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장비 공략 세트옵션 강화석 얻는 방법

세븐나이츠2 장비 공략 세트옵션 강화석 얻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세븐나이츠2 장비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해볼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븐나이츠2 장비는 세트옵션을 갖고 있으며, 동일한 세트옵션을 갖고 있는 장비를 착용하면 세트옵션이 활성화 됨.

2. 장비 강화를 진행하기 위해선 강화석이 필요함.

3. 강화석은 장비 분해 및 상점에서 구입 등을 통해 수급 가능.

세븐나이츠2 장비 공략 세트옵션

세븐나이츠2 장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세븐나이츠2의 경우 고급 등급 이상의 동일한 그룹군 장비를 장착하면 세트효과가 적용된다.

여기서 그룹군이라고 함은 무기와 방어구 5피스가 한 그룹, 반지, 목걸이, 귀걸이 이렇게 장신구 3피스로 또 한 그룹, 이렇게 두 그룹군으로 나뉘게 된다.

장비 등급은 맞출 필요가 없으며 그저 동일한 세트옵션만 갖고 있다면 세트옵션은 활성화된다.

이를테면,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지닌 암살자의 맹세 효과를 갖고 있는 고급 등급의 무기와 희귀 등급의 갑옷을 착용하면, 등급이 다른 장비이기에 세트효과가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암살자의 맹세 효과 2세트 효과가 활성화 된다.

세븐나이츠2 무기와 방어구에 붙을 수 있는 여러 세트옵션들을 정리해봤다.

암살자의 맹세:치명타확률 11% 15% 26% 증가

수호자의 맹세 : 막기확률 11% 15% 26% 증가

예언자의 맹세:스킬쿨타임 6%, 8%, 14% 감소

초월자의 맹세 : 모든스킬레벨증가 1, 2, 3

구원자의 맹세 : 생명력 증가 6%, 8%, 14%

성기사의 맹세 : 방어력 증가 6%, 8%, 14%

광전사의 맹세 : 공격력 증가 6%, 8%, 14%

세븐나이츠2 일반 등급 장비에는 세트옵션이 붙지 않으며, 고급 등급 장비 이상 부터 세트옵션이 붙게 된다.

가방 우측 상단 정렬 아이콘을 누르면 아이템을 등급, 세트, 종류 별로 정리할 수 있다.

일반등급의 아이템을 우선 분해 처리하고, 이후 세트별로 줄세운 뒤 각 영웅에게 맞춰주고 싶은 세트옵션에 맞춰 장비를 갖춰나가면 되겠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무기 + 방어구4종, 총 5개의 장비에서 세트옵션을 맞춰야 한다.

세트옵션의 경우 2세트, 3세트, 5세트마다 효과의 수치가 달라지기에 어떠한 옵션을 취할 것인지, 영웅의 역할과 특성을 고려해서 결정해야겠다.

세븐나이츠2 장신구 역시 세트옵션을 갖는다.

살펴보면 주는 회복량 증가 처럼 힐러에게 맞는 효과, 받는 피해 감소, 주는 피해 증가 등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직관적인 옵션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모든 옵션을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무기,방어구 그룹군보다는 훨씬 더 간단명료하다고 볼 수 있겠다.

세븐나이츠2 장비 세트 옵션에 대해 이야기해봤고, 이어서 장비 강화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세븐나이츠2 장비를 강화하는데에는 강화석과 골드가 필요하다.

강화석을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장비를 분해해서 얻는 방법과 상점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세븐나이츠2 강화석 얻는 방법, 굉장히 직관적이다.

장비를 파밍한 뒤 분해하면 강화석이 나온다.

분해한 장비의 등급이 일반등급이면 일반 강화석이 나오고, 고급 등급이면 고급 강화석이 나온다.

장비를 강화할 때 강화석은 높은 장비보다 높은 등급의 강화석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낮은 등급의 강화석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예를들면 일반등급 장비를 강화할때 고급 강화석을 사용할 수 있고, 이럴 경우 추가 확률을 부여받을 수 있지만, 고급등급의 장비를 강화할 때에 일반강화석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럼 쌓여가는 일반 강화석은 어떻게 하죠?

제작메뉴에서 조합해서 상위등급의 강화석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

이외에 잡화상점에서 골드와 결투장포인트로 강화석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 극초반엔 재화가 항상 부족하다. 아직 게임 초반부이며, 하위티어 장비를 착용하고 있기에 적당히 세트 옵션을 맞춰주고, 적당히 강화해서 메인퀘스트를 썩 무리 없이 밀 정도로만 만들면서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