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blog) :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사이트. web log의 줄임말.
블로그 운영 팁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봄.
책 1만권이 있는 도서관 vs 책 100권이 있는 도서관,
님이라면 어디로 가겠음?
님이 찾고 있는 책이 있을 확률이 어디쪽이 더 높겠음?
확률적으로 님이 찾고 있는 책이 책 1만권을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에 자리잡고 있을 확률이 높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책 1만권이 있는 도서관에 가게될 것임.
도서관을 블로그로 바꾸고, 책을 글로 바꿔보자.
글 수 천 개가 있는 블로그 vs 글 수 백 개가 있는 블로그,
님이라면 어디로 가겠음?
님이 찾고 있는 글이 있을 확률이 어디쪽이 더 높겠음?
확률적으로 글 수 천개가 있는 블로그에 내가 찾고 있는 글이 있을 확률이 높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글 수 천개가 있는 블로그에 가게될 것이고,
AI도 당연히 관련주제 수 천개의 글이 있는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보여주지,
이제 막 관련주제로 글 끽해봐야 몇 십개 쓴 블로그를 먼저 보여주겠음?
내가 글을 열심히 정말 잘 썼다고?
그러니 내가 더 위로 올라가야하지않냐고?
다른 사람은 대충썼나?
블로그 처음 시작하면 일단 쓰십셔.
계속 쓰십셔.
노출이 어쩌고 저쩌고 쓰잘데기 없는 곳에서 힘 빼지 마시고 일단 쓰십셔.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수 년 전부터 관련 주제로 글 수천개 쌓아놓은 블로그보다
이제 막 관련 주제로 글 작성한 님 블로그가 더 위에 나와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뭐라도 쌓아두고 따지자.
이제 막 시작해서 어쩌니 저쩌니 따져봤자 님 힘만 빼는 짓.
사서 고생하는 것.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운영에 초점을 두고 운영해나갈 것을 권함.
보통 처음 시작하면 힘 빡주고 포토샵이다 뭐다 글도 되게 장문으로 작성하고 하는데
지치기 쉬워요,
힘 좀 빼고 편하게 써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일단 쓰십셔.
뭐가 쌓여야 보여질 것 아닙니까.
평범한 일반인 기준 주제 선정, 주제 1개 vs 여러개, 글자 수, 1일 1포스팅, 뭐 이런거 하등 중요하지 않다.
물론, 전략적인 방법이 있다.
최적화블로그가 따로 있고 고품질 블로그 만드는 방법 또한 있다.
흘려듣기론 2016년 이전에 개설 및 작성한 글이 있는 네이버 블로그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품질 블로그라고 하니
보유하고 계시면 활용하십셔
근데 이 방법을 나는 모른다.
님도 모른다.
검색해도 안나온다.
왜?
이거 알면 돈 쓸어모으는데 이걸 누가 알려주겠음.
그런거 없다고?
최적화 블로그
그럼 이 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일까요?
나도 이 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름.
지인이 관련 회사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내가 전해 들은 이야기는 딱 두 가지.
1. 내가 하는 일은 위 사진처럼 연락을 돌리는 것.
2. 보통 나처럼 얼마 안가 퇴사하거나, 어느 정도 일 배우면 따로 나가서 자기회사 차린다.
일명 블로그 최적화 하는 방법이 있을 것임.
근데 평범한 일반인 기준 이걸 알아내기란 쉽지 않음.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이야기.
평범한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것 = 글 작성하기.
거 뭐 꼼수 찾지 마시고요, 일단 글 쓰십셔.
너무 힘주진 마십셔, 멀리 못 갑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기분 나빠하시겠지만 뭐 어째요, 사실인걸.
블로그가 참 만만해요,
왜?
공짜잖아요,
시작하는데 별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은 최고의 장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되려 만만하게 보고 들어와서 이러쿵저러쿵 대충 하다가 나가떨어지게되죠.
블로그는 활용하기 나름.
누가 글로 쓴거 보냐 영상이 대세인데,
글은 그냥 기본임.
영상?
영상 녹화 프로그램, 영상 편집프로그램 모두 비용이 들어감.
블로그는 들어가는 비용이 없음.
정말 최고의 장점임.
돈 이야기 하기 싫지만 정말 잘 버는 분들은 월수익이 아니라 일수익이 앵간한 사람들 월급으로 찍힘,
남들 연봉을 월수익으로 찍어버림,
수익인증은 여기저기 찾아보면 금방나오니까 찾아보시면 됩니다.
앵간한 수익 뿐만 아니라 내가 잡은 주제, 키워드가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게 된다면
해당 분야 인플루언서, 유명인이 될 수 있음.
연줄이 닿는다면 방송출연도 할 수 있음.
개인 사업 하고 계신 분들은 사업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음.
물론, 그만큼 내 시간을 할애해야한다는 것은 단점.
절대비용이 없다는 것이지 내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만,
내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있을까?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 맛있게 먹는다 끝.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 이리 저리 사진을 찍는다 - 맛있게 먹는다 - 사진을 편집한다 - 적절하게 글을 작성해서 업로드한다
남들 TV보고 유튜브보고 쉴 때 나는 또 다른 일을 하는 것임.
절대 쉬운 일이 아님.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키워놓은 블로그,
꾸준히만 한다면 훗날 효자 노릇 톡톡히 하지 않을까 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임.
블로그 이제 막 운영하시거나 할까말까 고민인분들.
이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꾸준히 활동하시고 1년 뒤에 다시 와서 대댓글 남겨보세요.
매 년 해보세요.
몇 분이 몇 년 동안 함께 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뭐, 제가 따로 드리고 그런건 없습니다.
저 좋자고 하는건 아니자나요;;;
아무쪼록 뭐 얼마 안하다가 때려쳐도 좋으니 한 번쯤은 시작해보세요.
적성에 맞는다면 이만큼 재미있는 일이 또 없습니다.
블로그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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