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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메타마스크 (Metamask) 에어드랍 간단정리

by .>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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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Metamask) 에어드랍 간단정리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 개인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타마스크,

메타마스크의 토큰발행 및 에어드랍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저 알음알음 소문으로 떠돌고있을뿐이죠.

 

사실, 메타마스크 에어드랍이 크게 먹여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사용할테니까요.

 

만약 내가 메타마스크를 써보지 않았다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참에 메타마스크 사용법을 익힌다 생각하시고

접근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국내외거래소에 상장되어있지 않은 수 많은 코인들을 DEX를 통해 만날 수 있고,

뉴스로만 접하던 NFT도 실제로 매매도 가능하고요,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요.

 

해당 포스팅에서 다루고 있는 방법은 소정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x천원~ x만원...)

따라서, 비용지출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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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에어드랍 간단정리

 

다시금 이야기하지만 메타마스크 에어드랍은 확정된 사안 없음.

추가로 메타마스크는 최근 이용자 IP 수집 의혹?에 대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바 있음.

탈중앙화를 목표로하는 블록체인판에서 이용자 IP 수집이라니,

되려 이걸로 개인과 봇을 판가름해서 추후 에어드랍을 보다 공정하게 지급하려는 작업아니냐?

하는 옹호의 의견도 있음.

선택은 본인이,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크롬 - 구글에서 메타마스크를 검색해주자.

최상단에 있는 링크가 아닌 구글 확장프로그램 메뉴로 들어가서

메타마스크를 설치해주자.

 

 

메타마스크 구글 확장프로그램으로 설치해주고

처음이라면 지갑까지 만들어주면 된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지갑 생성 시 나오는 시드구문, 복구 단어 등 12개~24개의 단어는

사진 촬영 및 카카오톡, 텔레그램, 스크린샷 캡쳐 등을 통해 전자기기에 보관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마시고,

필히 노트, a4용지 등에 수기로 작성하기바람.

 

 

 

메타마스크 지갑을 만들었다.

메타마스크에 접속해주자.

지갑을 처음만들었다면 자산이 아무것도 없을 것임.

일단 자산을 구비해보자.

 

해외거주자라면 신용카드 등을 통해 구입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전송만 가능함.

국내거래소에서도 전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음.

다만 100만원이 넘어가는 금액은 신고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해외거래소 계좌에 있는 소액을 전송함.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하고 있음.

따라서, 이더리움을 송금할 것임.

추후 활동을 진행할 때에 소정의 수수료 또한 이더리움으로 지불해야하기에

무조건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이더리움을 전송하는 것으로 시작하자.

 

 

메타마스크 지갑에서 구매 클릭.

 

 

 

아래로 쭉쭉 내려보면 ETH 직접 입금 - 계정 보기를 누르면 됨.

계정 보기를 누르면 QR코드와 함께 지갑주소가 나오게 되고

해당 주소로 이더리움을 송금하면 된다.

이더리움 송금까지 완료했으면 일단 준비 끝.

 

 

에어드랍 : 암호화폐 소유자들에게 무상으로 토큰, NFT 등을 제공하는 행위.

 

메타마스크에서 에어드랍을 진행한다면 메타마스크 지갑 소유자들에게 토큰, NFT 등을 제공할 것이다.

그러면 지갑 100개 1000개 만들어두면 되겠네요?

실제로 이렇게 해서 큰 돈을 벌어들인 사례가 있음.

그래서 개발자들이 여러모로 짱구를 굴린 결과,

무작위로 찍어낸 유령계정들을 걸러내자,

 

지갑에 거래내역이 있는가,

=> 계정 수 백개 생성 후 거래내역 1~2개 남김

 

지갑에 거래내역이 10회 이상인가,

거래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인가,

우리 프로젝트 토큰을 일정 수량 이상 보유하고 있는가,

등등의 조건들이 생기게 됨.

당연히 이 조건들은 개발자들이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모름.

 

아무쪼록,

우리는 메타마스크 지갑을 만들고,

실제로 메타마스크 지갑을 통해 이런 저런 활동을 진행하면서

`내가 보유한 이 지갑은 유령계정이 아니다`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내 계정이다`

라는 흔적, 증거물을 남기고,

이를 바탕으로 추후 에어드랍이 진행된다면

에어드랍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한 작업을

지금부터 하게되는 것.

 

아래부터 시작.

 

 

 

메타마스크, 암호화폐 개인 지갑이다.

 

특정 거래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전송해 보관할 수도 있고,

(FTX 파산)

NFT 등을 거래할 때에도 메타마스크 지갑을 통해 거래를 하게 된다.

(OPENSEA 등등)

 

이외에 메타마스크 지갑 자체가 제공하는 기능이 있음.

이를테면 스왑.

 

우리 은행어플에서 원화<->외화 클릭 몇 번으로 쉽게 환전이 가능하잖음,

코인도 똑같이 메타마스크 지갑에서 A코인 <->B코인 스왑이 가능함.

 

메타마스크의 스왑 기능을 직접 이용하고 활동내역을 남길 것임.

메타마스크 지갑의 스왑을 눌러주자.

 

 

내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은 ETH,

내가 스왑하고 싶은 코인을 고르고

내가 스왑할 금액(ETH 수량)을 입력하면 된다.

 

 

나는 ETH -> MATIC 스왑을 요청했음.

이러한 요청이 올라가면 예상견적 및 수수료(가스) 견적이 나오게 됨.

보면 알겠지만 0.005ETH를 MATIC으로 변환할 시

6.77MATIC을 획득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0.00267ETH, 3.24달러가 예상된다고 나와있다.

이 제안이 마음에 들면 스왑을 누르면 된다.

 

암호화폐시장이 많이 가라앉아있는 상황이어서 수수료가 많이 저렴하다,

21년 NFT 대불장이던 시절에는

수수료만 수 만원으로 치솟을 때도 있다.

NFT 구입 한 번 하려면 클릭 두 세번은 기본인데

NFT 구입시도 수수료만 수 십 만원이 깨지는 경우도 있었다.

더 재미있는건 NFT 구입 시도라는거,

수수료 왕창 내고 구입 실패할 수도 있었다는거.

 

아무쪼록 스왑은 생각날 때 마다 한 번씩 들러서 진행해주면 된다.

굳이 한 두 번에서 그치지 않고 꾸준히 해주는 이유

`나 bot아니에요, 사람계정이에요`

도장찍는 것.

 

metamask airdrop

 

 

다시 구글에서 chainlist.org 검색 후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자.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지갑이라고 했다.

근데, 이더리움 말고 정말 다양한 체인들이 시중에 나온 상황,

이더리움과 다른 체인들 간의 상호작용은 안되는걸까?

=> 된다.

 

 

chainlist 접속 후 지갑연결해주고,

본인이 원하는, 혹은 대표적인 체인들을 연결해주면 된다.

add to metamask 눌러주면 됨.

 

 

이런식으로 다양한 체인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자 이제 구글에서 메타마스크 검색 후

metamask.io주소로 들어가주자.

여기서도 역시 지갑연결해주면 됨.

 

메타마스크 지갑 연결 이후 상단 메뉴 중

features - portfolioDapp을 눌러주자.

 

 

좌측 메뉴 중 bridge 눌러주자.

From this network에서 이더리움 눌러주고,

To this network 에서 원하는 체인 눌러주면 된다.

브릿지, 서로 다른 체인에서 자산을 주거니 받거니 하게 해주는 기능 정도로 알고있으면 된다.

 

 

내 메타마스크 이더리움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ETH를 폴리곤 지갑으로 보내고자함.

수량을 설정하니 아래에 소요 시간 및 수수료 등이 나오게 된다.

이를 확인한 뒤 트랜잭션을 전송해주자.

 

 

 

짜잔, 전송이 완료됐다.

만약 내가 이더리움에서 폴리곤으로 보낸 이더리움을 다시 되찾아오고싶다?

그러면 

From this network 폴리곤

To this network 이더리움

선택한 후 WETH 수량 입력 후 트랜잭션 제출하면 된다.

근데 아마 이렇게 하면 안될 것임,

왜?

 

이더리움 지갑에서의 일련의 활동에 대한 수수료는 이더리움으로 지불했다면,

폴리곤 지갑에서의 일련의 활동에 대한 수수료는 폴리곤으로 지불해야함,

 

근데 폴리곤 지갑으로는 이더리움만 보냈지 폴리곤은 보낸적이 없잖음,

그러니까 당황하지마시고,

이더리움에서 폴리곤 소량 환전 후 폴리곤 지갑으로 전송,

이후 폴리곤 지갑에서 이더리움 지갑으로 WETH전송하면 올바르게 전송될 것임.

BNB체인이면 수수료로 BNB가 필요하고,

아발란체면 AVAX가 필요함.

 

 

다음은 구글에서 gitcoin 검색 후 입장해주자.

gitcoin : 코인 신생 프로젝트 후원 모임.

메타마스크 핵심 운영진이 만든 또 하나의 코인판 프로젝트임.

에어드랍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지만,

에어드랍이 진행된다면 어떠한 조건을 달고 나올지 모르기에

핵심 운영진의 또 다른 사업에도 내 흔적을 남기는 것.

 

 

gitcoin 회원가입을 진행해주고,

 

 

 

로그인해준 뒤 메타마스크 연결까지 해주면 준비 완료.

 

 

gitcoin 메인화면 상단 메뉴 중 product - Grants를 눌러주자.

 

 

암호화폐 관련 신생프로젝트들이

우리의 이름은 이거구요

우리는 이거 할꺼구요,

이렇게 설명을 해뒀다.

내가 원하는 프로젝트에 후원을 하면 되는 것임.

 

 

본인이 원하는 프로젝트에 후원을 해주면 된다.

나는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그냥 대표적인 곳에 후원하자 해서 Gitcoin official matching pool fund에 후원했음.

정렬을 trending으로 설정하면 제일 첫 번째에 나온다.

 

 

gitcoin grants official matching pool fund.

깃코인 공식 펀드.

우측에 있는 add to cart 눌러주자.

 

 

우측 상단 카트를 누르고 check out 눌러주자.

 

 

여기서 기본 후원 단위가 15DAI로 되어있을건데,

금액은 얼마든지 본인이 변경할 수 있다.

코인 역시 DAI 말고 다른 것으로도 후원 가능.

 

give back to the gitcoin match pool,

기부 금액의 일정 비율이 이 깃코인 공식 펀드에 적립된다는 이야기,

다른 프로젝트에 후원할 때 소정의 금액이

깃코인 공식 펀드에 함께 적립되는 방식이다.

 

원하는 금액, 원하는 비율 설정 후 체크아웃해주면 된다.

 

아, DAI 어떻게 구하냐고요?

 

 

 

메타마스크 스왑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왑으로 활동내역 남기고 여러모로 좋죠?

 

 

거래수수료는 약 1달러 수준,

코인판 빙하기라서 수수료가 갱장히 저렴합니다.

이럴 때 야무지게 해줘야죠.

 

 

 

짜잔, gitcoin 후원까지 끝.

이제 남아있는 일은 간간이 들러서 스왑해주기,

브릿지 이용하기 등을 반복해주면 될 듯 싶다.

귀찮다 싶으면 몇 번 하고 관둬도 된다.

에어드랍 줄지 안줄지도 모르는데 뭐,

 

 

아무쪼록 여기까지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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