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바람의나라 : 연 지박귀 장비 얻는 방법/지박귀장비 도안조각/마을 뒷편 성황당 위치

by 대일이야 2020. 8. 7.
반응형



바람의나라 : 연 지박귀 장비 얻는 방법 지박귀장비 도안조각 마을 뒷편 성황당 위치

바람의나라 : 연 레벨 105를 달성하면 새로운 레이드, 죽은 자들의 마을 쉬움에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다시 한 번 방어구를 탈바꿈 할 때가 온 것인데요.

어떻게 도감작업을 하다가 이제 막 도착했는데 업데이트 소식이 있네요. 간략하게 한 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람의나라 : 연 지박귀 장비 얻는 방법은 총 네 가지(1.완제상자개봉, 2.도안으로 제작, 3. 장비변환, 4. 혼주공의 혈석)

2. 업데이트 이후 최소 3일에 한 번은 직업, 성별에 맞는 지박귀 장비를 획득할 수 있음(혼주공의 혈석 1일 1개x3)

3. 105달성 시 부여성 임무게시판에서 혼주공 레이드와 관련된 임무를 받을 수 있음, 마을 뒷편 성황당은 레이드 맵 내에서 레이드 보스 혼주공이 등장하는 곳

바람의나라 : 연 마을 뒷편 성황당

바람의나라 : 연 레벨 105를 달성하면 새로운 레이드 관련 임무를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레이드는 죽은 자들의 마을(쉬움)인데 관련 퀘스트로 마을 뒷편 성황당으로 이동하라고 한다.

퀘스트를 누르면 자동이동이 불가능한 퀘스트라고 나오는데, 이는 국내성, 부여성에 위치해 있는 좌 성황당, 우 성황당과는 관계가없고, 레이드 죽은 자들의 마을 맵에서 레이드 보스 혼주공이 출현하는 곳의 이름이 마을 뒷편 성황당이다.

즉, 임무를 받은 뒤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자연스럽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 연 레이드는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메인 콘텐츠 중 하나다. 이전에 람쥐왕을 잡으며 맞췄던 숲의 권속, 숲의 군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비, 지박귀 방어구를 맞출 때다.

지박귀 장비 역시 람쥐왕 어려움, 숲의 군주와 동일하다.

혼주공 쉬움을 클리어하면 확률적으로 지박귀장비도안 혹은 지박귀장비상자를 획득할 수 있고(당연히 꽝도 포함) 도안으로 제작 혹은 장비상자를 개봉 시 직업 및 성별이 랜덤하게 장비가 등장한다.

이 장비를 변환해서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갈아서 영혼의파편을 수급해도 된다.

운 좋게 지박귀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었는데 역시나 나는 주술사인데 지박귀 통옷, 도사 전용 갑옷이 나오고 말았다.


바람의나라 : 연 지박귀 장비 얻는 방법

바람의나라 : 연 장비 변환을 통해서 타 직업, 타 성별의 레이드 장비를 본인의 직업과 성별에 맞는 장비로 변환할 수 있다.

이 작업에는 지박귀장비와 영혼의파편이 필요하다.

여기까지가 8월 6일까지 적용된 내용이고, 8월 7일 금요일 업데이트 이후 부터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어 보다 더 편리하게 지박귀장비를 습득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 연 지박귀장비 도안조각

바람의나라 : 연 레이드장비 수급과 관련해서 유저들의 무수히 많은 원망에 힘입어 대폭 변경된다.

람쥐왕 어려움, 혼주공 쉬움 및 어려움을 클리어하면 장비도안조각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장비도안조각 4개온전한 장비도안 1개를 제작할 수 있다.

레이드 3회 + 레이드입장권 구입 -> 1일 4회 레이드 클리어 가능 -> 장비도안조각 4개 획득 -> 장비도안조각 4개 = 온전한 도안 1개 -> 무조건 하루에 1개 레이드 장비 제작 시도 가능


또한 장비 변환과 관련된 재료 요구량도 대폭 하향된다.

바람의나라 : 연 레이드 장비 변환은 사실 잘 쓰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장비 변환 시 요구하는 영혼의 파편 갯수가 꽤나 많았기 때문이었다.

어떻게보면 이 장비변환을 감행하는 순간 캐릭터 성장의 정체가 확실시 될 만큼 파편요구량이 꽤나 많았는데. 이 영혼의파편 필요갯수가 확 줄어들었다.

당연히 좋은 내용이기는 하지만, 뒤에서 다룰 내용인 다른 업데이트 내용과 이 내용이 겹쳐 실상 장비변환이라는 콘텐츠가 무의미해지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당분간 장비변환은 없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바람의나라 : 연 장비변환이 의미가 없어지는 이유.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추가되는 임무는 수행을 완료하면 람쥐왕의 도토리 1개, 혼주공의 혈석 1개를 획득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아이템 3개를 모으면 직업, 성별에 맞는 레이드 장비 상자로 교환을 할 수가 있다.

이 임무는 하루 1회 수행이 가능하다.

즉, 3일에 한 개씩 직업과 성별에 맞는 레이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정리해보면 업데이트 이후 레이드 도안 조각으로 하루 최소 1개의 레이드 장비를 제작할 수 있고, 또 3일에 한 개씩 직업과 성별에 맞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데 굳이 얻기 힘든 영혼의파편을 사용하면서까지 장비변환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이번 업데이트 내에 포함되지 않은 혼주공 어려움을 제외한 하위 레이드에서의 장비변환은 조금 무의미하지 않나, 그곳에 들어가는 영혼의파편이 굉장히 아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또 직업, 성별에 맞는 레이드 장비 상자를 열었을 때 투구와 갑옷 이외에 반지나 목걸이, 신발도 함께 나올 수 있는 거니까, 아직 업데이트 내용이 확실히 공개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속단하는건 무리일 수 있겠지만, 이제 막 혼주공에 입문한 후발주자로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반가운 업데이트인 것은 맞지만,

얘기하고 싶은 점은 왜 게임 내의 시스템들이 충돌을 일으켜 어느 한 쪽이 죽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랄까.

아무쪼록, 내일을 기점으로 3일간 레이드를 돌아본 뒤 장비도안조각, 혼주공의 혈석, 레이드 장비 상자에 대한 내용을 추가할 예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