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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체 추천 (22년 이후)

by .>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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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이후 블로그 주제 추천.

 

짧막하게 키워드부터 언급해보면,

 

무지출 챌린지

앱테크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방법론

적금 풍차돌리기

생활비 줄이는 방법

가성비 아이템

할인받는 방법

등등,

 

지난 2년간 진행됐던 대유동성 호화파티의 정반대를 생각하면 된다.

지난 2년간 명품 오픈런, 파인다이닝, 고급외제차, 골프 등등

누가 누가 더 비싸고 좋은 것을 입고 먹고 쓰느냐에 이목이 집중됐다면

앞으로 찾아올 수 년은 누가 누가 더 아껴쓰냐에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 보면 될 듯 싶다.

 

 

굳이 위에서 언급한 키워드가 아니어도 

같은 것들 소비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더 할인 받을 수 있을지,

비슷한 맛, 효과를 지닌 가성비 아이템 등등

알뜰살뜰함 과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가 잡은 키워드가 범국민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느냐 아니냐는

내가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운이 따라줘야하는 것이기에 이것까지 통제할 수는 없음.

 

 

설령 이러한 메타가 찾아오지 않는다 한들

이왕 블로그 글 써나가는거,

위 주제 중 관심가는 것 한 두 개 정도 잡아서 꾸준히 글 써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됨.

 

 

위에서 언급한 주제 중 하나를 잡아 열심히 파고들고 + 운이 따라준다면

단순히 블로그 좀 커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명 블로거 및 인플루언서 - 외주 광고 받아먹고 이외에 온라인 강의 및 오프라인 강연, 서적 집필, TV출연 등의 코스를 그려볼 수 있겠다.

 

 

혹독한 자린고비메타에서 사람들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던지,

소소한 힐링거리 및 큰 돈 들지 않는 자기개발 같은 것들 또한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싶음.

중저가 맛집 및 당일치기 여행, 미라클모닝? 뭐 이러한 것들 또한 꾸준히 관심 받지 않을까 싶다.

 

 

역발상으로 모두가 투자에 대한 관심을 줄여나갈 때

꾸준히 투자에 관심 갖고 공부하고 관련 글을 작성해나가면

수 년 뒤 다시 찾아올 대투자의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이번에 확실히 느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미 입소문난 뒤에 들어가면 늦은거임.

입소문 나기 전에 미리미리 자리잡고 있어야함.

 

두 번 다시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가지지 않을 것 같고,

비트코인은 0원으로 수렴할 듯 싶지만

돌고 도는 것이 세상.

다시 대투자의시대는 열릴 것이고,

또 그 때 까지 다른 거 하다가 9만전자 10만전자 다 되가지고 부랴부랴 `나도 같이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외치지 말고

이번엔 미리미리 자리잡고 대상승장에 기분 좋게 매도해보자.

 

 

또한

이번에 파이어족이니 40대에 은퇴하기 등등이 유행했듯,

다시금 안정적인 직장, 창업, 사업, 고소득 전문직, 최연소 합격자 같은 것들이 주목받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음.

재테크로 자산 불리는 방법 -> 내 연봉(몸값) 높이는 방법으로의 관심 이동.

몸값 높이는 방법은 본인 업무 관련 및 비관련일지언정 그럴듯해보이는 스펙(제2외국어, 운동 등) 쌓기 같은 것들.

제2외국어, 운동, 뭐가 됐건 스펙쌓기 도전? 같은 느낌으로다가 꾸준히 연재글 쌓아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

 

아님 말고.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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