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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달빛조각사 - 80레벨 달성 후기/자동사냥터 추천/골드 버는 방법

by .>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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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80레벨 달성 후기 자동사냥터 추천 골드 버는 방법

안녕하세요, 달빛조각사 80레벨을 달성하고 느낀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빛조각사 자동사냥터 추천

달빛조각사 조각사 80레벨을 달성했다. 높은 레벨은 아니지만 80레벨까지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한다.

우선 차근차근 플레이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메인퀘만 쭉쭉밀고 나갈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지역 퀘스트와 서브퀘스트들도 차근차근 깨나가자. 이를 통해 각종 칭호는 물론이고 업적 보상등으로 골드 수급 가능 및 적지 않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만약 내가 처음부터 다시 키운다고 한다면, 꾸역꾸역 상위 지역에서 사냥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노물약으로 자동사냥가능한 지역에 캐릭터를 박아두고 자동사냥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면서 골드를 꾸역꾸역 모아 영웅 3티어 장비를 모두 맞추는데 집중할 것이다. 

그리고 영웅 3티어 장비가 아니라면 강화를 하지 않을 것이다. 영웅 3티어 이상의 장비를 모은 뒤 차근차근 강화를 해나가면서 플레이를 해나갈 것 같다. 애초에 10강이상의 장비만 강화계승이 가능한데 10강화 자체가 달성하기 매우 어렵고 골드소모가 굉장히 심각하다.

골드수급이 안된다고 하는데 느끼기 나름인 것 같다. 부지런히 잡템모아다가 팔고 강화 안하고, 물약 사용 자제하면서 진행하면 충분히 골드를 벌 수 있다.


굳이 상위지역 사냥터에 어거지로 밀고들어갈 필요가 없다. 세라보그지역 중 하나인 리자드맨이 주는 경험치가 600정도, 라비아스 맴피스홀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주는 경험치는 1500정도.  근데 리자드맨은 평타로도 사냥 가능하고, 맴피스홀은 스킬 다 쏟아부어도 한참을 때려야하며 물약소모가 굉장히 심각하다.

따라서 굳이 무리해서 상위지역에 올라갈 필요가 전혀 없다. 골드 소모도 심할 뿐더러 시간당 경험치 수급량을 따져보면 세라보그지역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보통 국민셋인 희귀7강 셋으로는 라비아스지역에서 정상적인 사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세라보그 지역에서 차근차근 골드를 모아 영웅장비를 맞추고 강화를 하면서 라비아스로 밀고나가는 것이 좋겠다.


달빛조각사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던전 - 혼돈의 입구와 모험의 두루마리를 적극 활용하자. 혼돈의 입구는 레벨35부터 입장 가능하며 필드에 비해 약한 몬스터들이 많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또한 모험의 두루마리도 쏠쏠하게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다.

 [모바일게임/달빛조각사] - 달빛조각사 - 공략/레벨업/모험의 두루마리 얻는 법

[모바일게임/달빛조각사] - 달빛조각사 - 사냥터 추천/혼돈의 입구 입장권 얻는 방법/용병


달빛조각사 골드 버는 방법

달빛조각사 과금은 5,900원짜리 스타터패키지만 했다. 여기에 이벤트로 받은 나비1000마리로 빛나는 여신의 축복과 산들바람 배낭, 도르크의 선물, 초급 수련자 패키지를 구매하고 남은 나비는 골드 상자를 열어 거래소에서 영웅 단검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달빛조각사 골드 수급에 대해서 굉장히 말이 많다. 뭐 펑펑넘쳐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게 사실이니까. 아무쪼록, 위에서 얘기한 것 처럼 왠만하면 강화는 진행하지말자. 돈먹는 하마마냥 몇 번 클릭하면 골드가 완전히 사라지니까. 

일단, 다양한 업적 보상을 통해서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 초반에는 몇 천 골드를 주는데에서 그치지만 이게 단계가 올라가다보면 꽤나 큰 액수를 준다. 리자드맨 계곡의 균형을 맞춘자 8단계를 달성하면 무려 24만골드를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 자동사냥을 통해 획득한 스킬북과 고블린의 보물상자를 판매하는 것도 꽤나 쏠쏠하게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


달빛조각사 강화 비용, 클릭 한 번에 7만5천골이 소모된다. 살살녹는다.


달빛조각사 자동샤낭터 추천

달빛조각사 자동사냥터 추천, 나는 현재 리자드맨 계곡에서 자동사냥을 돌리고 있다. 반복퀘스트를 주는 지역 중에서 리자드맨 계곡이 제일 적당했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얼마 없고, 젠되는 몹 수가 꽤나 많으며, 평타와 강타만으로 노물약 사냥이 가능했기에 이곳에서 자동사냥을 돌리고 있다.

보리빵과 함께 도핑 비약들은 자동으로 먹을 수 있게끔 우측하단 상태창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자.


달빛조각사 자동사냥 짤막한 팁을 주자면 퀘스트 숫자가 떠있지 않은 곳에 캐릭터를 두는 것이 좋다. 리자드맨 계곡을 예를들면 리자드맨 반복퀘스트를 눌러 자동으로 수행하게 만들면 모든 캐릭터가 파란색 동그라미, 3번 지역에서 가서 사냥을 한다. 

따라서, 수동으로 파란색 동그라미 외의 지역에 두고 자동을 눌러놓으면 좀 더 쾌적하게 자동 사냥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 잠자는 시간에 자동사냥을 켜놓고자 한다면 잡동사니 무시와 함께 장비 줍기는 영웅, 전설만 체크해두는 것이 좋겠다. 정 싫다면 아이템줍기 마저 꺼버리는 방법도 있다.

오픈 이래 계속해서 버그가 터지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당분간은 달빛조각사를 즐겨볼 것 같다. 

버그야 뭐 고쳐나가면 되는거고, 조작감도 몇 가지 손봐주면 좋을 점 들이 아직 있지만(다른 사람 아이템을 주으러 가는 행동을 계속하는 것, 아예 귀속으로 만들거나 나한테만 드랍되는 방식으로 바꾸면 안되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단순 레벨업 장비 강화를 넘어서서 요리, 펫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어서 차근차근 즐겨나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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