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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스턴트 커피 추천 - 인터내셔널 로스트

by .>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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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커피 추천 - 인터내셔널 로스트

 

커피머신과 질 좋은 원두를 구비해두고서 그 때 그 때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마시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우리는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인이기에 캔커피를 사먹거나 인스턴트 커피를 타먹곤 하죠.

제가 즐겨먹는 인스턴트커피, 인터내셔널 로스트 간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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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커피 추천 인터내셔널 로스트

 

 

인스턴트커피 : 원두에서 커피 원책 추출 후 원심분리기를 통해 불순물을 제거 및 열풍 건조 시켜 분말 형태로 만든 것.

물에 타먹기만 하면 되는 엄청난 편리함이 장점.

 

 

 

인터내셔널 로스트.

우리의 첫 만남은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위 사진처럼 박스에 엄청난 양의 스틱이 쌓여있는 모습.

이거 맛있어? 라는 질문과 함께 먹어본 뒤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한 후 줄곧 즐겨먹고 있다.

 

 

한 번 먹어보면 멈출 수 없어서 마약커피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는데

나 개인적으로 그 정도는 아님.

되려 나는 이 커피의 편리함을 최고로 꼽음.

인터내셔널 로스트는 내가 본 인스턴트 커피들 중 알맹이가 가장 작고,

그렇기에 찬물, 미지근한 물에도 쉽게 녹고,

따라서 굉장히 먹기 편하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인터내셔널 로스트의 맛은 고소하다.

쓴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도 장점.

 

인스턴트커피 뜻

 

인터내셔널 로스트 스틱 및 내용물 사진.

알맹이가 굉장히 곱게 갈려있다.

물론 기술발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인스턴트커피들은 뜨거운물 필요 없이 찬물에도 잘 녹긴 하지만

인터내셔널 로스트는 보이는 것 처럼 곱디 고운 입자가 정말 차디찬물에도 잘 녹아서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인터내셔널 로스트 커피 스틱 1개 = 물 380ml ~ 500ml 등으로 설명되어있는데

나는 3개씩 타먹는 편.

1~2개 타면 옅어서 별 맛이 안나기에 조금 과하지만 세 개씩 타먹고 있다.

 

 

 

생수병에 그냥 타서 먹으면 되니까 빠르고, 편리하고, 맛있는데 굳이 안먹을 이유가 없다.

한 번 먹어본 뒤 계속해서 챙겨먹는 편.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고소함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적어도 싫어하지는 않아할듯 싶은 커피.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가끔 썩어있는 스틱이 있다는 점 정도?

뭐 100개 ~ 200개에서 1개 나올까말까한거니까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님.

스틱 내용물이 썩었는지 안썩었는지 구분 방법은 두 가지.

1. 스틱 만져봤을 때 딱딱하다 - 무조건 썩어있음, 버리면 됩니다.

2. 부었는데 갈색빛깔이 아니라 회색빛깔 - 썩은거에요, 버리면 됩니다.

 

구태여 해당 회사에서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해당 제품이 단종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구입해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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