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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카운터사이드 사전예약 보상/출시일/세계관

by .>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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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사전예약 보상 출시일 세계관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넥슨의 신작 수집형RPG 카운터사이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운터사이드 출시일

카운터사이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카운터 사이드의 공식출시일은 2월4일, 시간까지는 구체적으로 나온 바 없으나 2월 4일 00시 아니면 2월 4일 오후 쯤 오픈하지 않을까 싶다.

카운터사이드 사전예약은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사전 등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 SR등급 김소빈 + 200쿼츠 + 10만 크레딧

구글 사전 등록 : 200쿼츠 + 3000이터니움 + 채용계약서 x5 + 긴급 채용 쿠폰 x5

카운터사이드 사전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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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의 세계관 요약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노멀사이드

노멀사이드 차원의 경계를 넘어 대척점에 있는 이면의 세계 카운터사이드.

옛날로 치면 신대륙과 같은 느낌.

카운터사이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터니움이라는 보석 때문.

이터니움은 금보다 값진 광물로 취급됨.

군용 병기, 연구 장비, 통신기기, 전자제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

이터니움은 카운터사이드에서만 채굴할 수 있음

그러면 카운터사이드에 우르르 몰려가서 이터니움 캐면 금방 부자되겠다!

어림도 없지. 카운터사이드에는 침식체라는 것이 존재.

침식체는 준생명체로 강력한 힘과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이 위험한 침식체에 대응하면서 이터니움을 채굴하고 더 나아가 카운터사이드를 정복하기 위해 나온 것이 민간군사기업.

그리고 이 여러 민간군사기업 중 하나가 우리가 속해 있는 코핀컴퍼니.

 관리국과 태스크포스 컴퍼니는 이 신대륙을 정복하기 위해 열심히 나아가는 중.


카운터사이드 사전예약 보상

카운터사이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영상에서 발췌한 짤.

여느 수집형 RPG처럼 SSR등급까지 있으며 뽑기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카운터사이드 세계관 요약

카운터사이드는 스트라이커, 레인저, 스나이퍼, 디펜더, 서포터, 시즈, 타워 총 7개의 클래스로 이루어져있으며 이 클래스는 서로간의 상성이 존재한다.


단순히 캐릭터만 뽑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장비 파밍과 강화까지 진행해야되는 것으로 보이고.

PvP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직업간 상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전략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 것인가, 아니면 그저 SSR 짱짱맨 게임이 될 것인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지.

근데, 장비에 장비 강화까지 있는걸로 봐서는 사실 상성 정도는 씹어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카운터사이드에는 레이드도 있다. 총 24개의 유닛을 배치해서 진행되는 레이드에서는 레이드 전용 장비와 장비 재료를 파밍할 수 있다고 한다.

정해진 시간에 한 꺼번에 입장해서 뚜드려 잡는 MMORPG에서의 오픈형식 레이드일지, 세븐나이츠 등에서 처럼 솔로로 플레이하는 레이드일지 궁금하다.

 

이외에 아기자기한 요소들도 들어가 있는 듯, 애사심이라는 시스템은 애정도 같은 시스템으로 능력치를 상승해주기도 하고 연봉 협상, 종신 계약과 같은 시스템도 있다.


카운터사이드에선 장비 제조 및 장비 강화, 그리고 장비 옵션 변경까지 들어가 있는데 게임을 까봐야 알겠지만 일단 있다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

이러한 장비 제작, 옵션 변경의 과정 등이 파밍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인가, 과금경쟁으로 이어질 것인가는 열어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카운터사이드 공식커뮤니티에 가면 이렇게 여러 대원들의 스토리가 정리되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는 듯.

전반적으로 보자면 한국식 수집형 RPG라고 할 수 있겠다. 캐릭터 수집을 기본베이스로 하되 메인스토리 외에 레이드 등 여러 서브콘텐츠, 그리고 장비 파밍과 강화, 옵션 변경 그리고 PvP까지.

이것 저것 할 것이 많은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역으로 얘기하면 할 것이 많아 피곤해지고 일반, 레이드, PvP 캐릭터 다 수집하고 또 일반 장비, 레이드 장비, PvP 장비 챙기고 여기에 강화에 옵션 변경까지 머리가 아파질 수도 있다.

중국식 비경쟁 수집형 RPG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카운터사이드가 제대로 된 호응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당연히 나는 사전예약했고 구글등록도 해놨다. 일단 뚜껑은 열어 봐야지요.

*해당 포스팅에서 사용한 모든 자료는 카운터사이드 사전예약 사이트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발췌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각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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