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댄서 공략/블댄 공략/블댄 장비/장비 옵션/무기 옵션/장신구 옵션
블레이드댄서 스킬관련 글 http://naktah.tistory.com/206
스펠하울러 장비관련 글 http://naktah.tistory.com/222
일퀘,주퀘 등 퀘스트 관련 글 http://naktah.tistory.com/213
리니지2 레볼루션 업적 공략, 스펠하울러 만렙 후기 http://naktah.tistory.com/315
이번 포스팅은 블레이드 댄서 장비 옵션에 관련된 포스팅
간단히 요약하자면, 무기의 경우 물리공격력, 크리티컬(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 x),공격 속도 증가 or,크리티컬,공격속도, HP흡수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크리와 공속 기본에 물공과 피흡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투구의 경우 피흡과 방어력이 제일 좋지만 피흡을 붙이는게 포인트, 방어구 장비들 중(갑옷,투구,장갑,신발) 유일하게 피흡이 붙는 장비이기에 피흡을 꼭 달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 갑옷은 물리방어력을 달아주고, 장갑과 신발에는 물리 공격력이 붙으므로 물공을 꼭 달아주는 것이 좋다.
장신구의 경우 무기, 투구와 마찬가지로 피흡이 붙기 때문에 피흡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는 무기와 마찬가지로 물공과 크리, 공속 같은 공격과 관련된 옵션으로 다는 것이 좋다.
장비의 옵션은 A등급 장비 까지는 옵션이 붙지 않는다.
A등급 다음 단계인 S등급 장비 부터 옵션이 1개씩 붙기 시작해서 R등급은 2개, SR등급은 3개가 붙게 된다.
이 옵션의 경우 장비 합성을 진행할 경우 무작위로 결정되고, 장비 승급을 진행할 경우 기존 장비 옵션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장비 등급 상승에 따른 추가적인 옵션이 생겨나게 된다.
*종종 배경템을 합성했더니 배경템이 사라지고 상위등급의 일반템이 나왔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장비 합성은 모든 것이 무작위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그대로 유지되기를 바란다면 장비 승급을 진행하자. 배경템 승급이나 세트를 맞추고자 한다면 꼭 장비 승급을 통해 장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된다.
레벨 50까지 무기 및 방어구 R등급달성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레벨업을 빨리해버렸다.
A합성에서 배경템이 우수수 떨어진 것도 한 몫하긴 했다.
배경템의 경우 합성이 아닌 승급을 진행해야 하기에 승급석을 모으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장비 승급의 경우 S->R의 경우 승급석 20개 및 아데나, R->SR의 경우 승급석 30개 및 아데나가 들어간다.
S배경템이 아니라면 보통 R까지는 합성으로 진행하고 R->SR 구간에서 승급으로 진행하는 편이 좋고, S배경템이라면 S->R부터 승급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내 장비였으면 좋겠지만...랭커 분들의 장비를 캡쳐한 사진이다.
블레이드댄서의 경우 SR등급 무기 기준, 옵션 3개 중 공격속도와 크리티컬 2개는 무조건 가져간다.
그리고 나머지 1개를 피흡과 물리공격력 둘 중 하나로 챙기면 되겠다.
헤비과금러가 아니라면 피흡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헌데, 이 장비 옵션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장비 옵션은 무작위로 부여된다. 따로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장비 합성을 진행한다면 기존 옵션과 상관없이 무작위로 결정되는 새로운 옵션을 가진 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얻게 된다.
장비 승급의 경우에는 `기존 옵션`은 그대로 유지되고, 무작위로 새로운 옵션 하나가 추가적으로 생성된다.
(장비 승급의 경우 옵션외에 강화도, 집혼석, 특성이 모두 기존 장비 그대로 유지 된다)
(R등급 장비의 옵션 변경시 레드다이아몬드 50개가 필요하다)
보통은 뽑기나 장비 합성을 통해 아이템을 얻게된다. 이 때 역시 장비의 옵션은 무작위로 결정된다.
이렇게 얻은 장비의 옵션이 내 마음에 쏙 든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장비의 옵션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바꿀 수 있다.
물론, 공짜가 아닌 유료로...
대장간에 보면 `옵션 변경`이라는 항목이 있다.
장비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메뉴로, 일정 레드다이아몬드를 지불하고 장비의 옵션을 바꿀 수 있다.
이 때 결정되는 장비의 옵션은 모두 무작위
헌데, 장비 등급별로 옵션 변경에 들어가는 레드다이아몬드 갯수가 다르다.
R등급의 경우 레드다이아몬드 50개, SR등급의 경우 레드다이아몬드 100개가 들어간다.
뭐 해본사람은 알겠지만...정말 제대로 된 옵션 띄우기가 쉽지 않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누르다보면 수 백 다이아가 금새 녹아버린다.
특히 레드다이아몬드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한정되어있으며, 게임 내 콘텐츠와 관련해서 사용해야할 곳이 많으므로 보통 소, 중과금의 유저들은 R등급에서 옵션변경을 진행해서 마음에 드는 옵션 2개를 띄우는 것으로 만족하는 편이 낫다.
(SR등급 장비의 옵션변경시 레드다이아몬드 100개가 필요하다, R등급 장비의 2배)
배경템이 아니라면 R등급까지는 합성으로 진행하고, SR등급 장비를 승급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R등급 장비까지는 합성으로 진행하고, 이 기간 동안 쌓인 장비 승급석을 바탕으로 SR등급의 장비는 승급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배경템은 무조건 승급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장비 옵션의 경우 장비가 R등급일 때, 보다 비용이 저렴할 때 원하는 옵션 2가지가 나올 때 까지 옵션 변경을 진행한 뒤에 장비 승급을 진행하여 원하는 옵션 2가지를 안고 가고, SR등급으로 승급할 때 생성되는 하나의 추가적인 옵션은 운에 맡기는 것이 보다 마음편히 할 수 있는, 보통의 진행 방법이다.
따라서, 장비가 R등급이 되었다면 각 직업, 장비에 해당하는 핵심 옵션을 파악한 뒤 SR등급으로 승급하기 이전에 옵션변경을 통해 핵심옵션을 안고갈 수 있게끔 만들자.
다시 블레이드댄서 얘기로 돌아오자면,
무기의 경우 R등급일 때 공속,크리,피흡 셋 중 두 가지를 취하는게 좋아보인다. 다만, 소,중과금의 유저라면 조금이라도 물약값을 아낄 수 있는 피흡이 제일 필수옵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머지 장비들 중에서는 방어구들 중 유일하게 피흡옵션이 붙는 투구에서는 당연히 피흡과 방어력을 꼭 챙기자,
갑옷은 물리방어력을 필수적으로 달아주고 ,투구에 피흡이 붙는다면 장갑과 신발에는 물리 공격력이 붙기 때문에 물공을 필수적으로 달아주는 것이 좋겠다.
장신구 역시 피흡이 붙는 부위이다. 따라서 장신구 옵션에서 제일 중요한 옵션은 피흡이, 그 외에 물공과 크리, 공속중 하나 이상을 달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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