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 연 레벨99 달성 후기/장비도안 사용처/깹무기 99무기 비교

바람의나라 : 연 레벨99 달성 후기 장비도안 사용처 깹무기 99무기 비교

바람의나라 : 연 레벨 99를 달성했습니다.

바람의나라 : 연 오픈날부터 시작했지만 도감작업을 위주로 진행하느라 진행이 많이 더디네요.

그래도 뭐 옛 바람의 감성이랄까요, 노가다하는 맛이 조금이나마 느껴질뿐더러 이러한 것들을 채워나가는 것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해볼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바람의나라 : 연 사냥도감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면 유령굴&해골굴 초중반 단계에서 레벨99를 달성하게 됨.

 2. 바람의나라 : 연 레벨99를 달성하면 신수선택이 가능, 뭘해도 무방하나 전사 - 주작, 주술사&도사 - 청룡, 현무 - 도적, 혹은 모든 직업 백호 중 하나를 택하면 되며 사실 뭘 골라도 크게 상관없음.

3. 레벨99를 달성하면 99무기를 받을 수 있는 퀘스트 고구려or부여의 도움요청을 우선적으로 수행하자.

4. 99무기 vs 깹무기의 경우 단연 성능은 깹무기가 좋지만 깹무기 파밍이 난이도가 있으니 잘 고려해서 진행할 것.

바람의나라 : 연 레벨99 달성 후기

바람의나라 : 연 레벨 99를 달성했다.

바람의나라 : 연 오픈 첫 날인 15일부터 시작했으니 2주만에 99레벨을 달성했다.

이미 다른 유저들은 진즉에 99를 지나 여기저기서 사냥을 하며 십억경을 파밍하고, 상위 던전에 도전해서 더욱 더 좋은 장비를 파밍하고 있지만 뭐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다양한 것이니까.

내가 도감작업을 중심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1. BJ, 과금러 등과의 경쟁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2. 언젠가 도감작업이 필수가 될 것이기에 정도.

모바일 RPG의 조상, 리니지2 레볼루션 초창기에도 지금 바람의나라 : 연 처럼 몬스터 도감작업에 대한 말이 굉장히 많았다.

시간이 흘러흘러 결국 몬스터 도감 작업은 필수다 라는 개념이 자리 잡았으며, 몬스터 소환석(특수한 맵에서 특정 몬스터만 무한 리젠)같은 아이템이 생겨 편의성이 증대됐지만 어쨌거나 몬스터도감 작업이 필수가 되어버린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차근차근 도감을 채워가기로 했다.

또 개인적으로 이렇게 도감 채우기, 업적 달성하는 것을 좋아한다.

바람의나라 연 사냥 도감의 경우 국내성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고 부여성만 진행했으며 부여성의 경우 전갈굴 보스몬스터 및 유령굴 절반 정도를 수행할 때 쯔음 레벨99를 달성했다.

사냥도감과 함께 장비, 환수 도감 등으로 챙긴 능력치의 총합은 체력 8300, 마력 7600 이외에 부가적인 스탯들을 챙겼다.

앞으로의 계획은 부여성 유령굴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를 지은 뒤 국내성 도감 작업을 시작해볼까한다.

바람의나라 연 장비도안 사용처

바람의나라 : 연 중간중간 달달한 물약을 보상으로 줬던 레벨업 이벤트도 이젠 끝이다.

레벨99를 달성했다고 이전과는 다르게 환수소환석과 강화비서 꾸러미, 15만 금전과 재료상자 등 굉장히 넉넉하게 넣어준다.

바람의나라 : 연 레벨99를 달성하게 되면 다양한 퀘스트가 생긴다.

가장 먼저 챙겨야할 것이 단연 도안 납품 요청 퀘스트.

대장간의 떡쇠에게 무기 도안을, 포목점의 예쁜이에게 방어구 도안을, 주막 연실이에게 장신구 도안을 건네주면 일정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그 동안 자동사냥을 통해 무수히 쌓아왔던 각종 장비도안들을 하나씩 하나씩 처리해가면 되겠다.

장비도안 납품 퀘스트는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며, 세 NPC 모두에게 가능하니 꼭 한 번씩 들러줄 수 있도록 하자.

바람의나라 연 깹무기 99무기 비교

바람의나라 : 연 레벨 99를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99무기, 주술사의 경우 해골흑장을 받을 수 있다.

99무기의 경우 2차 해골무기보다 좋고 깹무기보다는 좋지 않은, 딱 중간상태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 무기다.

본래 도깨비굴에서 구할 수 있는 무기, 깹무기(주술사는 대마령봉)을 구해 착용하는 것이 맞으나 도안 드랍 확률이라던지, 경쟁이 너무 빡세 중간단계가 붕 떠버리자 패치로 내놓은 것으로 구할 수 있다면 깹무기를 구해 착용할 수 있도록 하자.

나는 6강 예리한 뇌진도를 사용하다 99무기로 갈아탔다.

깹무기의 경우 새벽시간대에 게임을 하게 된다면 한번쯤 도전해볼 생각이다.

바람의나라 : 연 레벨99를 달성하고 임무 - 보조임무란을 보면 고구려의 도움 요청(고구려인의 경우 부여의 도움 요청)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상대방 나라에서 용병파견 도움을 요청한 것인데 단연 내가 가야한다.

이 퀘스트의 최종보상으로 99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먼 길 오느라 고생많았다는 말과 함께 고구려 땅에 뭐 마수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바로 일 좀 빨리 하라고 얘기한다.

여우굴 -> 사마귀굴 -> 해골굴 -> 흑해골굴 순서로 진행되며 각 사냥터마다 일정 수의 몬스터를 처치해주면 된다.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편이다.

아직 국내성 도감작업 안했는데 개꿀.

순간이동비서를 사용할까 말까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된다.

이렇게 총 8곳의 사냥터에 들러 몬스터를 처치해준 뒤 고구려 왕을 찾아가면 99무기, 주술사의 경우 해골흑장을 획득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 주술사 99무기인 해골흑장과 예리한 뇌진도 비교.

뇌진도는 한손 무기, 해골흑장은 두손 무기일뿐더러 렙제도 해골흑장이 더 높기에 성능도 더 좋다.

바람의나라 : 연 예리한 뇌진도 6강 착용했을 때 극진화열참주 데미지.

일반데미지 2.5만, 크리데미지 4.6만 정도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 연 해골흑장 6강 착용했을 때 극진화열참주의 데미지.

일반데미지 3.7만, 크리데미지 7만 정도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은 유령굴까지만 도감작업을 진행하고 국내성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해골굴까지 도감작업을 진행해볼 생각이다.

그 사이에 깹무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바람의나라 : 연 주술사, 레벨은 101, 전투력은 3.9만이다.

당장 폭쥐굴 가서 사냥을 진행하기 보다는 국내성 사냥 도감 작업 진행 및 진`숲의권속장비 맞추기, 깹무기 파밍과 보조장비 파밍 정도의 목적을 갖고 게임을 즐겨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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