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 카드 팁

 

 

더모아 카드 팁

 

2021년 12월 31일부로 단종되어 신규발급은 불가능하지만,

남아있는 유효기간 내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더모아 카드,

2022년 1월에도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더모아 카드는 5천원 이상 결제 시 백 원 이하의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5천원 미만 결제 시 포인트 적립은 0원이니 주의해주세요.

 

1. 더모아 카드는 5천원 이상 결제 시 백 원 이하의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줌.
2. 5천원 미만의 금액 결제 시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다.
3. 더모아 카드 팁은 여러가지가 있음.
4. 배달의민족 배민카드 등록 및 포인트 1원 사용으로 결제금액 999원 만들기.
5. 인터넷 쇼핑 등 역시 마찬가지로 포인트 활용하여 999원, 990원 만들기.
6. 배달의민족 및 인터넷 쇼핑은 더모아 포인트 2배적립.
7. 따라서 999원 결제 시 1,998원 적립, 2천원 가까이 셀프 할인 먹을 수 있음.
8. 이외에 주유 시 셀프주유소에서 999원 맞춰 주유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더모아 카드 팁

 

 

 

 

2022년 1월 더모아 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69만 7천원, 사실상 70만원을 사용했고,

더모아 포인트로 적립된 금액은 6.5만포인트, 환율 1,198.5원으로 계산하여 54.26달러가 입금됐다.

더모아 카드 피킹률은 약 9% 정도로 나와줬다.

 

 

더모아 카드 혜택은 5천원 이상 결제 시, 백 원 단위 이하의 금액은 포인트로 적립.

단순히 혜택만 듣고 보면 사실 이게 그렇게 좋은건가? 싶기도 하다.

실제로 생활패턴이 자잘한 결제 많이 없고 굵직한 결제 위주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카드를 써야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 뿐더러, 사용한다한들 큰 혜택을 받기 힘들다.

 

 

누군가는 계산할 때 10원, 100원 동전을 내민다거나,

주유소 서 너곳을 들러 5,999원, 9,999원씩 나눠 주유하는 모습을 보곤

`그렇게 까지 해야해?` 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뭐, 생각의 차이 아닐까 싶다.

돈도 돈인데 그냥 이러한 행위가 재미있다.

재미있음 + 경제적 보상까지 따름 = 안 할 이유가 없음.

 

 

 

21년 6월부터 더모아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이번 2월까지, 총 8개월 가량 더모아 카드를 사용했고,

더모아 포인트 = 달러로 적립된 금액은 총 430달러, 원화 기준 약 50만원 가량 된다.

평균 매 달 6만원 가량 적립받은 꼴인데,

남아있는 4개월도 비슷하게 6만원 가량을 포인트로 적립받게 된다면

1년 동안 내가 더모아 카드를 사용해 받게 될 혜택은 약 70만원.

 

 

 

연금저축펀드에 1년 내에 400만원 납입하면 세액공제 받은 금액이 60만원이다.

예금, 적금으로 1년에 70만원이라는 이자를 받기 위해선 얼마를 넣어야할까?

 

 

소비하지 않는 것이 가장 훌륭한 절약 방법이지만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선 이것 저것 먹고 입고 써야할 것 아닌가,

더군다나 인터넷 쇼핑, 편의점 등을 곧잘 방문하는 나로서는 약간의 귀찮음과 때론 민망함을 지불하고 자연스러운 소비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카드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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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아 카드 배민페이

 

더모아 카드 이용 시 각종 포인트를 요긴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결제 시 각종 포인트 1원, 10원을 활용하면 결제금액을 xx,999원, xx,990원 등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

 

이를테면, 배달의민족 배민페이에 더모아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배민페이에 등록해서 사용해도 더모아 카드 결제 실적으로 인정된다.

여기에 배민페이 사용 시 주문할 때 마다 배민포인트가 적립된다.

배달의민족 결제 시 더모아 카드를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이 2배다.

 

 

배민페이에 더모아 카드 등록 후 사용 시,

1. 배민포인트 적립.

2. 배달의민족 주문금액 =  2배적립.

3. 1원 단위로 사용가능한 배민포인트 1원 사용으로 결제금액 xx,999원 맞추기.

이렇게 하면 배달의민족 주문 시 999원 x 2 = 1,998원 적립 + 소정의 배민포인트 적립까지,

최소 2천원 가량의 혜택을 보며 주문을 진행할 수 있다.

 

 

배민페이에 더모아카드를 등록하는 귀찮음, 배민포인트 1원 사용하기를 누르는 귀찮음을 이겨내면

꽤나 쏠쏠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핸드폰요금 자동이체 설정 시 적립금액 2배를 활용하는 방법,

더모아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설정,

(skt 기준) 월 최대 5회 가능한 통신요금 선결제로 끝자리 990원에 맞춰 5회 결제.

선결제 5회 후 남아있는 금액은 되도록 990원에 맞게끔 설정해서 결제하기.

5회 선결제로 990원 X 5 =4,950원 적립 + 남아 있는 자동이체 잔여금액 2배 적립까지

또 한 번 포인트를 야무지게 쌓아나갈 수 있다.

 

주유할 때 셀프주유소 방문해서 999원 맞춰 주유하는 방법 등도 있으니 적극 활용해보자.

물론, 취향에 따라 그게 무슨 미친짓이냐는 반문이 나올 수 있음.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이기에 취향에 안맞다면 안해도 좋다.

뭐, 무조건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더모아카드는 월 실적 30만원만 넘기면 되니까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