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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머너즈워 - 물닭 만들기/속체체 뜻/초반 룬 구하는 방법

by .>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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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물닭 재료 속체체 뜻 초반 룬 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서머너즈워 초반부 공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정말 좋은 공략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저는 이제 막 서머너즈워를 즐기면서 여러 공략들을 찾아보며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 혹은 더 상세하게 설명하면 좋겠다 싶은 부분 등을 추가해서 서머너즈워 관련 글들을 적아나가고 있습니다.

서머너즈워는 듀토리얼(물닭 조합 및 국민거던덱 만들기)가 꽤나 시간이 걸린다는 점, 태생5성으로 둘둘 팀을 짜봤자 아무것도 안된다는 점 등을 인지하시고 차근차근 게임을 즐겨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머너즈워 공략 초반 룬 구하는 방법

서머너즈워 초반 공략, 차분하게 물 마법검사 6성을 만들고 각성 진행, 빛 페어리퀸과 빛 카우걸 비밀던전 찾아서 만들기, 이외에 적절한 난이도에서 쫄작을 진행하고 가끔 카이로스 던전을 돌며 여러 정수들을 파밍하고 있을텐데요.

빛 카우걸과 빛 페어리퀸이 얼추 완성 됐다면 화산에서 쫄작을 진행할 것이 아니라 라곤 설산과 테라인 숲(혹은 테라인 숲 대신 가렌 숲)에서 쫄작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라곤 설산 2번, 4번, 6번맵, 테라인 숲 2번, 4번, 6번 맵에서 쫄작을 진행해주면 되요.

서머너즈워 룬은 장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서머너즈워 내에는 총 21종류의 룬이 존재하며, 동일한 룬 2세트 혹은 4세트 착용 시 고유한 세트옵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메인스테이지별로 드랍되는 룬이 다르며, 특정 던전(용의 던전, 죽음의 던전)에서만 드랍되는 룬들도 있어요.

서머너즈워 룬은 여타 게임의 투구, 갑옷, 장갑, 무기 처럼 룬은 1번룬부터 6번룬까지 총 6개의 룬을 장착할 수 있어요. 룬 마다 고유의 번호가 붙어있으며 이 번호에 맞게 착용할 수 있구요.

갑옷 자리에 장갑을 착용할 수 없는 것 처럼 서머너즈워 룬 역시 1번룬 자리에 3번 룬을 착용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1번룬 자리에는 1번 룬만 착용할 수 있답니다.

즉, 1번~6번 6개의 룬을 2개/2개/2개, 2개/4개 이런식으로 적절히 조합해서 착용함으로써 룬 고유한 옵션과 세트 옵션 두 가지를 잡아 몬스터의 전투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서머너즈워 룬 시스템의 핵심이에요.

흔히 신집이라고 하는 것은 신속4세트&집중2세트, 신활의 경우 신속 4세트 & 활력2세트 이렇게 6개의 룬을 착용해서 신속과 집중, 혹은 활력의 세트 효과를 누리는 것을 의미해요.


서머너즈워 속체체 뜻

이어서 얘기해보면 서머너즈워 룬의 경우 가렌숲~차루카 유적 총 13개의 스테이지별로 정해진 종류의 룬을 드랍해요.

또한 드랍되는 룬은 스테이지 번호에 맞게 드랍되구요.

예를들면 테라인숲에서는 집중룬이 드랍되며, 테라인숲 1번 맵을 돌면 집중 룬 1번이, 라곤 설산 6번맵을 돌면 신속 룬 6번이 드랍되는 방식이에요.

1번, 3번, 5번 홀수번호의 룬은 각각 공격력, 방어력, 체력으로 고정된 옵션을 가져요.

하지만 2번, 4번, 6번 짝수번호의 룬은 무작위로 옵션이 붙어요.

따라서, 1번, 3번, 5번 홀수번호의 룬은 별이 높은 것(4~6성)을 착용하면 되고, 2~6번 짝수번호의 룬은 원하는 옵션이 붙은 것을 착용해야해요.

우리가 구해야 하는 것은 공격 속도 옵션이 붙은 2번룬, 체력%가 붙은 4번룬, 체력%가 붙은 6번룬이에요.

흔히 초반에 속체체룬을 구해 착용해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공격속도, 체력%, 체력%를 줄여 부르는 단어에요.

초반 빛페어리퀸과 빛카우걸의 룬 종류에 대해서 신속&집중과 신속&활력으로 의견이 갈리곤 하는데 취향따라, 자신이 보유한 룬에 따라 가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둘 다 신속&집중으로 갔어요.

체력%옵션이 붙은 신속 4번 룬을 구하기 위해 라곤 설산 4번 스테이지에서 쫄작을 진행했어요.

치명 확률, 방어력, 공격력% 등 다양한 옵션이 붙지만 신속 4번룬은 체력%가 붙은 것으로 구해야해요.

신속의 룬 4번, 체력%가 붙은 룬이 나왔지만 아쉽게도 4성이네요.

초반에야 4성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지만 룬 강화를 하는데 들어가는 마나석이 장난아니거든요.

어짜피 서머너즈워에서 초반에 뭐 거창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쫄작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원하는 옵션의 5성 룬이 나올 때 까지 쫄작을 진행하는거에요.

결국 돌고 또 돌아서 라곤 설산 4번 스테이지에서 체력%가 붙은 5성 룬을 획득했어요.

이런식으로 라곤 설산 2번, 4번, 6번 스테이지와 테라인 숲 2번, 4번, 6번 스테이지에서 공격속도,체력%,체력%가 붙은 5성룬을 구해주면되요.

어짜피 룬 구한다고 해도 강화해야하고, 강화한다해도 옵션에 따라 사용하는지 안하는지 갈리고, 갈 길이 머니까 정말 쫄작을 한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즐기는게 중요해요.

6년된 게임인 만큼 멀리 보고 차근차근히 즐겨나가야지 안그러면 얼마 못가 게임을 삭제하게될수도....


거듭 게임을 천천히 즐기라고 얘기드리는게 다른게 아니라 이 게임 정말 하드해요.

나름 하드한게 이 게임의 맛이라면 맛이라지만 사실 AFK시리즈가 유행인 요즘 수 시간마다 접속해서 번개 태워야지, 날개태워야지, 피곤할 법도 한데 또 이게 하다보면 매력있거든요.

아무쪼록 정말 할 것 많아요. 쫄작하랴, 룬 구하랴, 아레나 돌아서 명예점수모아서 데빌몬 사야지, 속성 던전 돌면서 정수 모아야지....

정수 파밍을 위해 돌아야 하는 속성 던전은 보통 6~7층이 가장 추천되지만 안된다면 적절한 난이도에서 돌면 되요.

무리해서 윗 단계를 돌 필요가 없어요.

어짜피 부족한 번개, 어짜피 부족한 시간, 천천히 게임을 즐겨나가봐요.

서머너즈워 물닭 만들기 재료

이렇게 서머너즈워 룬 파밍과 쫄작을 동시에 잡고, 속성 던전을 돌며 정수를 파밍하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물닭, 물속성 피닉스를 만드는 일이에요.

조합 마법진을 설치하면 이렇게 몇 몇 몬스터들을 조합할 수 있는데요.

별이 보라색인 이유는 각성을 했기 때문이에요.

몬스터 각성을 위해선 속성에 맞는 속성정수와 마력의 정수가 필요해요.

재료 몹 습득 -> 재료 몹 레벨업 및 진화 -> 재료 몹 각성 -> 재료 몹 모아서 조합

할 일 정말 많죠??

물 피닉스의 재료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물 피닉스 - 풍 구미호 + 불 조커 + 물 닌자 + 물 마샬켓

풍 구미호 : 풍 하피(필드 - 카비르 유적) + 풍 아마존(길드상점) + 불 하이엘리멘탈(필드-보로파구스) + 물 가루다(상점, 비밀던전, 도전과제 보상)

불 조커 : 불 늑대인간(필드 - 보로파구스) + 불 마법궁사(비밀 던전) + 물 골렘(비밀 던전) + 풍 호울(상점, 비밀던전)

물 닌자 : 물 이누가미(필드 - 가렌 숲) + 물 그리폰(비밀던전) + 풍 베어맨(비밀 던전) + 불 예티(상점, 비밀 던전)

물 마샬켓(길드 상점)

다른 조합 몹들은 어떻게든 구할 수 있지만 가장 까다로운 것은 아무래도 풍 아마존과 물 마샬켓이 되겠네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여러 이벤트 보상으로 신비 소환서가 지급되고 또 크리스탈이 쌓이게 되는데요, 프리미엄 팩을 구입해서 뽑기를 통해 조합몬스터를 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에요.


서머너즈워 프리미엄팩 1 2 차이

서머너즈워 프리미엄 팩1과 프리미엄 팩II가 있는데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에 대해선 개인 취향 차이라고 얘기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쪼록 적절하게 프리미엄팩을 구입해서 몬스터 소환을 통해 적절하게 조합재료 몬스터를 수급할 수 있어요.

초반에는 어떤 몬스터가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모르기 때문에 3성 이상의 몬스터는 킵해두는 것이 좋아요.

어짜피 갈 길이 머니까 룬 구할겸 1성과 2성 쫄작을 통해 차근차근 3~5성으로 육성해서 키워나가자구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재료로 썼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몇 번 생기더라구요. 저는 그 뒤로 3성 이상 몹은 꼭 몇 번이고 확인하고 재료로 사용하는 편이에요.

이렇게 차근차근 원하는 옵션의 룬 및 세트구하고, 쫄작하면서 재료몹 키우고, 재료몹 진화 및 각성, 각성에 필요한 정수 파밍하고 하면서 물 속성 피닉스를 조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굳이 이렇게 정해진 방법으로 해야해? 나는 색다르게 즐길래! 라고 하신다면 그렇게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색다르게 즐겨보려다가 매우 힘든길을 걷고 있는 저로서는 사실 조금 말리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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