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카드 포인트 적립 방법

더모아카드 포인트 적립 방법

신한 더모아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한 더모아카드 포인트 적립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오프라인 결제 시 동전(100원, 50원, 10원)으로 현금결제 후 나머지 차액 더모아카드로 결제.

2. 주유소에서 9,999원 주유.

3. 배달의민족 배민페이에 더모아카드 등록 + 결제 시 배민포인트 1원 단위 사용

4. 핸드폰 요금 일부를 즉시 납부로 5,999원 결제.

5. 각종 공과금 더모아카드로 결제하기.

신한 더모아카드 포인트 달러 환전

신한 더모아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7월달에 더모아카드를 중심으로 사용해봤는데 이용대금 92만원, 포인트는 4.2만원이 적립됐고, 달러로 자동 환전되어 37달러 정도가 적립됐다.

연말에 10% 추가 적립까지 계산해보면 대략 4.6만원이 적립됐다고 가정하면 얼추 5% 정도의 피킹률을 보여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통신요금 할인 카드로 80만원 사용 시 통신 요금 2.5만원 할인, 피킹률이 대략 3%였다.

더군다나, 7월달의 경우 무지성으로 더모아카드만을 사용해서 00만원, 00천원 등 더모아카드로 결제해도 포인트적립이 되지 않는 건들도 더모아카드로 결제했기에 이런 부분들을 제거해나가다보면 피킹률은 더 올라갈 듯 싶다.

*피킹률 : 카드 사용액 대비 받은 혜택의 비율

다른 분들은 더모아카드로 10% 이상 뽑아내던데 진짜 대단하신듯.

더모아카드 포인트 적립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오프라인 결제 시 가장 직관적인 방법으로 동전으로 현금결제 이후 차액 카드 결제하는 방법이다.

10원, 100원 등을 들고다니며 결제 시 10원, 100원 현금 결제, 이후 나머지 차액을 더모아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 5천원 이상일 시 무조건 900원, 혹은 990원을 적립할 수 있다.

애매하게 8,200원, 9,400원이 나오면 300원, 500원을 낸 뒤 차액을 카드결제하면 900원 적립이 가능하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방법이지만 단점도 명확하다.

1. 동전을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

2. 부분 결제를 할 줄 모르는 종업원 분을 만났을 때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3. 혹은 현금 부분 결제로 인해 결제 시간이 딜레이 됨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

4. 이렇게 계산하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심.

 

굳이 동전 들고 다니기 싫다면 동전+카드가 아니라 포인트 + 카드 결제도 있다.

아니면 카드+카드로 결제하는 방법도.

더모아카드 5,900원 + 나머지 차액 다른 카드로 결제 등 조합은 무궁무진함.

더모아카드 피킹률

배달의민족에서 더모아카드를 활용해보자.

배달의민족 배민페이에 신한 더모아카드를 등록하고 이를 통해 결제하면 포인트를 두둑하게 받을 수 있다.

1. 배달의민족에서 더모아카드 사용 시 포인트 2배 적립

2. 배민페이에 더모아카드 등록 시 배민포인트 추가 적립

3. 엘포인트 등 다른 포인트는 최소 10원 단위 부터 사용 가능 하지만 배민포인트는 1원 단위 사용 가능.

더모아카드 포인트 2배 먹으면서 + 배민포인트 먹고 + 배민포인트 1원 단위 사용을 통해 극한의 이득을 취할 수 있음.

 

통신사 요금 부분선납, 선결제를 통해 더모아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도 있다.

매 달 초에 지난달 통신요금이 확정되면 해당 요금을 부분선납, 선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SKT 기준으로 설명해보면 통신요금 선결제는 같은 카드로 총 5회 가능함.

5,990원 x 5 = 29,950원 선납을 통해 더모아카드 포인트 4,950원 적립.

+

타 카드로 5,990원 남기고 선결제 마무리.

이후 남아있는 잔액 5,990원 자동이체 처리 시 2배 적립 = 1,980원.

총 6,930원 이득.

더모아카드로 9,999원 씩 주유하는 방법도 있다.

대부분의 셀프주유소들은 원 단위 까지 입맛에 맞게 주유금액을 설정할 수 있음.

처음에 5,999원 넣어봤는데 내 이동반경 상 5,999원으로는 매일매일 주유소를 들락날락 해야하기에 9,999원으로 맞췄다.

9,999원도 사실 크게 이득인가 싶기는 하다.

 

보다 자주 주유소에 들락날락 해야하고, 몇 분 안되는 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정차해서 기름을 넣고 다시 출발해야하는 시간과 번거로움이 과연 999원의 가치를 하는가.

 

이건 뭐 개개인이 추구하는 재미와 가치관에 따른 차이니까 뭐.

5,999원 주유했을 때에는 재미없었고,

9,999원 주유하고 있는데 나름 재미있음.

이외에 각종 공과금도 실적 인정 및 포인트 적립되니까 활용해보면 좋을 듯 싶다.

 

 

이상으로 신한 더모아카드 포인트 적립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재미있는 부분도 있지만 쓸데없이 집착하면 삶이 피곤해지는듯.

더모아카드는 실적 요건이 30만원 이상 사용이니까 적당히 통신요금이랑 배달음식 시켜먹는 것 이외에 온라인 쇼핑 할 때 사용해서 말도 안되는 피킹률을 뽑아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용하면 보다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