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상화폐

코스모스 네임 서비스 (ICNS) 생성하는 법

by .> 2023. 3. 3.
반응형

 

 

코스모스 네임 서비스 (ICNS) 생성하는 법

 

코인 지갑 주소는 다수의 알파벳과 숫자로 이루어져있어서 복잡하고 어렵죠.

이렇게 복잡한 주소는 코인 송금 시 오송금 등의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하구요,

이에 코인 지갑 주소를 간단하게 변경해주는 일련의 네임 서비스 등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시로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 $ENS가 있구요,

코스모스($ATOM)에도 네임 서비스가 출시되어 만드는 방법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케플러 지갑과 1개의 $OSMO, 그리고 트위터 계정 입니다.

당장 뭐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만, 추후 에어드랍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반응형

 

코스모스 네임 서비스 (ICNS) 생성하는 법

 

코스모스 네임 서비스, ICNS에 참여해보자.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는 ENS였는데

코스모스 네임 서비스는 왜 CNS가 아니고 ICNS일까,

정확한 답변은 아니고 내 생각인데 코스모스($ATOM)이 미는 본인들의 핵심 기능은 IBC.

Interchain Security라고도 하는데 인터체인 보안이라고 해서 교차 체인 유효성 검사, Inter - Block Communication라고 하는데,

이게 코스모스에서 밀고 있는 본인들의 핵심 기능임.

간단하게 설명하면 각기 다른 체인들을 연결하는 일련의 교통 허브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코스모스라고 할 수 있음.

이러한 코스모스의 특색을 본따 InterChain Name service 라고 이름 지은거 아닐까 추측됨.

 

 

 

ICNS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면,

케플러를 사용해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코스모스 지갑 주소 또한 상당히 복잡하게 이루어져있음.

이를 간단하게 xxxxxxx.Cosmos로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

비용은 0.5 OSMO 내외인데 OSMO 1개 준비해주자.

케플러 OSMO 지갑에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이외에 ENS의 경우 본인이 마음에 드는 이름을 설정해 만들 수 있었지만,

ICNS의 경우 현재 트위터 아이디 기반으로 해서 만들고있음.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 ICNS를 설정하고싶다면 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그 뒤에 해당 트위터 계정으로 참여해주면 됨.

 

 

 

Interchain Name Service

Your identity for the Interchain. Claim yours today.

app.icns.xyz

 

Interchain Name Service, 코스모스 네임 서비스 만들어보자.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해주자.

(제 레퍼럴 링크입니다, 이용해주시면 저와 이용해주신 분 모두 ICNS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CNS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안내사항이 전달된다.

적당히 해석해보면,

트위터 계정이 필요하고,

한 번 확정지으면 나중에 트위터 계정명 변경해도 ICNS는 반영안해주고,

트위터 통해 ICNS만들면 해당 계정 명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영구적으로 남는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신중히 만들어라 정도 되겠다.

트위터 로그인 한 상태에서 CLAIM WITH TWITTER 눌러주자.

 

코스모스 에어드랍

 

상단에 트위터 계정 정보가 나올 것임.

확인해주고, 아래에 Chain List 나오는데 원하는 지갑만 체크해서 설정해줘도 되고,

나처럼 36개의 모든 체인 선택해서 진행해줘도 된다.

 

 

마지막으로 트위터 계정 명과 케플러 계정 명이 바뀐다는 것을 확인해주자.

ICNS 등록 비용은 얼추 0.5+ 오스모라는 안내사항도 인지해주면 된다.

 

$OSMO가 없다면 국내거래소에서 코스모스(ATOM) 소액 구입 후 케플러 ATOM으로 송금,

이후 osmosis에서 ATOM -> OSMO 스왑 진행해주면 된다.

 

확인 다 하고 REGISTER 눌러주면,

 

 

 

ICNS 참여 완료.

본디 코스모스가 에어드랍의 명가였는데 하락장 분위기 속에서 신규 프로젝트들이 출시를 꺼려하는 상황인지라

코스모스발 에어드랍 소식이 끊긴지 좀 됐는데,

아무쪼록 다음 불장을 미리미리 대비해두면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반응형