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직업 추천 펜데보나소 뜻/핑크빈 시작/칭호 핑아일체

메이플스토리m 직업 추천 펜데보나소 뜻 핑크빈 시작 칭호 핑아일체

메이플스토리를 시작해볼까 하다가, 일단 가볍게 메이플스토리m으로 체험을 좀 해보고나서 진입을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에 메이플스토리m을 시작했어요.

제가 했던 메이플스토리는 슬라임과 냄비뚜껑에 놀라던 시절~아이언보어에 치어죽던시절~ 커닝시티 파티퀘스트 시절이어서 사실 스타포스라던가 뭐 이런거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메이플스토리m으로 보다 가볍고 산뜻하게 한 번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해볼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1. 메이플스토리M 직업의 경우 무자본 -데몬어벤져, 중자본 - 데몬슬레이어, 제논, 신궁, 부유 - 보우마스터, 나이트워커가 추천되곤 한다.

2. 메이플스토리M 팬데보나소란 메이플스토리M 인기 최상위권 직업, 팬텀, 데몬슬레이어, 보우마스터, 나이트워커, 소울마스터, 5개의 직업의 앞글자만 따와 만든 단어다.

3. 2020년 중순 기준 핑크빈이 추가되었으며, 이벤트로 칭호 핑아일체의 능력이 좋아 핑크빈의 육성이 중요하다.

메이플스토리m 직업 추천 펜데보나소

메이플스토리m은 기본적으로 자동 사냥 게임이며, 5차 전직이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메이플스토리 직업인식과 메이플스토리m 직업 인식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해요.

본섭에서는 전사와 해적 직업군이 강세인 것에 반해 메이플M에서는 보우마스터, 데몬 등은 1티어 직업군이라고해요.

메이플스토리m에서 보통 추천되는 직업은 제논과 데몬어벤져에요.

제논의 경우 강력한 스킬 퍼센트 데미지와 광역딜링 능력과 더불어 아이템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고 하네요.

또한 데몬어벤져의 경우 높은 체력과 더불어 피흡이 있어서 자동사냥 시 죽을 일이 없으며 사냥속도도 빨라 특히나 신규 유저들 혹은 무자본 유저들에게 많이 추천되고 있다고 해요.

이외에 팬텀과 데몬슬레이어도 추천되고 있어요.

메이플m 펜데보나소 뜻

메이플M 팬데보나소란 메이플스토리M 내에서 현재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5개의 직업, 팬텀, 데몬슬레이어, 보우마스터, 나이트워커, 소울마스터의 앞글자만을 가져와서 만든 단어인데요.

무작정 이 직업이 좋다고 달려들 것은 아니구요 자신의 자본이 얼마나 되는지, 과금 여력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캐릭터의 육성 난이도 및 성능이 천차만별로 갈리기 때문에 무작정 달려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5개의 직업 특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보우마스터 : 빠른 공속 및 가장 높은 타수로 맥뎀기준 데미지 전직업 통틀어 1등. 하지만 컨트롤이 어려움, 맥뎀을 꽂아넣으려면 여러가지 보조장치들이 필요해 과금이 받쳐줘야함.

나이트워커 : 장비 가격 대비 훌륭한 데미지, 하지만 육성이 정말 힘들며 장비에서 아낀 돈을 육성에서 사용하게 되서 또이또이하다고.

데몬슬레이어 : 준수한 사냥 능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성장 가능, 고레벨에서 빛을 발하는 직업.

팬텀 : 욱성이 쉽다, 편한 조작감, 뛰어난 생존기 및 유틸성. 하지만 비싼 장비 값

사실 성능도 성능이지만 게임이라는게 성능도 성능이지만 사실 스킬 이펙트 등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게 더 중요하잖아요? 각 직업들의 스킬 이펙트 등도 살펴보고나서 직업을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메이플스토리m 핑크빈 이벤트 칭호 핑아일체

그래서 제가 고른 직업은 바로 핑크빈이에요.

뭐 이 직업이 어떻고 저 직업이 어떻고 한다 한들 일단 대세를 따라야죠.

기간한정 이벤트로 풀린 직업인데 핑크빈 육성 시 메소 및 아이템, 그리고 유료 재화도 함께 지급해주며 무엇보다도 칭호 핑아일체의 옵션이 역대 칭호 보상 중 가장 좋은 능력치를 갖고 있다고 해서 핑크빈을 먼저 키우게 됐어요.

메이플스토리m 핑크빈 사냥 모습.

네...뭐...일단 귀엽네요...

핑크빈의 시크릿 다이어리.

최종보상으로는 칭호 핑아일체를 받을 수 있고, 중간 중간에 자동 전투 충전권을 시작으로 수백만 메소 교환권, 스타포스 강화권 등 많은 아이템을 주더라구요.

일단 핑크빈 먼저 열심히 키워보려구요.

메이플스토리m을 시작하게 된건 단순히 메이플스토리를 하기 전에 대충 분위기만 살펴보자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거 조금은 꾸준히 하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초반부여서 그런지 헤네시스, 엘리니아, 커닝시티 근방을 둘러보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아기자기한게 보는 맛도 있고 괜스래 재미있네요.

앞으로 꾸준히 게임을 즐기면서 이것 저것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