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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역시즌 패딩 구매 후기/밀레 프로메테우스 엄다운/가격/품번/MXKWD003

by .> 201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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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즌 패딩 구매 후기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역시즌 상품 구매이다.


이를테면 여름에 코트, 패딩과 같은 겨울옷 사기 그리고 겨울에 버켄스탁 구매하기 등이 있다



물론 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의류 같은 것들은 지난 시즌 혹은 지지난 시즌

쉽게 얘기하면 작년에 팔고 남은 재고들에 한해서 역시즌 상품으로 풀리곤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질이 크게 떨어지거나 어디 하자가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역시즌 상품들을 잘만 고르면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을 고를 수 있는 것을 넘어서서

굉장히 좋은 것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를테면

얼마전에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패딩 제품이 2가지 색상에 한하여 30만원대에 풀렸는데 여러 사이트에서 난리가 났었다


보통 세일을 크게 진행해도 60만원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굉장히 인기가 좋은 패딩이라 `이렇게 세일을 해서 팔줄 몰랐다` 라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아무튼 나는 매해 계절마다 눈에 불을켜고 역시즌 상품을 찾아내고 구매하는 그러한 타입은 아니지만


작년에 패딩을 입으면서 슬슬 낡아가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어서 이번에 패딩을 하나 구매하였다







정식 제품명은 밀레 프로메테우스 엄다운이고 내가 구매한 사이즈는 100, 품번은 MXKWD003이다.






많이 구겨져 있는 뒷모습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재질이 비닐봉투?와 같은 재질이다.






확대사진








참고로 나는 이 제품을 처음 보고 다른건 다 좋은데 이 태극기가 너무 눈에 거슬려서 구매를 망설였었다.










하지만 탈부착이 가능하다. 때면 훨씬 깔끔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영화 히말라야에서 등장인물들이 입고나온 패딩이 이 패딩 이라고 한다. 









의미없는 정가와 품번


정가는 700,000원






구매가격은 156,8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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