튼을 스테이킹하는 방법도 있지만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기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코인원을 이용해보자.

 

코인원 모바일 앱 기준 플러스 - Staking - 클레이튼 선택 후 클레이튼을 위임해주면 된다.

클레이튼 위임 시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SKLAY를 받게 되고,

추후 SKLAY를 다시 KLAY로 돌려받으면 된다.

연이율은 약 5%.

 

우리가 원화를 예금으로 두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적금 등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얻곤한다.

 

코인 역시 그냥 거래소에서 현물로 들고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스테이킹 등을 활용하면 적금과 같이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코인원에서 두 번째 클레이튼 스테이킹을 완료했다.

농협통장이 없어서 리플을 송금 - 매도 - 원화로 클레이튼 매수하려했으나

인증없이는 아예 매매가 불가능해서 현재 둥둥떠다니는 리플은 추후 정리 후 클레이튼으로 바꿔먹을 예정이다.

현재 클레이튼의 갯수는 520개.

앞으로 차곡차곡 잘 모아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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