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톡홀름 2017 (STOCKHOLM 2017) 조명 후기
이케아에서 이것 저것 구입하게 되네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조명인데요,
이케아 스톡홀롬 2017 (STOCKHOLM 2017) 조명을 구입했습니다.
조립에 소요된 시간은 10여분 남짓, 조립 자체는 굉장히 쉽고 간단합니다.
전구는 별도로 구입해주셔야하구요,
저는 레다레 GX530 1000루멘을 함께 구입했습니다.
- 이케아 조명 스톡홀름 2017 (STOCKHOLM 2017)을 구입.
- 이케아에서 스톡홀름이라는 이름이 붙은 아이템은 고급라인업이라고 함.
- 스톡홀름 2017 조명은 스탠드형과 탁상형 두 가지로 나뉘어 있음.
- 스톡홀름 2017조명의 장점은 밝기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 스톡홀름 2017의 가격은 99,900원.
- 전구는 별도로 구입해줘야함.
- 전구는 레다레 GX53 1000루멘을 구입, 가격은 17,900원.
- 레다레 GX53 600루멘 구입 시 밝기 조절 불가능.
이케아 스톡홀름 2017 (STOCKHOLM 2017) 조명 후기
이케아 스톡홀름 2017 (STOCKHOLM 2017) 조명을 구입했다.
참고로 나는 평소에 LED등을 환하게 켜놓고서도 썩 불편함없이 지내는 평범한 사람임.
조명의 필요성을 느꼈다거나,
스톡홀름 2017에 크나큰 매력을 느껴서 구입했다기보다는,
그저 이케아에 대해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해당 조명에 알게 됐고
구입이나 해볼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온라인품절, 전점 품절이라는 소식에 살짝 승부욕이 발동했고?
이후 틈나는대로 이케아 앱으로 재고 상황을 확인하다가
어느날 스톡홀름 2017 재고가 뜬 것을 확인하고 부리나케 달려가 구입한 그런 케이스.
뭐 그럭저럭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썩 괜찮은 듯 싶다.
참고로 스톡홀름 2017조명은 일반 스탠드형과 탁상스탠드형 두 가지가 있다.
탁상스탠드형은 머리 큰 아령처럼 생긴 것이 썩 귀여운 매력이 있다.
가격은 둘 모두 99,900원.
이케아 내에서 스톡홀름은 고품질을 뜻한다고 한다.
이케아 제품에 스톡홀름이 붙어있다면 상위등급의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레다레 (LEDARE) GX53 1000루멘
스톡홀름 2017의 경우 전구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전구는 별도로 구입해줘야한다.
스톡홀름 2017과 짝궁인 전구는 레다레 GX53 600루멘과 1000루멘이 있다.
둘 중 구입해야하는 것은 1000루멘.
스톡홀름 2017 조명의 장점이라고 하면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하지만, 레다레 GX53 600루멘을 구입하면 밝기 조절이 불가능하다.
레다레 1000루멘을 구입해줘야 밝기 조절이 가능하기에 레다레 GX53 1000루멘을 구입해주자.
스톡홀름 2017 조명과 레다레 GX53 1000루멘 전구.
각각 99,000원, 17,900원으로 합쳐서 116,900원.
조명이 11만원이나 해?
조명이 11만원 밖에 안 해?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11만원에 달하는 돈이 푼돈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남자들에게 스피커가 있다면 여자들에게 조명이 있는 뭐 그런 느낌 아닐까 싶음.
스피커나 조명이나 상한선이 끝이 없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음.
너 돈 많아? 그럼 어디까지 살 수 있나 한 번 볼까? 라고 도발하는 느낌이랄까.
나는 재고없음에 도발당해서 우발적으로 구입한 케이스.
스톡홀름 2017, 크롬도금이라고 한다.
자동차나 소품이나 뭐가 됐건 크롬도금은 인정이지.
함께 구입한 레다레 GX53 1000루멘 조명.
생긴 것에서 알 수 있겠지만 주황불이다.
조명은 원래 주황불인가?
조명 처음 사는거라 잘 모름.
구성품은 심플.
바닥, 몸통, 머리,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있고,
그저 돌려서 끼우기만하면 끝이 난다.
바로 직전에 만들었던 것이 이케아 말름 6칸 서랍장일뿐더러,
비실비실한 외형과 다르게 박스 무게가 꽤나 무겁길래 나름 긴장했는데
한시름 놨다.
이케아 조명
크롬 도금으로 반짝반짝이는 모습.
조립 자체는 10분 컷?
끼워 돌리는 조립 자체의 시간보다 박스 뜯고 비닐 벗기는 시간이 더 오래걸린 듯 싶음.
조금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은 전선.
전선이 새하얀색이 아니라 반투명한 전선으로 내부의 파란선, 빨간선, 노란선 등이 보인다.
무심한 사람에게는 별 일 아닐 수 있겠지만,
나름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분들이라면 거슬릴 수도 있을 듯 싶다.
이케아 조명 스톡홀름 2017 조립 완성.
높이는 140cm으로 넉넉하다.
그냥 벽에 멀뚱히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서 그렇지 나름 예쁨.
이케아 조명 스톡홀름 2017의 장점은 밝기가 조절된다는 것.
첫 번째 사진이 가장 어두운 조명이고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가장 밝은 조명이다.
이상으로 이케아 스톡홀름 2017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조명에 큰 관심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기에 다소 무미건조하게 글을 적게 됐다.
제품 자체는 만족한다.
조명도 썩 잘 사용하고 있음.
더 이상 누워서 핸드폰 할 때 LED등에 눈뽕당할 일이 없는 것은 장점.
그런데, 막 이걸 시작으로 조명에 취해서 조명에 대해 이것 저것 알아보고 할 정도로 큰 매력, 장점 등을 느끼진 못했음.
뭐 지금은 먹고살기 바빠서 그렇지 나중에 여유되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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