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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 Protocol ($QCK) 에어드랍 간단정리

by .>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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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 Protocol ($QCK) 에어드랍 간단정리

 

간만에 코스모스 들여다봤는데 이것 저것 할 거 많이 있더군요.

우선 Quicksilver Protocol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모스 발 LSD 프로토콜이네요.

자체토큰 $QCK 올해 에어드랍 예정되어있구요,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안나왔어요.

조금은 부실해 보이니 재량껏 소액 던져두는 선에서 참여해두고

새로운 소식 나오고 프로토콜 안정화되어간다 싶으면 추가 투입 하는 식으로 진행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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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 Protocol 에어드랍 간단정리

 

QCK 에어드랍 예정되어있음

 

코인판 여기저기서 모두 lsd로 시끌벅적하다.

lsd : liquid staking derivatives, 유동성 스테이킹이라는 건데 이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우선 코인 스테이킹에 대해 알아야함.

 

코인의 경우 스테이킹이라는 개념이 있음.

코인을 맡기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주는 것임.

오, 좋은데?

주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아무튼 그런 조건이 있음.

 

하지만 맡긴 코인을 다시 되찾아갈때엔 이런 저런 조건이 달라붙음,

짧으면 하루, 길면 한 달 까지 기다려야함.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아무튼 그런 조건이 있음.

 

자 봐보자,

내가 A코인을 만 원에 사서 스테이킹 맡겼음, 조건은 인출은 한 달 뒤에 가능하다는거.

근데 스테이킹 맡기고 15일차 되는 시점에 A코인 가격이 2배올라 2만원이 되어버림,

나는 팔고싶은데 팔 수 없다,

왜?

코인 인출은 한 달 뒤에 가능하니 지금으로부터 2주 후에나 가능한거,

2주후에 코인 가격이 더 올라있으면 좋지만,

되려 다시 하락해서 만 원 이하로 떨어진다면?

완전히 손해지.

이런 저런 장단점이 있는 스테이킹인데

이게 근래에 핫한 이슈가 된건 이러한 부분 때문이 아니고,

 

 

미국 왈 : 너네 스테이킹 맡고 이자주고 하고 그거 신고하고 하는거니? ^^

라고 하며 두들겨 팰 준비를 하니까

지금까지 임의적으로 스테이킹 받고 이자 주고 하던 친구들이 죄다 lsd로 돌아설 준비를 하고 있는 거임.

 

LSD : Liquid Staking Derivatives : 유동적인 스테이킹 파생상품.

이전의 스테이킹 방식은 내가 특정인에게 내 코인을 위임하는 방식이었음,

근데 LSD는 내가 특정인에게 내 코인을 위임하는게 아님,

그러니까 증권법 등을 교모하게 피해나가는 방식 정도로 이해하면 됨.

아무쪼록 특징은 이전의 스테이킹처럼 스테이킹 인출 시 제한 조건 이런게 따라붙지 않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 정도.

 

 

아무쪼록 이더리움 쪽에선 진즉에 이러한 움직임이 나와줬고

대표적인 프로토콜로 Lido, Rocket Pool, Frax Share 등이 유명하고,

코스모스 쪽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고 내가 접한건 Quicksilver Protocol임.

Quicksilver Protocol에 atom 예치하면 훗날 자체토큰 $QCK 에어드랍도 준다하니 작업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봄.

 

준비물은 케플러, 그리고 케플러 내에 소정의 ATOM.

나는 이자로 쌓인 소량의 ATOM을 던져둔 상태.

얼마 넣어둘지는 알아서 재량껏 선택하면 될 듯.

 

 

Quicksilver Protocol을 이용해보자. 훗날 에어드랍도 기대해볼 수 있겠고.

구글에 app.quicksilver.zone 검색 후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해주자.

(홈페이지 주소 정확히 확인할 것, 광고 붙어있는 링크는 스캠사이트니까 절대 클릭 금지)

 

 

Quicksilver Protocol 홈페이지 메인 화면.

connect wallet 클릭 후 케플러 지갑 연결해주면 된다.

 

 

지갑연결하면 choose your network 나오는데 상단에 보면 네트워크 select 하라는 메뉴 보일 것임,

코스모스 선택해주면 된다.

 

 

내 케플러 atom 지갑 정보가 나온다.

이자로 쌓인 6개의 ATOM이 날 기다리고 있음.

지금부터 이 6개의 ATOM을 Quicksilver Protocol에서 유동성 스테이킹 할 것임.

Stake ATOM 눌러주자.

 

 

본디 스테이킹의 경우 다양한 업체들이 다양한 수수료와 이자율을 제시하고 있고,

나는 이 중 한 곳을 골라 원하는 양의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그들이 제시한 수수료를 제한 나머지 이자를 지급받는 방식이었음,

근데 이제 이렇게 장사하면 뭐다? 미국한테 두들겨 맞는다,

그러니까 특정인하고 1:1로 계약하는게 아니라 둘 이상에게 흩뿌리고 이 거래에 대한 보증은 Quicksilver Protocol이 선다 정도의 개념으로 LSD를 이해하면 되겠다.

아무쪼록 내가 진행할 때에는 473명의 벨리데이터, 위임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마음에 드는 사람 클릭해서 위임하면 된다.

 

 

나는 cosmostation이랑 stake.fish 두 곳을 골랐음.

세 곳 네 곳 골라도 됨, 원하는대로 고르면 된다.

 

QCK 에어드랍

 

Quicksilver Protocol staking 마무리 단계.

내가 갖고 있는 코인 100% 스테이킹 할 수 없고 내가 갖고 있는 코인 중 스테이킹할 수 있는 양의 ATOM을 이야기해주니까 스테이킹할 수 있는 ATOM 갯수 중 원하는 만큼 수량을 입력해주고,

그 다음 아래에서는 내가 고른 업체들에게 각각 얼만큼 할당해줄건지 비율을 정해주면 된다.

나는 두 벨리데이터에게 5:5 비율로 위임한다고 설정했음.

원하는대로 설정했으면 next 눌러주면 된다.

 

Quicksilver Protocol airdrop

 

뭐든지 계약이라고 함은 확정하기 이전에 면밀히 검토해봐야한다.

내가 맡기는 ATOM의 갯수, 그리고 내가 받게될 qATOM, 그리고 어떤 벨리데이터에게 얼만큼 ATOM이 위임되는지 등을 확인하고 stake를 누르면 최종적으로 계약 완료.

 

qATOM : Quicksilver Protocol ATOM, 그러니까 Quicksilver Protocol에서 보증하는 ATOM이라고 보면 된다.

위에서 얘기했잖음, 본래 스테이킹 맡기면 인출하는데 시간 걸린다고,

근데 Quicksilver Protocol에 맡기면 qATOM을 대신 주는 거임,

만약 ATOM 시세가 두 배 올랐다, 그러면 qATOM 매도하면 됨,

대신 다음에 내가 맡긴 ATOM 인출 할 때 qATOM과 맞교환하는 방식이니까

atom 가격이 하락해야지 qATOM도 하락할 것이고

그래야 최종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겠지,

ATOM 시세가 더 오르면 qATOM 매도 이후의 수익분은 취하지 못하는 것.

손해보는 것보다야 낫다. 

 

 

 Thanks for Staking.

너의 qATOM은 Quicksilver 지갑에 도착할꺼야 라는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케플러를 보면 quicksilver 지갑 생겼을거고 여기에서 qATOM 찾을 수 있음.

qATOM은 훗날 스테이킹한 ATOM을 찾을 때 필요함.

위에서 얘기한 것 처럼 적절히 매수매도 하면서 진행해도 되고.

 

 

기존 스테이킹은 특정 업체와 계약을 맺고 특정업체가 나에게 제시한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라면,

Quicksilver Protocol 과의 계약은 LSD, 따라서 Quicksilver Protocol에서 알아서 업체들에게 이자 가져와서 사용자들에게 분배하는 듯, 3일에 한 번 씩 분배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coming soon이라고 하니까 훗날 다시 확인해보고 내용 추가 할 예정.

 

 

Quicksilver Protocol Airdrop 역시 준비중이라는 메세지만 나오고 있다.

 

이상으로 Quicksilver Protocol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QCK 에어드랍의 경우 참여율에 따라 분배할 것이기에 아마 ATOM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지급할 듯 싶은데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면 내용 추가 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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