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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서 한잔용 보리차 간단후기

by .>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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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한잔용 보리차 간단후기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구입했습니다.

보리차, 끓여먹으려고하면 끓이는 것 부터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죠.

편의점, 마트 등에서 접하는 보리차는 맛이 좀 애매하구요.

찬물에도 쉽게 우러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했는데 썩 괜찮아서 이렇게 글까지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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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한잔용 보리차 간단후기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구입했다.

지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근래에 맛집은 물부터 다르더라, 그냥 생수가 아니라 보리차 등을 내어놓거니와, 이게 또 맛있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렇게 하지만 집에서 보리차 등을 먹기에는 끓이는 것 부터 관리하는 것 까지 쉽지 않다 마다 이야기를 하다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보리차도 쉽게 만드는거 뭐 없겠냐며 검색하다가 찾은 제품.

 

제품 후기를 찾아보니 만족한다는 후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찬물에도 쉽게 녹는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입을 했다.

 

 

 

동서 한잔용 보리차 구성.

티백으로 만들어져있으며, 20티백, 50티백, 100티백, 이렇게 세 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100티백을 구입했음.

상자 안에 보리차 티백 100개가 낱개포장되어있고, 포장을 뜯으면 보리차 티백이 들어있다.

 

 

보리차 티백 1개 = 물 100ml 기준.

끓는 물 기준 2분, 찬물 기준 5분이면 맛있는 보리차를 마실 수 있다.

옛날 처럼 보리차를 끓여마시려면, 끓이는 것도 일이거니와 이게 보리차는 금방 탁해진다? 상한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 내에 마시지 않으면 상해버리는 특징이 있기에 해먹기 참 애매한 그런 음료였는데,

동서 한잔용 보리차 티백은 그런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

500ml 필요해? 티백 5개.

물 한 잔? 티백 1개.

얼마나 좋으니.

 

맛있는 보리차 추천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먹어봤다.

원래 첫 맛은 레시피대로 하는게 정석.

찬물 100ml 컵에 따르고 티백 한 개 풀어뒀다.

 

기다리는 동안 보리차의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면,

보리차는 단순히 고소한 맛 뿐만 아니라 체내 중금속 등을 배출하는데에 도움을 주거니와, 혈액을 맑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소화 작용을 촉진하는 등 정말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한다.

 

 

보리차 티백을 찬 물에 풀어두고나서 5분이 지난 상황.

나름 보리차가 우러나와있다.

 

 

 

동서 한잔용 보리차 티백 1개를 찬물 100ml에 5분 넣어둔 결과물.

색깔 좋고, 향이나 맛은 생각보다 진하진 않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리차 상품들보다는 훨씬 맛이 좋았다.

 

 

욕심이라는게 조금 나서 이번엔 물 100ml에 보리차 티백 2개를 넣어봤다.

 

 

확실히 커피처럼 색깔이 진하지만 사진 상에서 보이려나 싶은데 기름? 비스무리한게 조금씩 떠다니는데

맛은 고소한 맛이 강해졌다기보다는 조금은 씁쓸한 맛이 추가된 듯한 느낌.

더 맛있을 줄 알았지만 엄청나게 맛있어지진 않았다.

그냥 100ml에 티백 한 개, 500ml 물에 티백 하나 넣고 냉장고에 하루 넣어두기 정도로 해서 꾸준히 마셔줘야겠다.

 

보다 쉽고 편하게 맛있는 보리차를 먹을 수 있는 동서 한잔용 보리차.

특별하게 맛있는 다른 보리차를 찾지 않는다면 당분간 이거 꾸준히 애용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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