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누디진 오드트 후기/누디진 사이즈/누디진 곱창/오드트 색감/쁘띠 색감 비교

by .> 2016. 9. 9.
반응형



누디진 오드트 후기/오드트 색감/쁘띠 색감 비교


간단 요약


생지임에도 불구하고 원단이 얇아서 그런지 착용감이 좋다.

178/66, 31/32 사이즈 여유 있게 맞음, 늘어나면 좀 커질듯한 느낌

누디진 사이즈는 딱맞게 입어서 늘려입어도 되고, 세탁 후 수축이 심한편이니 이걸 계산해서 여유있게 입어도 된다.

아페쎄 쁘띠 뉴스탠다드 실측 http://naktah.tistory.com/2


얼마전 구입했던 누디진이 도착

엠보를 하나 더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이미 품절이 되어버렸다.



앞면 사진


앞면 확대

뒷면 사진

생지임에도 불구하고 착용감이 편하다. 굉장히 편하다. 플랙진만 하더라도 꽤나 불편했고, 아페쎄 쁘띠 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못입겠다 싶을 정도로 최악의 착용감을 보여줬는데, 오드트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편하다.

사이즈가 여유있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다른 바지에 비해 원단이 얇은 느낌.

원단이 얇기 때문에 많이 늘어날 것이고, 또 세탁 후 수축 또한 심한 것 아닐까 라는 생각

백투블랙 30/32사이즈가 딱맞아서 +1사이즈로 주문하였으나 동사이즈로 가는 편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누디진 오드트, 아페쎄 쁘띠 뉴스탠 색감 비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색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차이가 있다는 것만 전달하기 위한 사진 몇 장

(좌 누디진 오드트, 우 아페쎄 쁘띠 뉴스탠)

실물과 색감이 약간 차이가 있지만, 확실히 오드트가 좀 더 진하고 좀 더 흑색의 느낌이 많이 난다.

쁘띠만 봤을 때는 충분히 진청이라고 생각했으나 누디진 오드트와 비교하면 푸르딩딩한 느낌.

(좌 아페쎄 쁘띠 뉴스탠, 우 누디진 오드트)


택배를 받고 시착을 하고 사이즈를 확인한 뒤, 바로 내가 한 것은 곱창잡기.

개인적으로 곱창이 자연스럽게 잡히지 않아서 인조곱창으로 곱창을 만든다.

청바지 인조곱창 만드는 법은

http://naktah.tistory.com/admin/entry/post/?id=3

자연스럽게 잡힌 모습

입기 시작한 날짜를 적은 뒤 입기 시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