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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래시로얄 공략 - 예측샷 활용

by .> 201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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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로얄 공략

예측샷




예측샷은 보다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공격을 진행함에 있어서

예측샷이 들어 맞는다면

상대방의 방어병력을 재빠르게 제압하거나

방어타워를 보다 빠르게 제압함으로써

같은 엘릭서로

보다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 장점



상대방의 방어병력이나 방어타워가

나오고 나서 마법을 뿌리는 것과

미리 뿌리는 것은

단순히 1~2초 차이지만

나의 공격유닛이

그만큼 덜 맞고 공격을 할 수 있게되고

이는 상대방 타워를 한 두대 더 치는 것을 넘어서서

한 큐에 타워를 밀 수 도 있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고

빗나갔거나 타이밍이 어긋난다면

그만큼의 엘릭서가 낭비되는 것이고

손 쉽게 방어할 수 있었을 공격도

막아내지 못하고 밀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상대방의 덱과 엘릭서를 파악한 뒤

`이렇게 공격하면 이런 덱으로 방어하겠지?`

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게임의 극초반에 기습찌르기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위치





1. 타워 아래 끝부분




예시는 파이어볼

해당 위치는

보통 유닛들이 생산되는 위치

혹은

방어유닛들이 생산되는 위치



특히 호그라이더를 사용할 경우

상대방은 손 쉬운 방어를 위해

타워 바로 앞에 방어유닛을

생산한다

이러한 점을 이용한 마법 위치


이렇게 타워 끝부분에 걸쳐서

파이어볼을 쓰게 되면

타워를 맞춤과 동시에

고블린은 기본이고

보다 넓은 범위에 나타나는

바바리안, 미니언패거리 까지도

모두 맞출 수 있다.



2. 타워와 킹스타워 사이




상대방의 방어타워를

보다 빠르게 제거하기 위한 방법






실제 예시







경기시작 15초 후

첫 카드로 마법사를 뽑은 상대방








첫 카드를 뽑은 상황이라

상대방이 어떠한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마법사는 5엘릭서

상대방의 남은 엘릭서 5

방어유닛이라고 해봤자

보통 바바리안이나 미니언패거리

혹은 방어타워



내 선택은 호그+미니언+파이어볼 예측샷


(경기 남은 시간 2분 42초)







호그라이더와 미니언을 본 뒤

미니언 패거리를 선택하는 상대방

나는 약간의 간격을 두고

파이어볼 사용




(경기 남은 시간 2분 41초)





미니언패거리 나오는 중



(경기 남은 시간 2분 41초)

경기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1초가 채 안되는 시간동안

일어나는 일임을 알 수 있다





타워에 맞고있는 고블린 1마리











미니언 패거리 제거

호그라이더는 미니언 패거리에게 

한 대도 맞지 않음


지금 맞고 있는건

앞서 타워에게 맞고 있던

고블린이 죽고 난 뒤

타워가 호그라이더를 공격하는 것










예측해서 마법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호그라이더는 

타워를 1대~2대 떄리고 죽었겠지만










예측샷으로 

깔끔하게 방어유닛을 제거했기에










손쉽게













한 번의 공격으로 타워철거 완료


하지만

이렇게 손 쉽게

방어유닛을 제거하고

타워철거 까지 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고

보통은 한 대에서 두 대 정도 더 치는

기회를 만들고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번 경우는

상대방이 미니언패거리를 생산했지만

미니페카나 발키리 같은 유닛을 생산했다면

타워가 밀리지 않았을 뿐더러

내 공격은 타워를 한 두 대 더 치는 정도에서

그쳤을 것이며

덱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상대방도 

충분히 역공의 기회를 가질수 있었을 것이다


미완

실패 사례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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