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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맥딜리버리/맥도날드 배달/전화번호/최소금액/시간/런치/가격/추천

by .> 2017.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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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딜리버리/맥도날드 배달/전화번호/최소금액/시간/런치/가격




2007년을 기점으로 해서 맥도날드가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로 맥딜리버리

긴가민가 했던 이 서비스, 이제는 완전히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잡아 언제 어디서든 직접 매장에 찾아가지 않더라도 편하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맥딜리버리가 생긴 이후 다른 햄버거 업체들도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간의 적절한 경쟁은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이를 통해 소비자의 효용이 증가한다는 말이 딱 들어 맞는 사례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햄버거 배달의 시작을 알린 맥딜리버리, 맥도날드 배달주문과 관련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






맥딜리버리 주문하는 방법 및 전화번호


2007년, 맥딜리버리가 탄생함으로써 배달음식 목록에 햄버거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맥딜리버리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총 3가지로 전화로 주문, 핸드폰 앱으로 주문, 마지막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는 방법이 있다.

셋 중 어떤 것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다. 전화주문의 경우 대기시간이 있기에 빠른 것은 핸드폰 앱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주문 방법은 회원가입 후 최초 1회주문의 경우 전화주문으로, 그 뒤로는 핸드폰 앱이나 인터넷을 사용해서 주문하는 것이다.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후술




핸드폰 앱에서는 맥딜리버리를 검색하고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인터넷 홈페이지의 경우 포털사이트에서 맥딜리버리 검색, 혹은 https://www.mcdelivery.co.kr/kr/ 이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주문의 경우 꼭 회원인 경우에만 가능하니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메뉴 및 가격확인의 경우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다.




여기서 회원가입이 조금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주소를 입력해도 자꾸 건물명을 입력해달라는 메세지가 뜬다.

전화주문의 경우 내가 주소를 멋대로 얘기해도 상담원 분들이 어느정도 알아서 입력해주시는 반면 인터넷으로 회원가입을 하는 과정은 주소입력 때문에 꽤나 번거롭다.


추천하는 방법은 먼저 지번주소보다는 도로명주소로 회원가입을 하자.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건지, 지번주소는 어떻게 입력을 해도 건물명을 입력해달라는 메시지가 뜬다.

도로명주소는 훨씬 간단하게 입력가능하기 때문에 도로명주소로 가입을 우선적으로하자.


회원가입시 주소입력이 원활히 됐다면 상관없지만, 만약 주소입력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면 우선 되는대로 주소를 입력해서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전화주문을 하자

회원가입을 하고 전화주문을 하면 주문내역이 저장되면서 주문할 때 내가 주문한 주소가 내 아이디에 연동되서 자연스럽게 주소록에 추가가 된다. 때문에 집이나 회사 같이 자주 시켜먹을 법한 장소의 경우 전화로 주문을 해놓으면 이후로는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 쾌적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전화주문은 1600-5252로 전화하면 된다.

위에서 전화주문보다 인터넷이나 핸드폰 앱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 이유는 전화주문의 경우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다 비슷한지라 주로 점심 시간대 혹은 저녁 시간대에 주문이 몰리게 되고 전화주문의 경우 상담원이 모두 통화중이라면 대기시간이 발생하게된다. 뭐 사람이 몰린다 한들 대기시간이 그리 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터넷이나 핸드폰 앱을 통해 주문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빨리 주문할 수 있다. 



맥딜리버리 최소금액과 배달가능시간




출처 맥도날드 공식홈페이지




맥딜리버리의 경우 주문 최소금액은 8,000원이고 배달은 매장별 상이하나 기본적으로 24시간 가능하다.

하지만 보통의 햄버거 주문은 오전 10:20~새벽3:50 까지 가능하고, 이외의 시간에는 맥모닝 관련 메뉴만 주문이 가능하다.
이는 단순한 운영방침이 아닌 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아예 주문자체가 들어가지 않는듯 싶다.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맥딜리버리 전화주문을 하는데 상담원분이 오전 10시20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며 1분만 기다려 달라고 얘기하는데 그 때의 시간이 오전 10시 19분이었다. 그래서 1분 정도 어색한 침묵이 흐르다 오전 10시 20분이 되고서야 주문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매장의 경우 새벽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맥모닝을 판매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조정이 필요해서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나 싶다.





맥딜리버리 메뉴 구성 및 가격




멕딜리버리 메뉴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사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다른 경쟁사들의 경우 아이스크림과 같은 제품은 배달이 불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는 반면 맥도날드에서는 아이스크림까지 배달해준다!

다만, 메뉴를 고를 때 유의해야하는 점은 오전 10시30분~오후2시까지 적용되는 런치할인이 맥딜버리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래의 사진은 맥도날드 메뉴 및 가격이 나와있는 전단지를 찍은 것이다.




대표적인 메뉴만 옮겨 적어보자면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가 6300원, 쿼터 파운더 치즈 세트는 7100원, 그리고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세트는 7400원이다.


아래의 사진은 맥딜리버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https://www.mcdelivery.co.kr/kr/ 가격확인의 경우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들어가서 편하게 보면 된다.



아주 당연하게도 시그니쳐버거 역시 배달이 된다.

물론 해당 매장이 시그니쳐버거를 판매할 경우에 해당하는 얘기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맥도날드햄버거는 쿼터파운더치즈다.

햄버거라는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맛이랄까, 더블쿼터파운더는 조금 과하고 쿼터파운더가 양, 맛 모든 것이 정말 적절한 것 같다.




맥도날드의 가장 대표적인 세 가지 메뉴의 단품, 세트 및 라지세트의 가격이다.

빅맥과 상하이버거 경우  단품 4,900원, 세트 6,300원, 그리고 라지세트는 6,900원이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의 경우 단품 5,500원, 세트 7,400원, 라지세트는 8,000원이다.

따라서 베이컨토마토디럭스의 경우 라지세트 구매시 다른 메뉴를 추가하지 않아도 배달이 가능하다.







맥모닝 가격표



맥딜리버리 추천메뉴






맥딜리버리의 최소 주문금액은 8,000원이다.

따라서 혼자 주문해서 먹으려고 하는 경우 햄버거 세트 하나 외에 다른 것을 하나 더 주문해야 한다.

추천하는 방법은 햄버거 세트 1개에 디저트 메뉴 하나를 추가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맥너겟을 좋아해서 햄버거 세트 1개에 맥너겟 4조각을 주문한다.

맥너겟 4조각의 가격은 2,000원이기에 불고기버거나 치즈버거 등을 제외한 다른 햄버거 세트에 맥너겟 4조각을 주문하면 최소주문금액인 8,000원을 맞출 수 있다.

아니면 취향에 따라 스낵랩이나 아이스크림, 혹은 츄러스를 주문해도 되고, 금액이 500원 아래로 모자르다면 소스 등을 추가해서 가격을 맞출 수도 있다.



맥딜리버리 전화번호는 1600-5252, 최소 주문금액은 8,000원, 배달은 24시간 가능하나 일반 햄버거는 오전 10:20~새벽 3:50 사이에, 이외의 시간에는 맥모닝만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만 알고 있으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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