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카드 공과금 실적
5천원 이상 결제 시 백 원 단위 이하의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더모아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엔 84만5천원 사용, 6.6만원, 53달러 입금, 피킹률은 8% 조금 안되게 나왔네요.
조금일지라도 나는 무조건 적립을 받아야겠다면 덩어리 큰 공과금 등도 모두 더모아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좋겠구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더모아카드를 이용해야할까 싶습니다.
- 신한 더모아카드는 5천원 이상 결제 시 백 원 이하의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줌.
- 더모아카드로 공과금 결제 시 실적 인정 및 포인트 적립 가능.
- 더모아카드 실적, 포인트 제외 대상은 국세와 지방세 및 연회비, 현금서비스 등.
- 덩어리 큰 금액은 굳이 더모아카드로 안해도 될 듯 싶다.
더모아카드 공과금 실적
더모아카드, 지난 2월엔 총 84만5천원을 사용했으며,
적립된 금액은 6.6만원, 약 53달러로 약 8% 적립을 받았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계속 상승하길래 그동안 적립받은 달러를 모두 환전했다.
내가 환전한 뒤로도 환율은 계속 올라가는 모양세이지만
뭐 발가락 끝에서 사서 머리 정수리 꼭대기에서 팔고야말겠다는 욕심 그득한 마인드는 썩 좋지 않기에
이 정도 선에서 만족.
더모아카드 전월 실적 제외 대상
소비패턴은 변한거없다.
주유 시 셀프주유소 방문해서 5,999원, 9,999원 주유하기.
배달의민족 배민포인트 1원 단위로 사용해서 끝자리 999원 맞추기.
SKT 통신요금 및 선결제 선납 10회 채우기.
이마트 상품권이나 아마존 기프트카드 구입 등을 찾아보고 시도해볼까했으나
사면 뭐하나, 내가 쓸 일이 없는데.
굳이 더모아카드를 더 사용한다고 하면 덩어리 큰 금액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더모아카드로 긁어버리는건데,
사실 별다른 카드를 사용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100원, 200원일지라도 적립받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피킹률이 10% 넘어가면 뭐함, 실제 적립되는 금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지.
이 생각에 생각없이 가스비를 더모아카드에 걸어놨다가 122,040원, 40원 적립이 되버림.
40원 적립이 어디임!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기부니가 썩 좋지 않으니까
예측할 수 없는 공과금 시리즈는 그냥 다른 카드에 걸어놔야겠다.
아무쪼록 더모아카드로 공과금 내도 실적 인정 및 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더모아카드 전월 실적 제외 대상은
연회비, 카드론, 현금서비스, 각종 이자 및 수수료, 기프트카드 선불카드 구매 및 충전금액, 상품권, 선불전자지급수단 구매 충전금액이다.
더모아카드 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은
연회비, 카드론, 현금서비스, 각종 이자 및 수수료, 기프트카드 선불카드 구매 및 충전금액, 무이자할부 이용 거래, 국세&지방세다.
더모아카드 할부거래의 경우 내가 아는 바 할부거래 진행 시 결제금액 전체가 결제월 실적으로 들어가며,
포인트 적립 역시 결제월에 1회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음.
무이자할부 이용 거래는 위에 나와있는 것 처럼 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
아무쪼록 9.9만원을 10개월 할부로 나눠 내면 매 달 9,900원씩 결제, 달 마다 900원씩 적립이네?
이런 일 없으니 덩어리 큰 금액, 할부거래는 다른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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