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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녀전선 - 공략/G41 제조식/인형제조/댕댕이 뜻/레시피

by 대일이야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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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공략/G41 제조식/인형 제조/댕댕이 뜻/레시피


지인의 권유로 소녀전선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모바일 게임 초창기에 세븐나이츠를 잠깐 즐긴 뒤로는 수집형 게임에는 잘 손대지 않았다. 수집형이든 던전형식이든, 오픈필드형식이든 모든 RPG게임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룰이긴 하나 어쨌거나 상위 등급의 캐릭터, 혹은 장비가 나오면 기존에 쓰이던 캐릭터나 장비는 버려지기 마련이고, 결국 같은 작업의 반복 속에 지쳐가는 모습이 뻔히 보여서랄까.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오는 박탈감 같은 것이 수집형식의 게임을 할 때 더욱 더 크게 느껴졌고 그래서 잘 손을 데지 않았는데, 지인의 이런저런(절대적인 것은 없다, 자유도가 높다 등등...)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권유에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 게임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전까진 따로 과금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또한 여러 공략글들을 보았는데 사실 완전 쌩 초보의 입장에선 유저들 사이에서 쓰이는 용어 하나하나가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아 소위 소린이를 위한 공략글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기에 이것 저것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보다 자세하고 친근한 공략글을 작성해 나갈 예정이다. 게임을 틈틈이 즐겨봤는데 느낌은 썩 괜찮다.


소녀전선 G41 제조식

소녀전선은 전술인형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스테이지를 깨나가는 형식의 게임이다. 따라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전술 인형, 여러 특성을 가진 전술 인형들을 나름의 방식으로 조합 및 배치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전술 인형은 1성(별 1개)부터 5성(별5개)으로 등급별로 나뉘어져 있다. 전술 인형을 제조하는 방법은 메인화면의 공방을 클릭하면 해당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 사실 게임을 처음 하는 누구나 마찬가지로 높은 등급의 전술 인형을 얻는데 혈안이 되기 십상이지만 그러지 말자. 물론 높은 등급의 전술 인형도 중요하지만 결국 더 중요한 건 장비, 공방에서 전술 인형 제조는 일일퀘스트 클리어 조건인 4회만 진행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장비 제조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니 장비 제조에 힘을 더 쏟을 수 있도록 하자.

소녀전선 범용제조식 4442 30

소녀 전선 인형 제조 화면, 전술 인형을 만드는데에는 인력, 탄약, 식량, 부품 총 4가지 자원이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어떤 자원을 얼만큼 넣을 것인지는 사용자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물론 자기 마음가는대로 넣어도 된다. 혹은 특정 레시피, 제조식을 사용할 수 도 있다. 특정 레시피, 제조식은 여러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온 비율로 특정 비율로 제조를 시도했을 때 특정 카드가 나올, 나온 확률이 높더라 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초보자라면 좋고 나쁨을 떠나 뭐가 어떤건지 구분하기 힘들텐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범용 제조식은 위 사진에 나온 것 처럼 인력 430, 탄약 430, 식량 430, 부품 230을 넣는 것이다. 보통 430 430 430 230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며, 이를 줄여말하면 4442 30이 된다. 제조식을 얘기할 때 보통은 줄여말하기 마련인데 앞에서 얘기한 것 처럼 4442 30은 430 430 430 230이 된다. 1442 30은 인력130 탄약 430 식량 430 부품230이 된다.


소녀전선 댕댕이 뜻

소녀전선 제조 범용식인 430, 430, 430, 230에서 G41, 댕댕이를 획득했다. 따로 정리하겠지만 여러 전술 인형이나 장비들은 그 이름 보다는 별명, 애칭으로 불리기 마련인데 G41의 경우 본래 컨셉은 여우, 하지만 위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여우보단 강아지로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어쨌거나 이러한 G41의 외모적 특성 때문에 멍멍이, 댕댕이라 불린다. 실제로 G41의 총은 소수만 생산되서 쓰이다가 생산 중단된 총이지만 소녀전선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상당한 능력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술 인형이다. 자신의 화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갖고 있어 준수한 딜량을 보여주며 회피와 명중 증가 버프를 주는, 여러모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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