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 제품추천/맥코믹 몬트리얼 스테이크 시즈닝/고기 시식

코스트코

제품 추천/맥코믹 몬트리얼 스테이크 시즈닝/고기 시식

오늘 소개할 제품은 코스트코 맥코믹 몬트리얼 스테이크 시즈닝

굳이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고기를 구워먹을 때 이 시즈닝을 뿌려먹으면 제법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코스트코 하면 연회비가 아깝지 않게 해주는 어마무시한 시식거리들이 생각날 것이다.

바로 코스트코에서 시식 고기를 구울 때 뿌리는 시즈닝이 바로 이 시즈닝이다.

시식하는 고기를 먹으면 경우에 따라 많이 짤 때도 있는데 그건 이 시즈닝을 조금 과하게 뿌려서 그렇고,

집에서 직접 뿌려먹어본바, 앵간치 뿌리지 않는 이상 크게 짜거나 하지는 않다.

양이 제법 많은 편이기 때문에 하나 사두면 넉넉히 사용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 아는 사람과 나눠써도 충분하다.

제품의 앞면과 뒷면

보기보다 양이 상당하다.

직접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한 번에 그렇게 많은 양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 사두면 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안에는 정제 소금을 포함해서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다.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삼겹살이나 미국산 살치살이나 갈비살을 구워먹을 때도 뿌려먹는다.

맛이 꽤나 괜찮다.

코스트코 미국산 갈비살 도매 손질법 http://naktah.tistory.com/235

코스트코 미국산 살치살 도매 손질법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01

까만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고기를 굽기전에 고기에 미리 뿌려두거나, 아니면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뿌려주면 된다.

양은 좀 넉넉히 뿌려야 한다.

조금만 뿌리면 아무 맛도 나지 않거나, 맛이 나다말아서 굉장히 이상한 맛이 난다.

넉넉히 뿌려도 절대 짜지 않으니 걱정하지말고 팍팍 뿌려주자.

등심스테이크 만드는 법/스테이크 굽는법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40

뚜껑을 보면 한 쪽은 직접 뿌리는 용도, 반대쪽은 숟가락으로 퍼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놨다.

제품의 가격대는 만 원대,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하나 사두면 정말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하나 사서 지인과 나눠서 가져가는 것도 괜찮다.

 간간히 세일을 하는 제품이기에 세일 할 때 하나 사두면 고기를 구워먹을 때 제법 맛있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