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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누디진/누디진 세일/누디진 오드트 구입

by .> 201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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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디진/누디진 세일/누디진 오드트 구입




간단요약


누디진 폭탄 세일중

오드트,엠보,백투블 9~11만원대에 판매중

국내 매장들 철수한다 카더라

하나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누디진 세일이 한창이네요

12~13만원대 까지 떨어지는건 종종 봐왔는데 이렇게까지 떨어내는건 처음봐서 신기...

뭐 위상 이랄것 까지 있냐만은...드스와 드블코 때가 누디진의 정점이 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내구성과 친환경적 소재 등의 이유로 드스와 드블코가 단종되고서부터 내리막을 걷기 시작하지 않았나 싶어요.







너무나도 유명한 잭 애프론의 착샷





드스와 드블코가 단종되고 후속작으로 오드트와 백투블랙이 나왔지만 사람들의 평가는 냉랭했더랬죠.

사람들끼리 서로 전작만 못하니, 훨씬 괜찮다느니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던 와중에,

국내의 한 업체에서 전 세계?에있는 드스와 드블코의 재고를 싹 끌어모아 판매를 진행했는데

패션 카페 등 여러 곳에서 아주 난리가 났더랬죠.

저도 드블코 하나 예약구매를 거는데 까지는 성공했으나, 약간의 꺼림칙함에 구매취소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후속작이 더 괜찮네, 아니네 많은 논쟁이 오고갔지만, 후속작의 실패로 결론이 나는 것 같아요.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나 드블코와 드스의 단종, 후속작들에 대한 실망, 그리고 없을 것만 같았던 누디진의 세일, 그리고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떨어지는 희소성, 이에 인기가 한 풀 꺾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청바지의 질 자체가 나빠졌다거나, 혹은 좋지 않은 청바지가 되버린 건 절대 아니고, 그저 유행의 변화겠지요.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기도 하구요.

여기저기 둘러보면, 많은 분들이 누디진을 구매하고 또 만족해하며 입고있습니다.


그나저나 국내 누디진 매장들이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 카던데, 누디진이 엄청나게 세일을 하고 있네요.









여기선 오드트,엠보,백투블랙이 99900원에 판매중

오드트나 엠보는 12~14만원까지 떨어져도 백투블랙은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았는데 백투블랙마저 이렇게 떨어지다니 놀랍네요.







여기서는 오드트와 엠보는 108,000원, 백투블랙은 99,000원






여기서는 8만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구요.








저는 위의 3곳과 다른 곳에서 주문을 했구요.

네이버 경유해서 타고들어가서 8만원 중반대라는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라면 하나 정도는 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엠보도 한 장 살까 하다가, 가격이 더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엠보는 잠시 보류했네요.

추후에 사이즈 빠지는 속도 같은거 봐서 엠보 하나 더 구입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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