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비트토렌트 매수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비트토렌트 매수

 

7월 중순에 모든 코인이 제대로 내리꽂힐 때에는 숨도 제대로 못쉬다가,

차트 슬슬 우상향하면서 새빨간 양봉 반짝반짝거리는 타이밍에 손가락이 또 나대버리고 말았습니다.

비트토렌트와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을 매수해봤습니다.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매수

 

하나의 유령 - 시즌연장이라는 유령이, 코인판에 떠돌고 있다.

 

비트코인, 정말 시즌 연장일까??

아무쪼록 대장님은 쌍바닥인듯 아닌듯 애매하게 쌍바닥 찍고 전고점 뚫었다가 다시 치열하게 고지전을 펼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확실하게 핑~ 퐁~ 쌍바닥 찍고 우직하게 우상향하는 중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킹더리움은 우직하게 이평선 정배열로 만들어가는중.

과연, 작년처럼 정배열의 이평선이 무한히 우상향하는 미친 차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작년 11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5월 중순까지의 이더리움 일봉 차트 모습은 진짜 예술임.

코인으로 돈은 못 벌었어도 이러한 차트가 만들어지는 판에 함께 있었고,

이러한 차트를 매일매일 라이브로 감상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할뿐.

 

 

돈 까지 벌었으면 더 감사할 수 있었는데 쩝....

아무쪼록 코인이 도박이니 뭐니 해도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5월까지의 이더리움 일봉 차트는 진짜 차트는 커녕 주식, 코인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건 뭔가 아름답군요` 

라는 대답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 계좌는 언제쯤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비트코인 시즌 연장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상황은 이러하고,

다른 알트코인들 역시 두 큰형의 상승세 분위기에 힘입어 조금씩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듯?

 

어쨌거나 큰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번갈아가며 상승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고 실제로 비트코인이 한 번 시원하게 올라갔다가 횡보하면 다른 몇몇 알트코인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엑시인피니티를 시작으로 플레이댑 정도가 수 일간 지속되는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줬었고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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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 매수 후기

 

그래서 저의 픽은 비트토렌트,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입니다.

스테이터스네트워크는 사용자가 본인에 대한 완전한 권한을 갖는 네트워크를 지향하며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중개자 없이 서로가 자유롭게 소통, 거래 상호작용을 진행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이라고 하는데 적당한 거래량과 차트모양보고 각각의 말을 픽했습니다.

 

일봉 기준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은 플레이댑과 유사하게 바닥에 파뢰찜 내리 꽂은 뒤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트토렌트의 경우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확실하게 쌍바닥을 찍고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핫했던 엑시인피니티와 차트가 유사해 픽해봤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자체에 대한 의구심은 썩 없는 편임.

컴퓨터 - 핸드폰 - 자동차로 이어지는 플랫폼.

현실 - 인터넷 - 가상현실로 이어지는 메타.

그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다만, 그 시기가 언제일 것이냐가 중요하지.

그리고 가상현실에서 주요통화로 사용될 여지가 가장 높은 것들이 가상화폐 아닐까라는 단순한 논리.

 

다만, 이 흐름이 부정하지 못할 당연한 사실일지라도 어쨌거나 윗세대, 기득권 라인은 자신들이 지배하고 있는, 자신들이 갑인 현 상황이 변하는 것을 싫어함.

당연히 새로운 문물인 코인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금의 가치 보존을 더 중요시할 것이고 그래서라도 코인은 죽어야함.

죽이려는자와 살려는자.

과연 누가 이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