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코이너 (Wholecoiner) 뜻

 

 

홀코이너 (Wholecoiner) 뜻

 

비트코인이 5% 이상 하락하면 매수하는 방법을 통해 2022년부터 꾸준히 비트코인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소액이기에 많은 수량을 모은 것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꾸준히 해나갈 수 있다는게 장점이겠죠. 2년 좀 넘는 시간동안 모은 비트코인의 갯수는 0.16개, 목표는 비트코인 1개를 모으는 것, 홀코이너가 되는거에요.

반응형

홀코이너 (Wholecoiner) 뜻

 

비트코인 5% 하락에 매수

 

금리인상과 함께 모든 위험자산군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단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것은 비트코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야 비트코인은 그냥 위험자산도 아니고 초고위험자산이니까 당연한 일이려나. 아무쪼록 그렇게 비트코인은 헛된 꿈과 희망을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싶었지만 이게 왠걸, 미국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다시금 힘차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24년 상반기,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신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원화 기준 1억원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더랬다.

그렇게 하락을 잊은 채 쭉쭉 상승해나갈 것만 같았던 비트코인이지만 역시나 다시금 사람들이 하나 둘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질린다는 듯 뒤돌아서버렸고 그렇게 비트코인 다시 슬금슬금 하락 중이다.

2022년부터 업비트 일봉 기준 비트코인이 5% 이상 하락하면 15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해나가고 있다.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 편이고 이마저도 없는 달도 있어서 5% 이상 하락이 없는 달에는 매 달 마지막 거래일에 매수를 하는 편인데 지난 8월에는 무려 세 차례나 5%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서 50만원 내외의 금액을 매수하게 됐다.

 

 

 

2년 좀 넘는 시간 동안 모은 비트코인의 갯수는 0.16개. 사모으는 금액이 소액이거니와 매수 횟수가 그리 많지는 않아서 많이 모으지는 못했다. 당장 수익률만 놓고 보면 SPY, 삼성전자, 각종 리츠가 아닌 단연 비트코인이 제일 수익률이 높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지난 22년 하락장엔 가장 하락폭이 컸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른거 다 집어던지고 비트코인 살 껄~ 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

아무쪼록 업비트의 이 계좌는 비트코인 1개를 모을 때 까지 계속 들고 갈 생각. 홀코이너, Wholecoiner, 비트코인 1개를 온전히 보유한 사람을 뜻하는 단어. 비트코인은 갯수만 정해져있을 뿐 소수점 단위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기에 whole이라는 단어와 함께 이러한 용어가 탄생한 듯 싶음. 아무쪼록 나는 홀코이너가 언제 될 수 있으려나. 

 

 

 

 

 

 

 

Welcome to Bybit | Register, Trade & Earn High Rewards | Bybit

 

바이비트 거래 수수료 할인 및 각종 이벤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